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고는 제4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광주일고를 8:3으로 누르고 4강행을 결정지었다.
강원FC가 수원을 홈으로 불러들여 이번 시즌 수원 상대 첫 승에 도전한다.강원FC는 17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6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을 잡고 재도약을 노린다.최근 5경기 동안 2승 2무 1패로 8점의 승점을 챙긴 강원FC는 홈에서 수원을 상대한다. 강원FC는 ‘안방불패’로 불리며 홈 5경기(4승 1무) 동안 팬들 앞에서 지지 않는 경기를 보여주고 있어 수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지 기대가 모아진다. 최근 분위기는 강원FC의 우위다. 강원은 최근 2경기에서 모두 승점을 챙긴
강원FC U-18팀 강릉제일고가 K리그 유스 U-18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강원FC U-18팀 강릉제일고(이하 강릉제일고)는 지난 8일 포항에서 열린 K리그 유스 U-18 챔피언십 1차전에서 전남을 2-1로 꺾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강릉제일고는 전남 U-18팀인 광양제철고와의 맞대결에서 ‘강릉제일고 에이스’ 박경배의 선제골과 ‘집념의 아이콘’ 김유민의 쐐기골로 2-1로 승리했다. 특히 박경배는 경기 내내 본인의 장기인 위협적인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흔들며 위협해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가져왔다.박경배는 2019 아디
강원FC가 일본에서 ‘왼발의 테크니션’ 나가자토 영입에 성공했다.강원FC는 24일 다카히로 나카자토(이하 나카자토)를 영입하며 여름 이적 시장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 15일 계약 해지한 키요모토를 대신할 일본인 선수를 영입하며 아시아쿼터를 채웠다. 시즌 시작 전, 잠재력을 보고 키요모토를 영입했지만 아쉽게도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나카자토는 이번 시즌 전반기까지 요코하마FC의 주전 선수로 뛰었기 때문에 강원FC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나카자토는 1990년 생으로 2010년에 요코하마FC에 입단했다. 2014년에
강원FC 수비수 이재익이 알 라이얀SC로 이적했다.이재익은 24일 오전 카타르 알 라이얀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 알 라이얀은 강원FC에 바이아웃(특정 금액 이상의 이적료를 제시할 경우 소속 구단과 협의 없이 바로 선수와 협상 가능) 이상의 금액을 제시했고 강원FC는 이를 받아들였다.이재익은 이번 이적에 대해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 강원FC에서 많이 보여드린 게 없어 아쉽고 죄송하지만 유럽 무대로 진출하고자 중동행을 결심했다”며 “좋은 경험할 수 있게 도와주신 감독님, 코칭스태프 그리고 함께 뛰
강원FC가 ‘영리한 멀티플레이어’ 최치원을 영입했다.강원FC는 17일 최치원 영입에 성공했다. 최치원은 중원뿐 아니라 측면 공격수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최치원 특유의 전진 패스와 양발 슈팅 능력을 더한 강원FC는 김병수 표 공격 축구에 새로운 옵션을 추가했다.최치원은 은사 김병수 감독과 재회했다. 2017년 서울 이랜드 FC 지휘봉을 잡은 김병수 감독은 최치원을 중용했다. 최치원은 17경기에 나서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화답했다. 당시 활약을 바탕으로 김병수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1993년생인 최치원은 2015년 전북 현
강원FC가 상주상무를 홈으로 불러들여 지난 원정 설욕을 갚는다.강원FC는 9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0라운드 홈경기에서 상주를 잡고 이번 시즌 첫 라운드 패배의 아픔을 달랜다.1라운드와는 완전히 달라진 강원FC다. 0-2 패배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지만 이후 강원FC만의 경기로 자리를 잡아가며 최근 5경기에서 2승 3무의 성적으로 모두 승점을 챙겼다.바로 최근 홈경기였던 지난달 23일 포항전에서 5-4 대역전극을 펼치며 모든 축구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30일
강원FC가 3162일 만에 인천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강원FC는 30일 오후 7시 인천 축구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8라운드 인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강원FC는 8승 3무 7패(승점 27)로 5위를 유지했다.강원FC는 지난 포항전과 같이 4-3-3 포메이션으로 인천을 상대했다. 조재완-정조국-강지훈이 스리톱을 형성했고 김현욱-한국영-이현식이 허리를 맡았다. 정승용-발렌티노스-김오규-신광훈이 포백라인과 김호준이 최후방에 나섰다.경기 초반부터 양 팀의 공격이 팽팽하게 이어졌다. 중원에서 공수
강원FC가 홈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포항을 잡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강원FC는 23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7라운드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강원FC는 7승 3무 7패(승점 24)로 5위에 올랐다.강원FC는 지난 대구전과 같은 4-3-3 포메이션으로 선발에 나섰다. 조재완-제리치-신광훈이 스리톱을 형성했다. 김현욱-한국영-이현식이 팀의 중심을 맡았고 윤석영-발렌티노스-김오규-이호인이 포백으로 나왔다. U-20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 이광연이 처음으로 경기
강원FC U-18 강릉 제일고등학교가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를 4강으로 마무리했다.강원FC U-18 강릉 제일고등학교(이하 강릉제일고)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제천에서 진행하는 제40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4강 진출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강릉제일고는 조별 예선을 2승 1무로 마치며 승점 7위로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첫 경기였던 부천FC U-18 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이후 FC안양U-18, 수원FC U-18을 거뜬히 제압했다.8강에서 강호 울산현대 U-18팀인 현대고를 2-1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
강원FC의 미래 이광연-이재익이 U20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강원FC 이광연-이재익은 지난달 2일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한 이 대회에서 이광연-이재익은 조별 예선부터 16강 한일전까지 모든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을 소화하며 대한민국의 최후방을 지켰다.특히 조별 예선 2차전인 남아공전에서 이광연의 눈부신 선방과 이재익의 탄탄한 수비가 빛을 발했다. 여러 차례 선방으로 팀의 위기를 막았던 이광연이 경기 종료 1분 전 코너킥 상황에서 한 번 더 좋은 활
강원FC가 제주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팀 1부 리그 최다 연승에 도전한다.강원FC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제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13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강원FC는 지난 5일, 12일, 15일 인천, 경남, 파주를 차례로 잡고 12라운드 성남 원정을 떠나 김지현의 버저비터 골로 짜릿한 역전승을 맛봤다. FA컵 포함 4연승을 질주하며 김병수 감독 부임 이후 최다 연승을 기록 중이다.강원FC는 구단의 1부 리그 소속 역대 최다 연승에 도전한다. 강원FC의 리그 역대 최다 연승은 201
강원FC U-18 강릉 제일고등학교가 11년 만에 도 대표로 선발됐다.강원FC U-18 강릉 제일고등학교(이하 강릉제일고)는 16일부터 4일간 원통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된 2019 강원 도지사배 겸 강원도 협회장배 축구 대회에서 우승했다.전국체육대회 도 대표 선발전인 이 대회에는 강원도 내 고등학교 9개 팀이 참여했다. 강릉제일고는 1라운드에서 춘천고를 상대로 7-0으로 승리한 후 갑천고에게 3-0, 원주문막FC에게 4-0으로 승리하며 전 경기 무실점으로 대회를 마쳤다.하루에 한 경기씩 치르는 타이트한 일정이었지만 세 경기 모두 상대
강원FC가 원정에서 성남을 꺾고 4연승에 성공했다.강원FC는 19일 오후 5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2라운드 성남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강원FC는 6승 1무 5패(승점 19)로 5위에 올랐다.강원FC는 지난 경남전과 같은 3-1-4-2 포메이션으로 선발에 나섰다. 제리치-정조국 투톱 라인이 최전방에 포진했다. 정승용-이재권-한국영-이현식-강지훈이 미들라인을 형성했다. 발렌티노스-김오규-신광훈이 스리백에 나서며 부상으로 빠진 이호인의 자리를 메웠다.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김호준이 골문
강원FC가 성남FC를 상대로 팀 4연승에 나선다.강원FC는 오는 19일 오후 5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성남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친다. 리그 첫 홈경기 승리를 안겨준 성남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강원FC는 지난 5일 홈경기에서 인천을 잡고 12일 경남 원정에서 또 한 번 승리를 거뒀다. 15일 홈에서 펼쳐진 FA컵 16강전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승리해 8강전에 진출하며 3연승을 이어나갔다. 이번 시즌 리그 1, 2위인 울산과 전북만이 4연승에 성공했다. 강원FC가 성남을 잡고 4연승에 성공할지
강원FC가 제리치의 멀티골로 경남FC를 잡고 2연승에 성공했다.강원FC는 12일 오후 5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2라운드 경남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강원FC는 5승 1무 5패(승점 16)로 6위에 올랐다.강원FC는 지난 인천전과 마찬가지로 3-1-4-2 포메이션으로 선발에 나섰다. 김지현과 정조국이 최전방에 나섰고 정승용-이재권-김현욱-한국영-신광훈이 중원을 맡았다. 스리백에 발렌티노스-김오규-이호인이 나섰고 김호준이 골문을 지켰다.전반전부터 강원FC 공격이 경남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7
2018평창 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이하 기념재단)은 5월 1일(수) 강원도 평창군에 마련된 기념재단 사무소(구 2018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주사무소)에서 재단 현판식 및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선임직 이사 5명을 선임함과 함께 향후 올림픽 유산사업의 발전 전략 등을 논의했다.기념재단 현판식 개최, 사무처 구성을 완료하고 향후 비전 등 추진 전략 논의, 본격적인 유산사업에 돌입기념재단은 지난 3월 25일 창립총회 이후 기념재단설립준비단(단장 김정남)을 구성하고 신규 사무소 설치, 등기 등 법적 절차 진행, 재단 제 규정 정비 등 재
강원FC가 신광훈의 자축포를 앞세워 인천유나이티드를 제압했다.강원FC는 5일 오후 4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0라운드 인천과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얻은 강원FC는 4승 1무 5패(승점 13)로 8위에 올랐다. 포항 스틸러스, 성남FC와 어깨를 나란히 했으나 다득점, 골 득실에 뒤졌다.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5위까지 오를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강원FC는 3-1-4-2 포메이션으로 선발에 나섰다. 새로운 포메이션으로 인천을 상대했다. 이번 시즌 첫 선발인 서명원과 함께
강원도 삼척시의 백경환(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1학년)·김여진(한국체육대학교 2학년) 선수가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예를 얻었다.백경환 선수는 지난 19일 충남 부여군 백마강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2019년도 카누슬라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카약(K-1) 종목에 출전하여 해당 종목 선발인원 2명 중 1위로 선발되었다.백경환 선수는 국가대표선발전을 대비하여 지난 겨울부터 오십천(스피드훈련) 과 마읍천(코스훈련)을 오가며 정수 코스훈련과 스피드훈련을 중점으로 노력한 결과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지난해
강원FC가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골폭풍을 몰아치며 승점을 따냈다.강원FC는 21일 오후 2시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8라운드 제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무려 4골을 뽑아내며 리그에서 연패를 끊었다. 강원FC는 3승 1무 4패(승점 10)로 7위에 올랐다.강원FC는 4-3-3 포메이션으로 선발에 나섰다. 지난 17일 FA컵에서 활약을 보인 이현식-제리치와 제주 출신인 김현욱이 최전방에 나섰다. 한국영-오범석-이재권이 중원을 맡았다. 정승용-이재익-이호인-신광훈이 포백을 나섰고 김호준이 골문을 지켰다.경기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