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제군체육회가 내년 1월 8일 개강하는 ‘인제군민과 함께하는 스케이트 교실’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이번 스케이트 교실은 인제읍 갯골천 일원에서 1월 8일부터 2월 16일까지 36일간 총 2기수에 나눠 진행된다. 1기는 1월 8일부터 24일까지, 2기는 1월 29일부터 16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총 200명으로 기수별 오전반(10시~12시)·오후반(14시~16시) 각각 50명이다.인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장비대여 및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사)인제군체육회를
23일 삼척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4회 대한민국 척주미술대전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제4회 대한민국 척주미술대전에 입상한 작품은 22일부터 27일까지 전시됩니다.
미래봉사단(회장 전보성)은 성탄절을 앞두고 12월 22일에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6명에게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해 선물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미래봉사단 단원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아동들의 가정에 방문해 아이들이 원하는 장난감과 겨울 의류, 부츠 등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했다.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항상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청년 미래봉사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들이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후
고성군은 온천자원과 연계한 사계절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송지원 한옥마을 온천개발사업’이 지난 6일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온천개발계획이 승인되어 본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송지원 한옥마을 온천개발 사업은 2019년 11월 3개 기관(강원도, 고성군, 주식회사 이조)이 투자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20년 4월 온천개발사업 신청, 2021~2022년 재해·환경·교통 영향평가 협의 등의 행정절차를 걸쳐 2023년 4월 온천개발계획 승인신청, 지난 6일 최종 송지원 한옥마을 온천개발계획 승인 및 온천원보호지구가 지정·고시 되었다.민간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우체국 대한민국 본점인 화천산타우체국에 지난 1년 간 산타클로스에게 보내는 편지 1만여통이 접수됐다.화천산타우체국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전국 각지의 어린이들로부터 총 1만416통의 편지가 도착했다고 17일 밝혔다.이는 핀란드 산타마을로 보내는 편지를 처음 접수했던 2017년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지난해 대비해서는 21.8%(1,865통)이 급증했다.화천산타우체국은 지난달 15일, 모인 편지 등을 핀란드 현지로 보냈다.편지를 받은 핀란드 현지 산타우체국에서는 지난 8일부터 국내 어린이들에게 개
평창아라리보존회에서 개최하는 평창아라리 시민극단 공연이 2023년 12월 17일 오후 7시 평창아라리 전수관에서 열렸다.평창 아라리 시민극 공연은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공연으로 2017년에는 ‘별이 할머니’를 시작으로 올해로 7년째이다.평창 아라리 시민극은 평창아라리보존회를 필두로 미탄면 주민들이 배우로 출연하는 작품으로, 미탄을 배경으로 다양한 주제의 아라리 시민극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미탄탄광아라리라는 주제로, 탄광도시였던 미탄의 생활상을 선보였다.미탄의 역사를 콘텐츠로 기획·무대화하여 관객들과 과거 미탄주민 삶
지난 6월 28일 문을 연 인제 기적의도서관 이용객 수가 이달 4만 5천명을 넘어섰다.지역주민의 오랜 염원을 담은‘인제 기적의도서관’은 대지면적 9,993.70㎡에 건축면적 2,225.71㎡,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탁트인 계단식 열람 공간과 열린 극장, 다목적 공간 사랑채, 어린이 자료실 등이 조성되어 있고, 2층에는 2만 3천 여권의 도서로 채워진 종합자료실과 다채로운 활동이 가능한 6개의 프로그램실로 꾸며졌다.특히 인제기적의도서관의 특색있는 건축설계와 활용도 높은 공간구조, 자동화 설비, 이용자 중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는
삼척시가 오는 12월 22일(금)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특별공연은 국내 유명 현악 앙상블 팀과 성악가를 초청하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곡들을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에는 전문 아나운서인 임지우의 해설, 진행과 함께 소프라노 주희원, 테너 노윤섭, 그리고 라네스 앙상블의 현악기 연주자 8명 등이 참여한다.콘서트에서는 모차르트의 “Eine kleine Nachtmusik”를 비롯하여 에드워드 엘가의 “Sal
2023년 양구군 10대 뉴스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가 15일까지 진행된다.이는 올해 최대 관심과 공감을 받은 주요 10대 뉴스를 군민과 함께 선정해 군정에 대한 군민의 관심도를 증대하고 공감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양구군은 올해 언론에 집중적으로 보도되거나 우수사례로 다수 소개된 사업, 주요 역점사업 등 관심과 공감을 받은 뉴스를 사전에 추려 총 22개 사업을 후보로 선정했다.후보로 선정된 사업은 △적극 행정·지방자치 경쟁력지수 전국 1위 등 우수한 성과 창출 △사과, 아스파라거스, 한우 등 전국적으로 호평 △군민 소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은 14세~16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과 지난 2일에 주말체험활동으로 "하늘길 걷고, 걷고, 또 걷다'를 정선 일대에서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함께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겨울을 느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하이원 하늘길은 정비가 잘되어 있고 코스 전체가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청소년들이 자연을 구경하면서 즐겁게 걸을 수 있었다.또한 스카이 1340(곤돌라)을 타고 하이원탑으로 올라가서 경치도 구경하고, 편지를 쓰면 1년 뒤에 집으로 도착하는 ‘느린우체통’
양구문화재단은 연말을 맞아 대한민국 명품 트럼페터 김예중과 함께하는 ‘트롯재즈’를 16일(토) 오후 5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양구문화재단 연말 기획콘서트 ‘트롯재즈’는 우리나라의 트로트 명곡을 재즈풍으로 편곡하여 새로운 형태의 음악 장르로 선보이는 콘서트로, 트럼펫·색소폰·피아노·베이스·드럼·재즈보컬로 구성된 김예중 밴드가 공연을 펼친다.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관람료는 무료이다.공연은 선착순 290명까지 입장하여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양구문화재단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양
(사)한국예총 강원도연합회 횡성지회(지회장 정재영)와 (사)한국음악협회 횡성지부(지부장 이택성)는 12월 16일 횡성문화체육공원 내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2023 횡성교향악대축제’를 개최한다.클래식 음악 감상 문화 저번 확대를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총 12개의 관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출연하는 대규모 연합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 지역 주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이택성 횡성지부장은 “횡성의 클래식 음악인이 모두 모이는 기념비적인 대규모 공연이 될 것이며, 찾아주시는 관객들을 클래식의 매력에 푹 빠지도록 할만한 무대를 만들
(사)한국예총 강원도연합회 횡성지회(지회장 정재영)는 12월 14일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횡성예술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횡성예총의 국악협회와 문인협회, 미술협회, 음악협회, 연예협회 5개 협회가 참가하였으며, 관객들에게 공연과 전시를 통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대공연장에서는 ▲ 음악협회의 실내악, 합창 공연과 ▲ 국악협회의 난타, 어러리 공연, ▲ 문인협회의 시낭송, ▲ 연예협회의 대중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전시실에서는 미술협회와 문인협회의 작품과 시화를 11부터 15일까지 즐길 수 있다.정재영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 신나는 주말학교에서는 지난 9일 태화산 체험학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겨울소풍 행사를 개최하여 가족과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먼저, 쌀 뻥튀기 기계 체험과 강정 만들기, 이야기 창작놀이책 만들기, 가족 구성원과 함께하는 보드게임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했다.특히 겨울캠핑 체험으로 참가 아버지들이 직접 바비큐를 굽고, 어머니들이 정성 가득한 상차림을 준비하여 가족들이 따뜻한 식사를 즐겼으며 이어서 마시멜로를 구워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며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포근한 가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12월 9일부터 24일까지 횡성호수길 전시관에서 ‘호수길, 물들다.’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횡성호수길 전시관 개관을 기념하여 열리는 것으로, 관 내외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쳐온 김영숙 작가와 갑천면 이정화 작가가 참여한다. 본 전시는 자연을 소재로 한 그림을 통해 지역주민과 횡성호수길 방문객의 마음을 따뜻한 예술로 물들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전시 첫날인 12월 9일 14시에는 전시관 개관식과 연계한 전시 오픈 행사가 진행되며, 작가의 전시 소개와 함께 클래식 및 재즈 공연 팀의 연주가 진
둔내면(면장 김홍석)은 지난 6일을 기점으로, 둔내면 인구가 6,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30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로, 1992년 6,083명으로 정점을 찍은 둔내면 인구는 2005년 5,386명까지 줄었으나 이후 꾸준히 늘어나 2023년 12월 6일 현재 6,000명을 회복한 것이다. (6일 현재 인구 6,003명)이처럼 둔내면 인구가 증가한 배경에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기존의 영동고속도로에 더해 ktx가 개통됨에 따라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진 것이 주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잘 갖춰진 생활체육 인프라는 건
태백문화예술회관(태백시네마)에서는 전국 동시개봉에 맞춰 명량, 한산에 이어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담은 『노량: 죽음의 바다』와 신나는 ost와 화려한 영상미로 전세계 어린아이와 성인까지 사로잡은 『트롤: 밴드 투게더』를 상영한다.『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장군이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황급히 퇴각하는 왜군들을 명나라와 동맹을 맺어 완벽하게 섬멸하기로 결심하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그러나 명나라의 배신과 왜군의 수장 시마즈의 살마군까지 동원되어 왜군의 퇴로가 열릴 위기에 처하자 이를 막기
영월군 공립박물관 중 하나인 영월동굴생태관은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대야동굴의 생태계와 동굴생물」을 주제로 기획전시를 연다.영월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와 더불어 도내의 대표적인 석회암 발달 지역으로 약 200여개의 크고 작은 석회암동굴이 분포한다.그중 대야동굴은 영월군 김삿갓면 대야리에 소재한 석회암동굴로 강원특별자치도기념물 제32호이다. 동굴이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동굴연구가들에 의해 학술적인 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연구에 따르면, 동굴 내부에는 지하수가 흐르고 3개의 폭포가 존재하며, 동굴 상층부에는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12월 9일부터 24일까지, 횡성호수길 전시관에서 개관기념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호수길, 물들다' 전시는 횡성호수길 전시관의 개관을 기념하는 행사로, 김영숙 작가와 갑천면 이정화 작가 등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이 전시는 지역 주민과 횡성호수길 방문객들의 마음을 자연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예술로 물들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12월 9일 첫날, 오후 2시에는 전시관 개관식과 함께 예술가들의 작품 소개가 이뤄지며, 클래식 및 재즈 공연 팀의 멋진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전시 기간에
"14개 팀의 무대와 가수 진혜진 씨의 축하 공연"‘2023 찾아가는 청춘양구 노래자랑 왕중왕전’이 12일 저녁 7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양구문화재단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양구군 전역을 순회하면서 흥과 끼를 가진 양구 군민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실시간 노래자랑을 진행했다.이번 노래자랑 왕중왕전에는 회차별 우승을 차지한 우승자인 14개 팀의 화려한 무대와 함께 양구 홍보 대사이면서 가수 진혜진 씨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양구문화재단은 왕중왕전을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을 시상하고, 온라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