개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이만)가 지난 9일 개운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저소득 가정 60여명을 초대해 치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참여자들은 치킨 등 음식을 나누고 레크레이션을 하며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행사는 강원공동모금회 민관협력 사업비와 개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후원으로 추진됐다.한 참여자는 더워서 저녁식사 준비도 힘든데 식사도 해결하고 시원한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 힐링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송이만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한여름밤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시원하고 행복한 저녁 되시라고 기획
원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이 사업은 지역자산과 다양한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하고 산업 고도화,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지역의 자립적 농촌사회 구현을 위해 진행된 농식품부의 공모사업이다.원주시는 지난 6월 “원주푸드 신활력 플러스 프로젝트”를 주제로 응모해, 4: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원주시는 혁신도시와 농촌지역이 함께하는 원주 로컬푸드 프로젝트를 제안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공모사업에는 전국 40여개 시․군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10개 시군이 선정됐다
송기헌 강원도당위원장 후보 출마선언문 전문존경하는 강원도당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강원도민 여러분.강원도당위원장 후보로 등록한 원주출신 국회의원 송기헌입니다.이 자리에 서기까지 오랜 번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원도당위원장 경선이 지방선거 승리에 도취한 집권여당 편 가르기로 비춰질까 우려했기 때문입니다. 묵묵히 강원도를 위해 국회의원 역할에만 충실하고자 했었습니다.하지만 강원도당위원장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18개 시군을 돌며 많은 당원들께서 주신 말씀을 받들기로 했습니다. 저 송기헌을 이 자리에 서게 한 것은 현역 국회
원주시는 7월 20일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시 해피버스사업단 단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올해 새롭게 출발하는 해피버스사업단은 2017년 제정된 「원주시대중교통 이용촉진 및 편의증진 기본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통학·출근 등 시내버스 이용이 잦은 고등학생 이상 원주시민 70명이 참여한다.단원은 2년 동안 시내버스 운행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시내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교환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활동실적에 따라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해피버스사업단 운영을 통해 시내버
원주시 소재 자활기업 “허브이야기” 오인숙 대표가 지난 14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1회 사회적경제 통합 박람회’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오인숙 대표는 자활기업의 활성화와 원활한 기업 활동 등을 위한 교육, 컨설팅, 경영지원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제1회 사회적경제 통합 박람회’는 사회적 경제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 및 성공모델 구축⦁확산을 위해 개최한다.현재 전국자활기업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인숙 대표는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2005년 원주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자
- 부서 협업, 연계사업 발굴 → 부서 간 장벽 해소, 사업 극대화 방안 모색 원주시가 2018 도시재생사업 추진단을 가동하면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2017년 10월부터 원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운영 중인 도시재생사업 추진단을 행정 15개팀에서 25개팀으로 증설하고 오는 6월 11일(월) 한자리에 모인다.회의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들으며 준비해온 ‘2018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스터플랜(안)’에 대한 부서의 견해, 협업사항 논의, 연계사업 등을 발굴하며, 부서 간 장벽해소와
보건복지부(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가 주관한 2018년도 드림스타트사업 평가에서 원주시가 우수기관으로 확정됐다.5월 31일 평창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 개최된 2018년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 대회에서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평가는 2016~2017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평가항목은 기본구성,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운영, 자원개발 및 연계, 만족도, 홍보 등 6개 분야의 30개 지표로, 현장점검단의 현장점검, 중앙점검단의 사례점검 및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한 실
원주시는 4월 10일 원도심의 중심인 원주 자유시장 뒤편에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주차장은 2016년 국비지원으로 만들어진 1층 40면 규모의 주차장을 3층 80면 규모로 증설한 것으로, 국비 60%를 포함한 23억원의 예산이 투자됐다.주차장은 11미터 높이로 장애인 주차장과 경차 주차장을 갖추었고, 2016년 4월부터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BF예비인증, 바닥 구조보강공사 등을 거쳤쳤다.주차장은 중앙통합상인회(회장 백귀현)가 위탁․관리한다.시 관계자는 “동절기에 임시운영 기간을 거치며 시험운영을 하였고, 화재예방을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선자)는 3월 8일(목) 오후 2시 건강문화센터 앞에서『세계 여성의 날 』기념 “여성·아동 폭력 예방 캠페인 및 포스터 전시회”를 전개한다.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복지시설 4개소, 아동보호전문기관, 여성민우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여성·아동관련 시설 및 시민단체와 유관기관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여성·아동 폭력예방 포스터 30여점을 전시하고 폭력예방 서명운동 전개 및 성매매 예방 리플릿을 나눠줄 계획이다.건강문화센터 앞에서 출발해 원일로 농협(구/농협중앙회
원주시는 “원주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을 공모한다.이웃 간의 단절된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주민들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해결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자치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공모기간은 3월 5일부터 3월 23일까지며,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마을공동체 형성․활성화를 위한 “공동육아, 마을텃밭, 작은도서관, 환경정비, 시장활성화, 아파트공동체 등” 공동체 차원의 다양한 사업이 가능하다.사업비는 공동체별 5백만원 이하로 지원하며 심사위원회의 심사
- 엘리트체육관에서 원주시청까지 11.9km 봉송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봉송 및 지역축하행사가 오는 3월 6일(화) 원주에서 열린다.원주 성화봉송은 이색봉송과 공식봉송으로 진행되며, 이색봉송은 오후 2시부터 2시 10분까지 흥업면 매지저수지 데크로드에서 외발자전거 봉송으로, 공식봉송은 오후 3시 29분부터 6시 15분까지 총 2개 구간으로 11.7km를 성화의 불꽃을 밝힐 예정이다.1구간은 엘리트체육관~성원아파트~원주문화원~원주고~한국가스공사, 2구간은 남송사거리~법조사거리~원주시청이다.성화봉송에는 동행을 의
원주시는 주요정책의 담당자와 결정․집행과정 등을 공개하는 기존 정책실명제를 강화한 ‘국민신청실명제’를 3월부터 시행한다.정책실명제는 실명제 대상으로 선정된 정책의 담당자 실명, 추진배경, 경과 등을 공개하는 제도로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으나,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기존 제도를 강화하여 정책실명제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국민이 직접 특정 사업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국민신청실명제 신청기간은 3월 2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시 홈페이지(www.wonju.go.kr)
2018 원주 윈터댄싱카니발의 세 번째 날인 지난 12일 진행된 Olym-Pop에서는 원주시장, 원주시의회 의장,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등이 참여하는 플래시 몹이 깜짝 이벤트로 진행됐다.지난 10일 화려하게 개막된 2018 원주 윈터댄싱카니발은 매일매일 새로운 구성으로 축제가 이어지고 있다.그 세 번째 날인 지난 12일에는 비보잉 퍼포먼스 “브레이크 아웃”의 갈라쇼를 시작으로 온앤오프, 아이, 더킹,에디킴, B1A4, 성훈등이 함께 하는 국내 최고의 공연이 이어졌다.특히, 원주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들이 참여한 플래쉬 몹은 행사장을
세계인이 기다려온 평창동계올림픽이 2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하는 가운데, 문화올림픽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월 10일 『윈터 댄싱카니발』과 『한지축제-winter』가 나란히 개막식을 시작으로 원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역동적이며 다채로운 원주 그리고 한국의 문화를 선보인다.원주대표축제인 한지문화제의 겨울버전 『2018 한지축제-winter』는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2월 28일까지 한지테마파크에서 각종 전시, 체험, 공연과 아티스트 워크숍이 진행되며 일부 전시는 3월 18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하는 “ 2018 원주 윈터댄싱카니발”이 오는 2월 10일부터 2월 18일까지 원주 치악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원주 윈터댄싱카니발”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올림픽의 붐업 조성을 위해 열린다.해외 7개국 25개팀 600여명을 포함해 총 95개팀 4,500여명이 치열한 경연을 펼치며,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댄싱카니발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2월 10일 오후 3시 “월드댄싱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매일 1부에서는 댄싱카니발 예선이 펼쳐지고 2부에서는 국내 최고의 힙합, 뮤지컬, 성악, 뮤지션, 아티스트
더불어민주당 원주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송기헌 국회의원)가 2월 3일(토) 오후 2시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신입당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신입당원 및 원주을 지역당원, 출마예상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지성현)가 육성한 대표음식 원주뽕잎밥, 원주복숭아불고기와 강원나물밥 등이 평창 페스티벌파크내에서 판매된다.원주시 부론면의 농부가, 행구동의 운채, 개운동의 장군화로구이, 문막읍의 혜성식품, 단계동의 금강산막국수 등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K-Food Plaza』 식품관 참가업체로 선정돼 오는 2월 3일부터 2월 25일까지, 3월 8일부터 3월 18일까지 34일간 음식을 제공한다.『K-Food Plaza』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방문하는 세계인에게 한국의 대표먹거리를 제공하고 식품.외식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세계평화 염원을 담은 성화의 불꽃이 2월 2일 강원도 원주에 도착한다.‘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으로 11월 1일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성화의 불꽃이 드디어 올림픽 관문도시인 원주에 도착해 올림픽 붐 조성 및 성공개최 기원에 나선다.원주 성화봉송은 이색봉송구간과 공식봉송으로 나누어 봉송을 진행한다.성화봉송단은 원주시 전역에 걸쳐 19.6km(도보 12.2km, 차량 7.2km, 이색봉송 0.2km)를 63명의 다양한 주자가 봉송할
중국 허베이성의 올림픽연수단이 지난 24일 원주시도시정보센터를 견학했다.2022년 동계올림픽 설상경기가 열리는 허베이성의 연수단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강원도에 머물며 평창동계올림픽 벤치마킹 연수를 한다.견학 프로그램은 관제센터 현황 및 CCTV 운영현황 소개, 홍보 및 관제 동영상시청, CCTV 및 비상벨 사용법 체험, 관제시설 견학 순으로 100여 분간 이어졌다.연수단은 CCTV 관제센터 운영 경험을 배우기 위해 수많은 질문을 던졌고 답변을 받고 관제시설에 대해 호평했다.그동안 센터의 견학프로그램 참가자는 2016년에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지성현)가 2018년도 소비트랜드에 맞춘 농산물 생산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소비자트랜드에 맞춰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해 진행한다.여러 종류의 미니수박을 재배하는 소형과(작은 과실)생산 실증시범사업은 1인 가구(혼자생활)의 편의성을 높이고, 보통대추보다 큰 사과대추 실증재배 시범사업은 소비자가 수확하고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또한 줄콩류(강남콩, 그린빈스, 울타리콩, 작두콩 등) 시설재배와 삼색고구마(밤, 호박, 자색 등) 실증재배 등 소비자가 편하게 구매해 먹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