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화천군 사내면에서 열리고 있는 2023 화천토마토축제장에서 '오뚜기와 함께 하는 천인의 식탁'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최문순 군수와 오종수 토마토축제추진위원장, 지역 군부대 지휘관, 박대현 도의원과 노이업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관광객들에게 토마토 파스타를 나누어 주고 있다.
2023 화천토마토축제 개막일인 3일, 축제가 열리는 사내면 사창리의 토마토 공동 선별장에서 화천산 깜빠리 토마토와 흑토마토 출하가 한창이다.
7월 13일 우크라이나 보그닉소녀합창단이 오죽헌을 방문했다.
스웨덴을 대표하는 사회학자 알바 뮈르달(1982년 노벨평화상)과 정치경제학자 군나르 뮈르달(1973년 노벨경제학상)이 공동 집필한 사회과학 명저 ‘인구 위기(Kris i befolkningsfrågan)’가 국내 최초 스웨덴어 원전 번역으로 출간됐다.1934년 출간된 이 책은 당시 유럽 최빈국으로 전 세계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았던 스웨덴의 지속적인 인구감소, 그에 따른 생산성과 생활수준 저하, 저출산 문제를 다루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사회개혁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 책에서 당시 스웨덴의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분
7월 3일 강릉아레나에서 화려하게 개막하면서 전 국민의 관심을 받으며 진행된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강릉 일원을 음악으로 물들이면서 모든 공연 전석매진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정묵소장은 정치권을 비롯하여 정부, 공공기관 등등에서 활동했으며, 수 년간 빅데이터를를 활용한 다양한 정치, 정책 데이타를 다루어 왔다. 정치를 보다 객관화된 데이타로 정리하고 시각화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현장 경험을 통해 지방자치 실무자를 비롯하여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골목지리학의 탄생'이란 책을 출간했다.최소장은 "골목은 단순히 작은 공간이 아니다. 공간적 개념을 넘어서는 자치의 기본 단위이고 이웃과 통하는 실핏줄이자 연대와 협력의 적혈구를 세상으로 밀어내는 역할을 한다. 골목마다 기쁨과 슬픔, 희망과 고
‘2023 양양 그란폰도’가 17일 아름다운 남대천과 설악산을 배경으로 양양군과 인제군 일원에서 열렸다.
16일 화천군 하남면 서오지리 연꽃마을 일대에 수련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내달부터는 수련에 이어 연꽃도 개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