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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거리는 강릉시가 지난해부터 강릉역에서 강남동 부흥마을까지 2.6km 폐철도 구간을 역사와 문화가 담긴 시민 휴식문화 공간으로 조성한 거리다.IoT Street인 월화거리는 강릉의 관광, 문화 자원에 첨단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융합한 첨단 ICT 서비스의 체험·실증 공간이기도 하다.‘스마트가로등’은 기본적인 가로등 기능에 위치기반 개인화서비스와 행사공연 등 자동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힐링체어’는 알파펫 ‘O’ 형태로 대기상태에서는 랜덤으로 색상이 변경되지만 모바일 앱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색
관광문화정보
한정복 기자
2018.02.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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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관광자원을 간직하고 있는 평창!그 중에서 가장 차별화되고 가치 있는 관광지를 뽑으라면 단연 백룡동굴을 추천한다.백룡동굴은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에 위치하며, 동강을 따라 해발고도 235m, 동강 수면 위로는 약 10~15m 지점에 입구가 있다. 동굴입구 주변은 뛰어난 경관을 보이는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과거에는 배를 타야만 접근이 가능한 석회동굴이였다.백룡동굴은 오래 전부터 마을주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동굴로써, 1996년 동강댐 건설발표로 수몰될 위기에 처해 있다가 관계 학계 및 온 국민의 반대운동으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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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복 기자
2018.02.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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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령눈꽃축제, 순백의 세상에서 떠나는 환상의 겨울 동화 여행동계올림픽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평창윈터스티벌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가운데 올림픽 개막과 함께 축제의 절정을 향해 가고 있다.평창윈터페스티벌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평창의 대표 겨울 축제인 ‘평창송어축제’와 ‘대관령눈꽃축제’가 통합하여 더욱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꾸며진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이다.현재까지 44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평창송어축제(평창윈터페스티벌 ICE LAND)는 2월 12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 경기 입장권 및 AD카드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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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복 기자
2018.02.1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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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이 있는 평창올림픽플라자가 2월 13일부터 매일 오후 5시에 무료 티켓을 발행한다.이는 올림픽플라자 내 메달플라자에서 본격적인 메달 세레모니가 시작됨에 따라, 더 많은 관람객들이 선수들을 축하할 수 있도록 이뤄진 조치로, 기존에는 시간에 상관없이 2,000원의 입장료를 받았다.메달플라자에서는 매일 저녁 7시부터 6~7회의 시상식이 열리게 되며, 시상식 전에는 강원도 문화공연과 넌버벌 프리쇼가, 시상식 후에는 비투비, 빈지노, 김태우, 장미여관, 2PM, 레드벨벳 등 K-POP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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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복 기자
2018.02.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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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기간 강릉 안목 커피거리에서 지역내 30여개 이색 카페에서 세계겨울커피축제가 열렸다.메인행사장인 강릉커피거리를 중심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커 피벨트민속展’, ‘커피히스토리展’, ‘100人 100味’, ‘재즈공연’ 및 다양한 커피 체험과 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특히 세계커피벨트민속展은 각국 대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케냐, 브 라질, 콜롬비아, 르완다 등 23개국이 참여하고, 3개 권역 31개 커피숍 에서 커피 생산국의 다양한 문화와 사진, 커피기물, 민속공예 등을 선보인다.또한 민속의상, 악기 전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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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복 기자
2018.02.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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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9일,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김지용) 220명 중 본부임원을 제외한 185명의 선수 및 지도자에게 1인 2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이전 대회에서는 메달을 획득한 선수에 한해 메달 포상금이 지급되었으나 대회 전 모든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격려금을 지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만큼, 메달 달성 여부와 관계없이 선수들의 사기진작 및 독려 차원에서 대회 전 격려금 지급이 진행되었다. 메달 포상금은 별도로 지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이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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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복 기자
2018.02.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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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 작은 마을 방림면 계촌5리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마을을 찾은 외국인과 내국인을 위해 환영 파티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방림면 계촌5리는 청정자연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펜션 단지가 밀집해 있으며, 동계올림픽 기간 17개국 40명이 예약을 완료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계촌5리 주민들은 이에 착안해 미니 지구촌이 된 계촌에서 “Welcome Party” 환영 행사를 열기로 하고, 오는 2월 11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계촌 보타닉가든에서 민요와 기타공연, 노래 부르기 등 다채로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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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복 기자
2018.02.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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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2월 8일부터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우리도를 내방하는 중국 허베이성과 지린성 정부대표단을 맞이한다.허베이성은 쉬젠페이 부성장을 대표로 2월 8일부터 12일까지, 지린성은 양카이 부비서장을 대표로 2월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를 방문한다.이번 대표단은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과 문화올림픽 우호지역 초청 공연 관람, 올림픽 홍보관 등을 시찰할 계획이다.중국 정부대표단은 이번 교류를 통해 동계올림픽 교류지역 뿐만 아니라 중국 전역에 ‘올림픽 도시 강원’ 홍보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자매결연 도시인 지린성은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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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복 기자
2018.02.0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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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 시립박물관(관장 원제훈)은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관람객 누구나 박물관 앞 광장에 마련된 제기차기, 윷놀이, 사방치기, 투호놀이, 고리던지기, 공기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외국인들에게는 이색적인 우리의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시민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와 부모님 세대의 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오죽헌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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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복 기자
2018.02.08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