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에서는 30년만에 강원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이하여 그동안 강원도 대표음식으로 개발한 강원나물밥을 기존의 마트에서 판매하던 봉지형태의 포장으로 구성된 간편식(냉동)을 즉석에서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을 수 있도록 소비자의 편리성을 가미한 컵밥을 이번주부터 생산하여 판매 한다고 밝혔다.강원나물밥 간편식(냉동) 판매는 현재 이마트 춘천점을 비롯하여 도내 하나로마트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올해는 수도권 대형 클럽으로 확대하고 도내 판매는 춘천을 시작으로 도내전역으로 확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상징화하여 218명의 순수 평창군민으로 구성된 평창민속예술단이, 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의 전통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매일 맹연습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평창문화원 주관으로 작년 3월부터 합동연습을 시작한 평창민속예술단은, 지난 9월 “제19회 효석문화제”에서 첫 선을 보여 축제장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제27회 강원도 민속예술대축전” 환영공연과 “노산문화제” 개막식에서 공연하는 등 지역의 향토민속예술로 문화올림픽 성공개최와 문화로 하나 되는 평창 실현을 위해 구
제18회 인제빙어축제가 지난 31일까지 총 27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축제장에서 체험료를 지역상품권으로 교환해주며 지역경기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인제군문화재단은 지난 31일 기준으로 축제장에서 프로그램 체험비, 시상금, 경품 등으로 총 6,475장 3천257만원의 인제사랑상품권이 유통됐다고 밝혔다.군 문화재단은 빙어뜰채체험, 얼음스케이트, 눈썰매장, 범퍼카 등 체험료를 인제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주고, 축제장에서 게릴라로 진행되는 특별이벤트 등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참가자들에게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지성현)가 육성한 대표음식 원주뽕잎밥, 원주복숭아불고기와 강원나물밥 등이 평창 페스티벌파크내에서 판매된다.원주시 부론면의 농부가, 행구동의 운채, 개운동의 장군화로구이, 문막읍의 혜성식품, 단계동의 금강산막국수 등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K-Food Plaza』 식품관 참가업체로 선정돼 오는 2월 3일부터 2월 25일까지, 3월 8일부터 3월 18일까지 34일간 음식을 제공한다.『K-Food Plaza』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방문하는 세계인에게 한국의 대표먹거리를 제공하고 식품.외식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자
삼척시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23일(금)부터 2월 25일(일)까지 3일간 삼척항 일원에서 「2018 삼척대게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삼척대게는 조선시대 허균 선생이 우리나라 팔도의 명물 토산품과 별미음식을 소개한 책 에서 “삼척대게는 크기가 강아지만하여 그 다리가 큰 대나무만 하며, 맛이 달고 포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라고 소개할 만큼 삼척이 대게의 대표 지역이였음을 알 수 있다.개막식은 2월 23일(금) 오후 5시 이사부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23일과 24일
전국 유일의 독립영화 사회적협동조합인 강릉 인디하우스(대표 고재정)가 강릉시 영상미디어센터 위탁 운영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2018년 1월 1일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위탁 운영에 들어간다.강릉시 영상미디어센터는 이용자 중심으로 미디어센터 공간을 재배치하고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017년까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였던 운영시간을 오전 10시~오후 10시로 연장하여 시민 접근성을 높인다. 상설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공동체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마을 미디어 시범 사업, 지역 축제 기록 프로젝트, 독립영화 제작 지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강원교육과학정보원에서 2018 유·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급식담당자 480여 명이 참석하는 연수회를 연다.‘감동을 전하는 교육급식, 행복으로 다가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는 건강한 소통으로 급식의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하였다.연수 첫 날은 △ ‘학교급식 교과와 콜라보하다.’, △ ‘안전한 학교급식 실현’, △ ‘감성급식, 생태마을에 물들다.’, △ ‘반부패 청렴도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고,둘째 날은 △ ‘행복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올해도 ‘2015 개정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정착되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5 개정 교육과정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른다는 목표 아래, △ 인문·사회·과학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을 균형 있게 함양, △ 학습량의 적정화, △ 학생 참여형 수업, 과정중심 평가 등을 추구하는 교육과정이다.강원도교육청에서는 작년 한 해, ‘2015 개정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일선학교 대상으로 교육과정 연수 및 컨설팅, 교사를 대상으로 201
산림청 고위공무원 인사발령에 따라 제43대 동부지방산림청장으로 최준석(崔俊錫) 청장이 2018년 2월 1일 취임하였다.최준석 청장은 강원 강릉 출신으로 강릉고등학교, 서울대학교 학사, 석사, 박사를 수료하고,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원을 수료하였다.2001년 산림청 산림보호과장을 거쳐, 치산복원과장, 해외자원협력관, 북부지방산림청장을 지내고, 민간기업인 유한킴벌리 대외협력본부장과 최근에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국 사무차장을 지내고 이번에 동부지방산림청장으로 부임하게 되었다.최준석 청장은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과 소통
2018시즌을 앞두고 강원FC가 찾아가는 홍보활동에 나선다.강원FC는 2월부터 홈 개막전이 열리는 순간까지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우선 5일부터 9일까지 지역 내 각 학교를 방문해 구단 홍보포스터와 전단을 배포하고 경기 일정을 홍보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는 춘천시내 명동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돌며 홍보전단을 배포한다.이날 배포된 전단을 가지고 홈 개막전을 찾는 입장객들에게는 추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발렌타인 데이인 14일에는 강원FC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커플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은 2018년2월1일(목) 10시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역의 대응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한국경제학회, 지방연구원협의회, 충북연구원, 강원대학교 LINC+사업단과 함께 강원대학교 글로벌경영관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번 학술세미나는 2018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의 한국경제학회 특별세션으로 마련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역의 강점과 차별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역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강원연구원의 김석중 박사와 충북연구원의 남윤명 박사가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일 오전 10시 서장 집무실에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여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는데 기여한 유공자 정남건 씨, 박장균 씨, 강규원 씨, 서성곤 씨에게 소방서장 표창장을 수여하였다.소방서에 따르면 정 씨, 박 씨, 강 씨는 지난 12월 27일 옥천동 6층 건물에 발생한 화재를 조기에 인지하고 합동으로 진압하여 대형 화재를 막는데 기여하였으며, 서 씨는 입암동 아파트 10층에서 시작된 불과 자욱한 연기로 진입이 곤란하였음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 진압에 적극적으로 나서 대형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이진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일 오전 10시부터 강릉역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대테러 대비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평창동계올림픽 대테러 사고대비 현지적응훈련을 통하여 일사분란한 공조체계 확립과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환동해 특수재난대응단과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평창동계올림픽 관련시설인 강릉역 시설에 대한 세부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소방시설 등 운영시설 현황 파악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이진호 서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긴급구조 역량 강화와 유관기관과 상호 대응체제를 확고히 구축해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31일 23시 9분경 강문동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관계인의 신속한 소화기 사용으로 대형인명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신고자는 건조기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고 즉시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빠른 신고와 투숙객의 피난을 유도했다. 강릉소방서는 신고 후 2분 만에 현장 도착해 신속하게 화재진압과 피난유도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대형화재로 확대될 수 있었던 이번화재는 신속한 대처로 조기에 진압됐으며, 또한 신속한 피난유도로 투숙객 등 30여명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었다.이진호 서장은 “자칫 큰 화
강원FC가 2018시즌 연간회원권 2차 판매를 시작한다.강원FC는 2일부터 28일까지 연간회원권 2차 판매를 진행하며 이 기간 구매자들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주어짐과 동시에 시즌 내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2차 판매 기간 연간회원권을 구매할 경우 본부석을 중심으로 경기장 중앙에서 관람 가능한 W석 연간회원권은 성인 24만원에서 16만8000원, 청소년은 12만원에서 8만4천원으로 살 수 있다.본부석 맞은편인 E석의 연간회원권은 성인 18만원에서 12만6000원, 청소년 9만원에서 6만3000원으로 구매 가
강원FC U-15유소년 팀(강릉 주문진중)이 ‘금석배 전국 중학생 축구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쉽게 패배했다.강원FC U-15팀은 31일 오전 10시 전북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치러진 ‘금석배 전국 중학생 축구대회’ 조별리그 예선 2차전에서 전남고흥FC U-15팀에 1-3으로 졌다.전반전을 1-0으로 마친 강원FC U-15팀은 후반전 2골을 더 내줬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격해 1골을 성공시켰다.만회골은 팀 내 에이스인 공격수 허시원이 후반 25분 터뜨렸다. 허시원은 미드필더진에서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고 멋진
강원FC U-18팀(강릉제일고)이 ‘제20회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강원FC U-18팀은 31일 전남 광양 마동1축구장에서 치러진 조별리그 예선 1차전에서 우승후보 광양제철고등학교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뒀다.이날 경기는 양 팀 모두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인 만큼 백중세로 흘러갔다. 강원FC U-18팀은 빠른 공수전환과 역습을 통해 상대의 빈틈을 노렸다. 경기 내내 터프한 압박을 통해 상대 공격을 차단하고 역습을 퍼붓던 강원FC U-18팀은 결국 후반 10분 선제골을 기록했다.선제골은 주장
2018평창올림픽 강릉 선수촌 개촌식이 2월 1일(목) 2시 강릉 선수촌내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2018평창조직위 사무총장, 문체부차관, 강원도부지사, 강릉시장, 강릉선수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올림픽기 게양, 개촌선언과 함께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모양의 친환경 풍선을 하늘로 날려보내는 세레모니가 있었다.2018평창올림픽의 공식 개막은 2월 9일이지만 2월 1일부터 각국 선수들이 선수촌에 도착하고 있다. 이번 올림픽은 총 92개국에서 2천925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며, 종전 최대 규모였던 2014 소
2018평창올림픽대회 강릉 선수촌 개촌식이 2월 1일(목) 2시 강릉 선수촌내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2018평창조직위 사무총장, 문체부차관, 강원도부지사, 강릉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프닝공연, 올림픽기 게양, 개촌선언, 세레모니 등이 준비되고 있다.
올림픽 휴전 원칙을 지지하는 상징적인 의미로 평창올림픽 휴전벽 제막행사가 평창선수촌에서 개최된다.조직위는 “2월 5일 오전 11시20분, 평창선수촌 라이브사이트 무대에서 조직위원장(이희범), 문화체육부장관(도종환),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토마스 바흐), 유엔난민기구 서포터(이엑 푸르 비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올림픽 휴전벽 제막행사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올림픽 휴전벽은 ‘올림픽 기간 동안 모든 인류가 전쟁을 멈추고 대화와 화해를 통해 평화를 추구한다’는 올림픽 휴전 정신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2006 토리노 올림픽부터 선수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