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고 한파가 찾아온 16일 오전, 내년 1월6일 개막하는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얼곰이성과 눈조각 조성을 위한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주 내내 영하 10℃ 밑으로 수은주가 내려가 본격적인 추위가 맹위를 떨칠 전망이다.
10일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삼척시청 핸드볼팀의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우승 기념식 행사가 열렸다.
6일(월) 오늘 고성군 화진포, 응봉에서 비가 그친 뒤 ’행운의 상징’ 쌍무지게가 떴다.
2023 화천 산소길 걷기대회가 28일 오전 화천군 북한강 산소길 8km 구간에서 최명수 부군수, 노이업 군의장과 군의원, 박대현 도의원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 회원, 군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10월 21일 미국 국적의 크루즈 ’웨스테르담호‘가 속초항에 입항한 후, 승무원 40명을 비롯해서 3차례에 걸쳐 버스로 120여명이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을 방문했다.
기온이 떨어진 2일 새벽 강원 인제군 천리길 중 하나인 설악 마주보길 정상(해발 800대) 아래 운해와 설악산 자락이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인제 가을꽃 축제는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테마로 9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올해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개최되는「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해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인제군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카누 스프린트, 슬라럼 국가대표팀 출정식이 20일 화천군 화천읍 북한강 피니쉬타워에서 조현식 대한카누연맹회장, 최문순 화천군수, 노이업 군의장을 비롯해 국가대표팀 감독과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