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조성한‘문화팩토리, 덕장’이 임시휴업을 마치고 이달부터 재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구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침체기를 겪었던 묵호권역 일대는 동해안 제1의 어업전진기지였던 묵호항 배후지인 덕장마을을 관광자원화하고, 역사성을 간직한 덕장마을만의 문화콘텐츠 개발로 논골담길, 묵호등대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 관광 시너지 효과 및 부가가치 창출이 필요한 지역이다.이에 따라, 시는 총 19억 여원을 투입, 묵호진동 1-76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588㎡ 규모로, 사무실과 전시장, 카페, 푸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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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2024.03.25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