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룩 소속 강신효(44세·남) 작가가 두 번째 사진집 ‘카메라 들고 떠나는 인도 여행(도서출판눈빛)’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지원으로 11일 출간한다. 강 작가는 해외 오지의 아동을 위한 사진 프로젝트인 ‘꿈을 찍는 카메라’ 활동의 일환으로 준비한 작업을 사진집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강 작가는 2010년부터 작품 촬영과 ‘꿈을 찍는 카메라’ 프로젝트를 위해 라오스, 필리핀, 인도, 중국 등 국가의 오지를 찾아다니며 200여명이 넘는 아동과 만났다. 이번에 출간되는 사진집은 10월 방문한 인도 스피티 밸리(Spiti Valle
예스24 11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정상을 재탈환한 후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여전히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어느덧 연말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트렌드 예측서, 마음과 행동을 다잡기 위한 자기계발서 등 새해를 준비하는 도서가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리는 법을 소개한 ‘신경 끄기의 기술’은 전주보다 여섯 계단 오른 2위를 기록했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2018년 예측서 ‘트렌드 코리아 2018 (10주년 특별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크루즈 여행’하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만만치 않은 비용과 많은 준비물, 복잡한 절차 등으로 가기 힘들다는 인식이 많은 해외 크루즈 여행을 처음부터 끝까지 알기 쉽게 소개한 책이 출간되었다. 북랩은 크루즈 여행을 11번이나 다녀온 권영희 여행 전문가의 을 펴냈다. 여행 전문가로 알려진 저자의 주변에는 같이 크루즈를 가자는 지인들이 많았다. 그러나 상업적인 여행사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서 다녀온 곳을 두 번 가기는 싫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새로운 곳을 가면 실수하거나 예기치 못한
예스24 11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상반기부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정상을 재탈환 한 후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기주 작가의 또 다른 신작 에세이집 ‘말의 품격’도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독서의 계절 가을의 끝무렵 경제·경영 분야 도서에 독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2018년 예측서 ‘트렌드 코리아 2018 (10주년 특별판’은 2위로 순위권에 새롭게 진입하며 연말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렸다. 2017 노벨 경제학상 수상
예스24가 10월 4주 음반 판매순위를 발표했다. 데뷔앨범이자 미니앨범 1집 ‘1x1=1(TO BE ONE)’의 프리퀄 리패키지 ‘1-1=0 (Nothing without you)’ 발매 소식을 알린 워너원의 기세가 무섭게 몰아치고 있다. 음반 발매 소식과 동시에 11월 18일 팬사인회 이벤트 소식을 알리며 팬들은 물론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비투비의 정규 2집이 2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고 뒤이어 세븐틴의 2집 ‘Teen, Age’가 3위에 올랐다. 2017년 미니5집 ‘LOVE YOURS
예스24 10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정상을 재탈환 한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기주 작가의 또 다른 신작 에세이집 ‘말의 품격’은 전 주보다 한 계단 내려간 6위를 차지했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 걸맞게 소설, 인문, 에세이, 학습, 경제·경영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도서들이 두루 인기를 얻고 있다. 5일 2017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가즈오 이시구로의 대표작 ‘남아 있는 나날’과 조남주 작가의 스테디셀러 ‘82년생 김지영’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각각 2위와 3위를 유지
문예출판사, ‘시대의 질병’이 되어 가는 걱정을 탐구한 《걱정에 대하여》를 출간했다. 《걱정에 대하여》는 리즈 대학 영문학 교수 프랜시스 오고먼(Francis O’Gorman)의 저서로 19~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걱정과 함께 성장한 자기 계발서 등을 통해 ‘걱정’의 기원과 의미를 분석하는 책이다. 책은 ‘걱정하다(to worry)’라는 동사가 빅토리아 시대 이후부터 오늘날과 같은 개념으로 쓰이게 되었으며, 19세기 중반에 간행된 영어 사전에서 ‘걱정’은 비로소 ‘초조해하다’라는 의미로 정착되었다고 말한다. 현재까지 이
‘잘된 일이야’, ‘불치병’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R&B 디바 ‘나비’가 딘딘이 피처링한 ‘사랑하는 사람 있나요’,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OST 이후 프로듀싱팀 포플레이와의 콜라보를 통해 싱글곡 ‘Don’t Leave Me’를 19일 정오에 기습 발매한다. 이번 곡 ‘Don’t Leave Me’는 연인과의 다툼 이후 여자의 마음을 애절하고 슬픈 감정으로 담았으며, 기품 있고 잔잔한 그랜드 피아노를 중심으로 베이스, 기타, 스트링 등이 적절하게 배합되어 깊은 여운을 음악 팬들에게 선사한다. 이는 트렌디함과 한국적인 감성
예스24가 10월 2주 음반 판매순위를 발표했다.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한 태민의 정규2집 ‘MOVE’가 10월 2주 1위에 올랐다. 10월 14~15일 양일간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16일 발매되는 새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이며 높은 판매고를 보였다. 같은 날 발매된 하이라이트의 데뷔 8주년 기념 앨범이자 미니2집인 ‘CELEBRATE’가 2위를 차지했다. 발매 후 한 달여 가까운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높은 판매고를 보이는 방탄소년단의 미니5집 ‘Love Yourself 承 Her’가 3위에 올랐다.
바른북스가 ‘여수역’을 출간했다. 이 책은 여순사건을 직접 겪은 사람들의 증언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발간한 국가폭력 실태 조사서를 바탕으로 가공한 르포소설이다. ◇‘지금 여기’를 구성하는 현실과 삶, 르포소설 세상에 일어난 비극적 사건은 똑같은 시간, 동일한 기억은 단 하나도 없다. 시간은 끊임없이 흘러 변화하며 기억은 왜곡되거나 아전인수식으로 변형된다. 따라서 진실 역시 단 하나가 아니며, 똑같은 것도 아니다. 진실이라고 하는 것은 항구성, 동일성의 표상이 아닌 것이다. 진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무수히
2017 노벨 문학상 수상자 가즈오 이시구로 ‘남아 있는 나날’ 베스트셀러 1위 등극 ‘남아 있는 나날’, ‘나를 보내지 마’ 등 가즈오 이시구로 저서 판매량 대폭 증가 소설, 에세이, 교육, 인문 다양한 장르 신간 도서로 추석 연휴 이후 한층 더 풍성해진 서점가예스24가 10월 2주 베스트셀러 순위를 발표했다. 예스24 10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5일 2017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일본계 영국 소설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대표작 이 새롭게 1위에 올랐다. 가즈오 이시구로의 또 다른 저서
예스24가 10월 1주 음반 판매순위를 발표했다. 하이라이트의 데뷔 8주년 기념 앨범이자 미니2집인 ‘CELEBRATE’가 긴 연휴 기간에도 불구하고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10월 16일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여는 하이라이트의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차트 진입, 해외에서도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미니 5집도 그 기세답게 2위에 올랐다. 연휴 직후 새 앨범 발매를 알린 뉴이스트W의 ‘W, HERE’가 3위에 올라 오랜 기간 이들의 새로운 앨범을
5일 영국 소설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에 긴 연휴에도 불구, 그의 저서 판매량도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국내에 번역된 ‘가즈오 이시구로’의 저서 판매량이 수상 발표 직후인 5일 저녁 8시를 기점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가즈오 이시구로’의 국내 번역 작품의 직전 1개월간 총 판매량이 17권 가량이었던 데 반해 수상 발표 직후인 5일 저녁 8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의 판매량은 885권으로 단 15시간 30분만에 직전 1개월간의 총 판매량의 52배에 달했다. 이는 수상 직후 알라
바른북스 출판사가 ‘2065 한반도가 사라진다’를 출간했다. 인구재앙이 다가오고 있다. 한반도가 붕괴되고 있다. 인구가 답이다. 인구재앙 격랑 속에 한반도가 사라져가고 있다. 단군 할아버지가 기원전 2333년에 아사달에 도읍지를 정하고 고조선을 세운 이래로 이러한 위기는 없었다. 1637년 1월 30일 병자호란 당시 인조가 남한산성 아래 송파 삼전도에서 청나라 장수에게 무릎을 꿇고 세 번 큰절하고 피를 흘리면서 이마를 아홉 번 땅바닥에 찍어야 했던 ‘삼배구고두’의 굴욕을 겪을 때도 국민은 있었고 1895년 10월 8일 새벽 5시 을
문예출판사는 간디가 최초로 저술한 책 ‘간디가 말하는 자치의 정신’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간디가 1908년에 쓴 ‘간디가 말하는 자치의 정신(Hind Swaraj or Indian Home Rule)’은 간디가 남아프리카에서 창간한 신문 ‘인디언 오피니언(Indian Opinion)’에 실은 칼럼을 엮은 것으로 그가 집필한 최초의 저서이다. 이 책에 써내려간 이념을 죽을 때까지 변함없이 지켰다는 점, 그리고 이후 집필한 두 권의 책의 핵심 사상이 담겼다는 점에서 간디의 초심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간디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인기에 원작 동명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전자책 3주째 1위 지켜예스24 9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상반기부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1위를 재탈환한 이후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기주 작가의 또 다른 신작 에세이집 ‘말의 품격’은 전 주보다 세 계단 내려간 12위에 머물렀다. 사상 최장 기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문학, 가정살림, 에세이, 아동서적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도서들이 두루 인기를 얻고 있다.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조남주 작가의
저자소개 조유진헌법 교육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헌법 대중화’를 주장하였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청와대, 국회, 정당 등에서 일했다. 청와대 행정관 시절 대통령의 국정 행위를 헌법의 관점에 비춰 살펴보는 업무를 담당했고, 국회정책연구위원으로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일을 했다. 국회법제사법위원장 보좌관으로 재직할 때는 국회에 제출된 모든 법안을 밤새워 검토하면서 위헌적 요소가 있는 법안을 가려내기도 했다.2012년 출간한 대중을 위한 헌법개설서 『헌법사용설명서』는 우리의 정치현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