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립박물관에서는 속초시립풍물단 제15회 정기연주회를 2022년 11월 2일(수)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으로 연기 결정하였다. 속초시립풍물단은 2005년 창단 이래 해마다 다양하고 참신한 공연 작품을 기획・연출함으로써 지역의 공연예술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전통문화예술기반을 공고히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제15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소리로의 초대 “때려라!! 덩쿵”」이란 주제로 전통에 기반을 두고 풍물을 새롭게 구성한 타악 창작품이 공개되며, 그 외에도
속초시는 10월의 마지막 주 할로윈을 맞아 속초 청년몰 ‘갯배St’에서 10월 29일(토)부터 10월 30일(일)까지 양일 간 ‘갯배St 해피 할로윈’ 행사를 실시한다.‘갯배St 해피 할로윈’에서는 청년몰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 특히 어린이와 가족단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어 토요일은 저녁 6시 30분, 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 쿠키ㆍ가면ㆍ조명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과 같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또한 할로윈 의상을 착용하고 소품을 활용하여 분장을 할 수 있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아름다운 거진읍의 주요 명소(백섬전망대 외 2개소)에 지역 특성을 살린 감성이 있는 거리조성을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총 2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주·야간의 구경길 코스를 조성하였다.주간 구경길 코스로는 거진위판장 통합옥개시설에 명태의 고장을 알리는명태덕장과 섬세하게 표현한 거진항의 풍경, 대문어 트릭아트 벽화를 조성하였으며, 거진11리 해변에는 배 형상의 파고라와 포토존 등을 설치하여 해변에서의 휴식과 멍때리기 좋은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였으며, 또한, 야간으로는 “거진夜행”
양양군이 르네상스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한 남대천과 동해 바다를 돌아 달리는 ‘2022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 가 11월 13일, 양양 남대천 일원에서 개최된다.참가자 모집은 지난 9월 30일부터 대회 참가 신청을 받기 시작하였고, 총 2,700명까지 선착순으로 받게 된다.이번 대회는 양양군과 대한육상연맹, G1방송이 주최하고 강원도 육상연맹과 G1방송의 주관으로, 남대천과 낙산해변·동호해변을 두루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추진된다.일반부 하프(Half), 10km, 5km로 나뉘어 열리며, 코스로 양양 웰컴 센터를
속초시는 11월 11일(금) 저녁 7시 30분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음악으로 그리는 일곱 가지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를 개최한다.‘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선정작 중 세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를 오마주하여 음악과 미술,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다원예술로서 뮤지컬 배우 민우혁․김소향․이희주, 팝페라 가수 손태진․정하은과 JK밴드(10인조) 등이 출연한다.본 공연 예매는 10월 25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1인당 최대
“연어 희망을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2022 양양연어축제에서 새롭게 준비한 프로그램이 관심을 끌고 있다. 와인과 연어의 만남이라는 테마로 기획된 ‘연어 와이너리 투어’를 통해 연어와 와인과의 만남을 준비하였다. 양양송이조각공원에서 개최되는 본 행사는 양양남대천의 조망과 함께 와인아카데미, 와인시음, 연어 마리아쥬를 만나볼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유료로 참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와인 시음과 강연, 미식체험 등은 서둘러 예약을 해야 참여할 수 있다.며칠 앞으로 다가온 2022 양양연어축제는 가을의 정취와
올해 8월에서부터 시작한 ‘2022년 해양수산부장관배 서핑대회’ 예선전이 마무리되고, 결승전이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핑의 성지 양양죽도 해변에서 개최 된다.전국 각지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찾아온 선수들은 양양군 해변 전역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쳤고, 최종 122명이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결승전을 남겨 놓고 있다.이번 서핑대회는 처음 해양수산부 장관배으로 시작하는 전국대회로서, 해양수산부와 강원도, 양양군이 함께 주최하고 강원도서핑협회가 주관하여 진행되고 있다.결승 경기는 남녀 롱보드, 남녀 숏보드, 남녀 SUP 서핑으로 총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고성군은 지난 10월 6일 고성 광역 해양관광 복합지구 조성사업 착공식을 성공리에 마쳤다.고성군을 동해안 해양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새길 고성 광역 해양관광 복합지구는 고성군을 해양관광의 메카로 성장시키고 관광시설을 확충하여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위한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광역 해양관광 복합지구 조성사업’은 2018년 오호리 죽도일원의 수려한 바닷속 경관과 뛰어난 생태계가 보전되어 있고 해중경관 지구로 선정되어 2019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그동안
2022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힐링칠링 고성온천’이라는 주제로 강원도 고성군 일원(원암, 인흥 온천)에서 열린다.고성원암온천은 설악권 온천지구이며, 1994년 개발된 이래 현재까지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알칼리성 온천으로 용출량이 풍부하고 최고 수온이 47℃까지로 전국 최상위권 온천에 속한다.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국내 온천에 대한 국민의 관심 촉진과 온천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2007년 울진에서 시작되어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다.이번 온천대축
2022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오는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힐링칠링 고성온천’이라는 주제로 강원도 고성군 일원(원암, 인흥 온천)에서 열린다.고성 원암온천은 설악권 온천지구이며, 최근에 개발된 알칼리성 온천으로 용출량이 풍부하고 최고 수온이 47℃까지로 전국 최상위권 온천에 속한다.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국내 온천에 대한 국민의 관심 촉진과 온천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2007년 울진에서 시작되어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다.이번 온천대축제에는 개막행사, 무대행사, 참여행사,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제22회 고성통일명태축제」가 “고성으로 떠나자! 고성통일명태축제로 간다”라는 주제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고성군 거진 11리 해변에서 펼쳐진다.명태의 본고장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명태 황금어장인 고성군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명태축제는 2019년 이후 2년간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로 인해 개최하지 못하였다가 올해 3년 만에 다시 스무 두번째를 맞아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고성군의 대외이미지 개선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이밴트 행사로 – 어린이
속초 청년몰 갯배St에서 설악문화제와 연계하여 연휴 주간 10월 7일(금)부터 10월 9일(일)까지 “갯배St 청춘비어페스타”를 실시한다.이번 행사 ‘갯배St 청춘비어페스타’에서는 청년몰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열린다.우선, 축제기간 동안 청년몰 인근 부둣가에서 수제맥주 부스를 운영하여 전국 8곳 양조장이 준비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부스 운영시간 동안 청년 상인들이 특별히 개발한 메뉴로 수제 맥주와 함께 청년몰 만의 특색 있는 안주를 즐길 수 있다.그리고 8, 9일 이틀간
국내를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3년 만에 돌아온 ‘2022 양양송이축제’가 양양 남대천과 전통시장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년간 축제가 중단된 이후 많은 기대 속에 개최된 이번 양양송이축제는 ‘송이, 즐기러 올(all)래?’를 슬로건으로 지난달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특히 이번 축제는 새롭게 설립된 양양문화재단 주관으로 개최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장소도 남대천 뿐 만 아니라 양양전통시장으로 대거 변경해 축제 방문객의 동선을 넓히고, 짜임새 있는 기획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됐던 이후 지난해 시범운영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DMZ 평화의 길’ 고성 구간이 다음달 7일부터 다시 개방된다.‘DMZ 평화의 길’은 남북분단 이후 DMZ를 최초로 국민에게 개방하여 전쟁의 상흔과 분단의 상징에서 세계생태평화의 상징지대로 육성하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2021년 시범개방에 총 549명, 2019년 총 1만2000여명이 DMZ 평화의 길 고성구간을 찾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번에 재개방하는 고성 구간은 총 2개 코스로, 통일전망대를
싱가포르 농촌체험단이 21일 양양군을 방문하여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지난 20일 입국한 싱가포르 농촌체험단 21명은 홍천을 거쳐 1박 2일 일정으로 양양군을 방문했다.농촌체험단은 양양송이농장을 방문하여 들깨 재배지와 가공공장을 견학하는 한편, 주민들의 안내를 받아 송이채취 체험과 밤을 줍는 체험 행사를 가졌다.싱가포르 농촌체험단은 지난 2017년에도 양양군을 방문하였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재방문이 성사되지 않다가 올해 재개되었다.
양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공석)는 오는 24일 양양읍 남문리 싸전 일대에서 ‘친환경 마켓-나눔곳간’(이하 ‘나눔곳간’)을 개최한다.‘나눔곳간’은 남문리 싸전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고 양양 전통시장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자 기획한 팝업형 직거래 장터이다.양양 오일장 중 주말 장날인 9월 24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나눔곳간은 양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관하고 양양 주민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해 진행된다.복숭아, 해뜨미, 연어 가공품 등 양양의 농․특산물을 비롯한 먹거리 11개 팀, 뜨개코스터, 스머지 스틱을 포
2022 생생문화재 행사의 일환인‘흥미진진, 사자를 만나다’가 오는 9월 17일과 10월 1일, 하루 2회씩 청호동 실향민 공원에서 개최된다.문화재청·강원도·속초시의 후원으로 속초시 사자놀이 보존회에서 진행하는‘흥미진진, 사자를 만나다’는 강원도 무형문화재‘속초사자놀이’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포스트 게임 형식의 스토리텔링 축제이다.행사는 양반에게 속초 사자 이야기를 배우고 난 후 팀을 나누어 포스트 미션을 수행하는 것으로 진행되며, 포스트 미션은 속초 사자 동작 체험, N행시 짓기, 돈돌라리 배우기, 소원지 적기, 사자 거울
임산물 최초 지리적표시제 등록과 함께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양양송이가 지난 7일 첫 공판을 시작된 가운데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올해 송이 첫 공판은 지난해 공판 개시일이였던 9월 6일보다 하루 늦은 7일부터 진행됐다.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올해는 기후여건이 좋아 예년보다 빨리 송이출하가 시작되었으며, 채취량도 많아 추석특수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송이 공판은 산지로부터 채집된 송이를 양양속초산림조합 지하 공판장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거둬들여 오후 4시 30분에 입찰을 개시한다.공판장에서는 송이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