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강원도연합회 횡성지회(지회장 정재영)는 12월 14일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횡성예술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횡성예총의 국악협회와 문인협회, 미술협회, 음악협회, 연예협회 5개 협회가 참가하였으며, 관객들에게 공연과 전시를 통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대공연장에서는 ▲ 음악협회의 실내악, 합창 공연과 ▲ 국악협회의 난타, 어러리 공연, ▲ 문인협회의 시낭송, ▲ 연예협회의 대중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전시실에서는 미술협회와 문인협회의 작품과 시화를 11부터 15일까지 즐길 수 있다.정재영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 신나는 주말학교에서는 지난 9일 태화산 체험학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겨울소풍 행사를 개최하여 가족과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먼저, 쌀 뻥튀기 기계 체험과 강정 만들기, 이야기 창작놀이책 만들기, 가족 구성원과 함께하는 보드게임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했다.특히 겨울캠핑 체험으로 참가 아버지들이 직접 바비큐를 굽고, 어머니들이 정성 가득한 상차림을 준비하여 가족들이 따뜻한 식사를 즐겼으며 이어서 마시멜로를 구워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며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포근한 가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12월 9일부터 24일까지 횡성호수길 전시관에서 ‘호수길, 물들다.’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횡성호수길 전시관 개관을 기념하여 열리는 것으로, 관 내외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쳐온 김영숙 작가와 갑천면 이정화 작가가 참여한다. 본 전시는 자연을 소재로 한 그림을 통해 지역주민과 횡성호수길 방문객의 마음을 따뜻한 예술로 물들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전시 첫날인 12월 9일 14시에는 전시관 개관식과 연계한 전시 오픈 행사가 진행되며, 작가의 전시 소개와 함께 클래식 및 재즈 공연 팀의 연주가 진
둔내면(면장 김홍석)은 지난 6일을 기점으로, 둔내면 인구가 6,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30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로, 1992년 6,083명으로 정점을 찍은 둔내면 인구는 2005년 5,386명까지 줄었으나 이후 꾸준히 늘어나 2023년 12월 6일 현재 6,000명을 회복한 것이다. (6일 현재 인구 6,003명)이처럼 둔내면 인구가 증가한 배경에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기존의 영동고속도로에 더해 ktx가 개통됨에 따라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진 것이 주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잘 갖춰진 생활체육 인프라는 건
태백문화예술회관(태백시네마)에서는 전국 동시개봉에 맞춰 명량, 한산에 이어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담은 『노량: 죽음의 바다』와 신나는 ost와 화려한 영상미로 전세계 어린아이와 성인까지 사로잡은 『트롤: 밴드 투게더』를 상영한다.『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장군이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황급히 퇴각하는 왜군들을 명나라와 동맹을 맺어 완벽하게 섬멸하기로 결심하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그러나 명나라의 배신과 왜군의 수장 시마즈의 살마군까지 동원되어 왜군의 퇴로가 열릴 위기에 처하자 이를 막기
영월군 공립박물관 중 하나인 영월동굴생태관은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대야동굴의 생태계와 동굴생물」을 주제로 기획전시를 연다.영월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와 더불어 도내의 대표적인 석회암 발달 지역으로 약 200여개의 크고 작은 석회암동굴이 분포한다.그중 대야동굴은 영월군 김삿갓면 대야리에 소재한 석회암동굴로 강원특별자치도기념물 제32호이다. 동굴이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동굴연구가들에 의해 학술적인 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연구에 따르면, 동굴 내부에는 지하수가 흐르고 3개의 폭포가 존재하며, 동굴 상층부에는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12월 9일부터 24일까지, 횡성호수길 전시관에서 개관기념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호수길, 물들다' 전시는 횡성호수길 전시관의 개관을 기념하는 행사로, 김영숙 작가와 갑천면 이정화 작가 등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이 전시는 지역 주민과 횡성호수길 방문객들의 마음을 자연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예술로 물들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12월 9일 첫날, 오후 2시에는 전시관 개관식과 함께 예술가들의 작품 소개가 이뤄지며, 클래식 및 재즈 공연 팀의 멋진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전시 기간에
"14개 팀의 무대와 가수 진혜진 씨의 축하 공연"‘2023 찾아가는 청춘양구 노래자랑 왕중왕전’이 12일 저녁 7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양구문화재단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양구군 전역을 순회하면서 흥과 끼를 가진 양구 군민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실시간 노래자랑을 진행했다.이번 노래자랑 왕중왕전에는 회차별 우승을 차지한 우승자인 14개 팀의 화려한 무대와 함께 양구 홍보 대사이면서 가수 진혜진 씨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양구문화재단은 왕중왕전을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을 시상하고, 온라인과
태백문화예술회관 12월 기획공연으로 뮤지컬『가요톱텐』이 오는 12월 23일 토요일 오후 7시에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가요톱텐’은 80~90년대를 배경으로 가수를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가수 홍경민과 카라 박규리가 출연한다. 이문세의 ‘붉은 노을’,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등 추억의 노래들이 극 속에 등장하며 6인 밴드의 라이브 연주가 더해져 현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또한 시대 배경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의상과 소품도 복고풍으로 연출하여 당시를 살았던 세대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하는 한편 현세대
12월 4일(월)부터 12월 13일(수)까지 평창군 용평면 소재 HAPPY700 평창시네마에서 ‘평창시네마 겨울영화제’를 개최한다.‘평창시네마 겨울영화제’는 평창군이 주관하고 평창영화봄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영화제로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관내 관람객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상영영화는「서울의 봄」,「괴물」,「싱글 인서울」,「겨울왕국」,「겨울왕국2」,「3일의 휴가」등 총 6편이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작품으로 선정하였다.영화제 기간동안(총 23회차)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지역 대표 화폐인 ‘동해페이’인센티브 지급률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상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시는 올해 동해페이 등록 가맹점 수를 지난해 4,793곳에서 약 16%(766곳) 늘어난 5,559곳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등록된 동해페이는 6만 6천 800여 장으로 시민 10명 중 7명이 사용함에 따라 11월 말 누적 발행액*이 2천 2백억 원을 돌파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일반발행액+정책발행액+인센티브그러나, 3고(高)인 고금리‧고물가‧고환율 현상이 장기간 이
화천군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의 흥행을 위해 전국의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워크숍을 진행한다.군은 5일부터 8일까지, 총 2차에 걸쳐 여행사 60여곳 대표단을 화천으로 초청한다.이번 행사는 산천어축제 홍보를 비롯해 파크골프, 백암산 케이블카 등 사계투어 연계 관광상품 홍보가 목적이다.축제를 즐기러 화천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지역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까지 제공해 1박 이상 머무르게 함으로써 관광객 만족도와 지역경제 기여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첫날인 5~6일에는 부산, 경남, 대구권역 23개
춘천 트롤리버스가 오는 12월 15일 정식 운행한다.시에 따르면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한 춘천 트롤리버스 3대 제작이 완료됐다.전국 최초로 전기 저상버스를 트롤리버스로 제작해 저탄소 관광 여행을 유도하는 특별한 버스다.그동안 시는 트롤리버스 도입을 위해 지난 2022년 1월부터 운행 노선과 도입 방법 등을 관계 기관과 협의했다.2022년 6월부터 12월까지 버스 제작을 완료했으며, 올해 11월 환경부 전기버스 자동차 안전 검사와 인증시험을 모두 완료했다.이에 따라 시는 트롤리버스를 시내버스 16번 노선에 투입해 운영할 예정이다.시
“산타에게 보내는 편지는 화천에서 보내세요”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 우체국의 대한민국 본점, 화천 산타 우체국이 대구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박람회에 참가한다.화천군은 오는 30일부터 12월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3 대구 크리스마스페어에 산타 우체국 홍보 부스를 운영키로 했다.부스에는 화천관광 홍보물은 물론 산타 우체국 우체통이 설치되며, 다양한 기념품도 판매될 예정이다.핀란드 산타에게 직접 편지를 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2023년 11월 29일 고성군청에서 4헤리티지호텔앤리조트(주)와「송지호 관광지 개발사업(4헤리티지 호텔 앤 리조트)」 투자협약을 체결한다.송지호 관광지 개발사업(4헤리티지 호텔 앤 리조트)은 송지호 관광지 내 부지 약75,900㎡에 사업비 약 6,000억 원을 투자하여 5성급 호텔 및 리조트 등 대단위 숙박시설(객실 979실 예상)과 워터파크, 실내 서핑장, 컨벤션, 지역주민 특산물판매장 등의 부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것으로 ‘해양레저 스포츠 체험형 복합 리조트 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협약내용은 고성군은
한반도면 신천사랑봉사회(회장 김정애)는 28일 한반도면 청송회관에서 ‘김장축제’ 행사를 진행했다.한반도면 사랑봉사회, 한반도면 노인회, 전국소비자중앙회 영월군지회, 한반도면 부녀회 등 다수의 단체 회원들이 참여하였다.한반도면 신천지역 65세 이상 노인가구, 저소득층, 거동 불편 가구, 가동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김장축제’ 행사를 통해 배추김치와 추억의 붕어빵, 솜사탕을 함께 만들고 제공함으로써 어른신들과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횡성군가족센터(센터장 전명희)는 2023년 다문화 명품 요리대회를 11월 29일 횡성군보건복지타운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소통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면서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베트남과 카자흐스탄, 미국 등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 1명씩 팀을 이뤄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경연을 펼쳤다.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30명의 군민심사위원과 송호대 호텔관광외식조리과 김나영 교수를 포함한 전문심사위원들이 조리 준비부터 메뉴 구성과 창의성, 조리 숙련도 등을 공정하게 심사하여 금상 1팀, 은상 1팀, 동상 1팀을 선정했
고성군(군수 함명준)에서는 오는 12월 1일(금)부터 12월 3일(일)까지 3일간죽왕면 오호항 일원에서 ‘2023년 오호항 도루묵 체험 한마당’ 행사가 개최된다.작년에는 오호마을에서 자체적으로 도루묵 행사를 처음 시작하였으나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고성군과 고성군의회의 후원으로 관광객들이 더 많이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확대하여 추진하게 되었다.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도루묵을 주제로 가족 단위로 함께 할 수 있는 도루묵구이·통발·그물 손질·정량 달기·요리·낚시 체험 등 다양한 어촌 체험행사와 바다 공예, 목공예, 해초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최근 동해 별누리천문대(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3 별누리 스타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2023 별누리 스타 파티는 ▲ 태양/금성 관측 ▲ 별자리 특강 ▲ 도전 골든벨! ▲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만들기 ▲ 천체투영관 상영회 ▲ 7개 체험 부스 운영 ▲ 야간 천체 관측 체험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하됐다.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천문우주과학분야로 행사 당일 청소년과 시민 1천여 명이 참가하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마무리 시까지 큰 호응을 얻었다.이선우 체육교육과장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성화투어가 11월 30일 인제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한 이 날 행사에는 최상기 인제군수, 이 경 인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 인제고등학교장, 손연정 인제중학교장, 점화자 4명, 인제중·고등학교 학생 등 250여 명이 참여한다.창던지기 유망주 이새봄 선수를 비롯해 김예담 인제고등학교 학생회 회장, 신동현 인제고등학교 학생회 부회장, 정예진 인제고등학교 학생회 1학년 회장이 점화자로 참여하여 환하게 불을 밝힌다.성화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