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도심 곳곳에 쉼터 공간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시는 국도비 등 13억 원을 투입하여 생활권 주변 녹지공원 확충 및 관리를 통해 시민 활용도를 높인 도심 어디서나 시민 쉼터가 있는 공원녹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이에 따라 지난해 8월 천곡, 묵호·망상, 삼화·북삼, 송정·북평 등4개 권역으로 나누고, 천곡공원, 냉천공원, 화목원, 발한공원, 자매공원, 동회 2호공원, 달방수변공원, 가원습지생태공원 등 8개소를 권역별 거점 공원으로
동해/삼척/태백
한정복 기자
2023.09.21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