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6일부터 12일까지 ‘설맞이 전통문화체험 한마당’을 운영한다.전통문화체험 한마당은 전통 놀이, 전통 소품 만들기, 가족 윷놀이 대회 등 군민과 귀성객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돼 있다.먼저, 전통 놀이 체험은 박물관 초가무대 일원에서 진행되며, 투호, 연날리기,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소지 쓰기 등의 전통 놀이와 사방치기, 오징어게임, 신발 던지기, 딱지치기 등 추억의 놀이가 진행된다.전통 소품 만들기는 근현대사박물관 로비와 추억의 교실에서 진행되며, 청사초롱·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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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2024.02.06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