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에서는 올해로 4회째로 맞이한‘강릉시 SNS 콘텐츠 공모전’을‘SNS캐릭터 공모전’으로 진행 중이다.올해 공모전 심사는 전적으로 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작품을 선정했던 작년과 달리, 1차 심사위원회 심사로 본선 진출작 결정, 2차 온라인 시민투표로 상훈을 결정하는 것으로 시민의 손으로 직접 강릉시 SNS 캐릭터를 선정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타 공모전에 출품 ‧ 수상한 내역이 없는 순수 창작물로서 디자인 저작권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작품이어야 하며, 응모
강릉시는 오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과 사임당홀에서 ‘2022 한국 가곡 대축제’(이하 대축제)를 개최한다.11일(목)과 12일(금)에는 이틀에 걸쳐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우리 가곡으로 15분가량의 음악극을 릴레이로 선보이는 방식의 경연이 펼쳐진다.총 7천만 원의 상금이 걸린 경연의 참가자들은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성악전공자들로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되고, 부문별로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각 2천만 원과 7백만 원의 상금이 있으며, 피날레 공연 출연 기회가 제공된다.13일(토)
(관장 김하남)은 방학 기간 아동의 건강한 신체·정서 발달과 보호자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방학을 부탁해!”를 7월 25일(월)부터 8월 5일 2주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사회 활동이 위축되었던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다양한 △문화·여가활동, △나들이, △진로·직업체험, △기초교육(금융, 환경) 등으로 구성하여 자아정체감 형성에 도움을 주고, 또래 아동들과 다양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한편,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은 향후에도 지역사회 가족 및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방학기
강릉시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0회 강원푸드박람회에 참석했다.이번 박람회에는 공무원 2명과 관련업체 2명이 참석했으며, 바쁜 도시에서 벗어나 여유있는 삶을 지향하는 뜻을 가진 슬로우와 로컬의 합성어 을 이용한 미니 부스를 열었다. 부스에는 커피, 한과, 정과 등 강릉을 대표하는 지역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하고 우수상품 인증을 받은 16개 업체, 82개 제품을 홍보하고 있으며,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컨벤션동 1층에 위치하여 강릉을 방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로컬의 시선으로 강릉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는 도시탐사대원을 16일(화)까지 2차 모집한다.강릉도시탐사대는 강릉의 도시문화를 이루는 다양한 요소들을 직접 탐사하고, 기록하고, 공유하는 시민 주체적 활동이다.분야별 전문가 또는 준전문가를 탐사대장으로, 시민을 탐사대원으로 구성하여 시민이 중심이 되어 도시의 매력을 발굴하고, 현황 진단을 통해 도시의 향후 실천 과제와 발전 방안을 찾아낸다.올해 2022 도시탐사대는 카페, 주전부리, 나이트 투어를 주제로 1차 탐사를 완료했으며,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도시경관,
강릉시는 오는 3일(수)부터 4일(목)까지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를 강릉시 청년센터 두루와 함께 강릉시 일대에서 개최한다. 사업은 서울 청년들이 지역 자원을 탐방하고 조사된 자료를 토대로 지역에서 창업하고 나아가 이주 및 정착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강릉시를 포함한 전국 20개 지자체와 서울시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지역 캠프는 강릉시를 선택한 서울 청년 30명이 강릉 특산품을 활용하여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도록 돕고 지역 청년들과의 네트워킹을 강
‘2023 믹스더블 및 시니어 세계컬링선수권대회’가 강릉컬링센터와 하키센터에서 2023년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개최된다.이번 세계선수권 대회는 2009년 강릉에서 열린 여자 컬링 선수권대회 이후로 13년 만이며, 개최 장소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사용된 올림픽파크를 활용하여 치러진다.강릉 컬링센터는 2018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 대회와 한국컬링선수권대회를 여러 차례 개최하면서 올림픽유산으로서의 역할을 해왔으며, 강릉하키센터는 미디어아트 아이스쇼를 개최하는 등 첨단 문화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올림픽파크는 2024강
강릉시 내곡동주민센터는 동사 주차장을 민원인 및 내방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동사 직원들과 협의하여 주차를 자제하고 나섰다.내곡동주민센터 주차면은 장애인주차장(2면)을 포함하여 총 26면이 있으나 직원들이 주차(10대) 후 여유 공간이 많지 않아 민원인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내방객들이 주차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었다.이로 인한 내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사 주차공간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실질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내곡동 관계자는“주민센터를 찾는 시민이 가장 먼저 접하는 친절은 주차 편의라고 생각하며, 주차 편의 제공은
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하남)은 7월 27일(수) 오후 3시 강원문화재단 및 주택관리공단(입암3관리소)와 협력하여 지역주민 문화·여가 기회 증진을 위한 공연사업 ”문화가 있는 우리동네“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사업은 강원문화재단의 실버마이크 ‘불타는 청춘’ 사업과 연계하여 코로나-19와 이른 더위로 활동이 위축된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의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하여 기획되었다.이번 연극을 관람하신 지역주민은 ”더운 날씨에 집에만 있었는데, 다른 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구경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말하며, 공연 사업에 대한
강동면 연이랑 풍호마을에서 아름다운 연꽃과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테마로 연꽃축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3년 만에 재개되는 연꽃축제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며 오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사흘간 강동면 풍호길 100-1번지 연꽃 재배단지 일원에서 연이랑 풍호마을회 주관으로 열리게 된다.주요 행사로는 29일(금) 1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연꽃단지 생태탐방, 연잎밥 만들기, 연엽주 만들어 주렁주렁 메달기 체험, 축하공연, 트롯 가요제, 악기연주 등 각종 공연행사 그리고 연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가 운
(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이하 ‘센터’)는 오는 26일부터 강원도형 사회적금융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도 사회적경제기업 이자지원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2022년 강원상승(SE) 이자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책자금 또는 시중 은행에서 대출·융자 상품을 이용한 강원도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 안정성을 위해 이자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기업이 지원받을 수 있는 이자액은 최대 250만원이다. 지원금액은 2019년 1월 이후부터 신청 직전 월 까지 납입한 실이자액을 기준으로 책정된다.신청대상은 온라인
대한노인회강릉시지회(회장 심재빈) ‘우리가락’노인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지난 7월11일(월)용지경로당, 7월15일(금)위촌1리 경로당에 방문하여 민요공연을 실시하였다.코로나로 인해 많이 침체된 경로당에 활기를 불어넣어 어르신들에게 신나는 공연을 선보였다.우리가락 봉사단은 매월 2회 이상 경로당 및 공공시설에 방문하여 민요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김규리 봉사단장은 1회성이 아닌 꾸준히 공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강릉시는‘2022년 강릉시 SNS 콘텐츠 공모전’을 위한‘SNS캐릭터 공모전’을 추진하며, 응모를 8월 31일 18시까지 받는다.이번 공모전은 지역의 정체성을 잘 반영한 대중성 있는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발굴된 캐릭터는 강릉시 대표 SNS에 활용할 계획이다.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타 공모전에 출품 ‧ 수상한 내역이 없는 순수 창작물로서 디자인 저작권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작품이어야 하고,응모 시 제반 서류와 직접 제작한 작품을 출품 규격(A3 사이즈, 300dpi 이상, jpg 파일)에 맞게 이메일
강릉소방서(서장 심규삼)는 6일 오전 10시 강릉소방서 대회의실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의 수난사고 예방과 안전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운영되며,7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경포·주문진 소돌 해수욕장에서 활동한다.소방서 관계자는“피서객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와 강원도 상권활성화센터는 오는 7월 개장하는 옥상달빛야시장(주문진수산시장) 매대 운영자를 모집한다.옥상달빛야시장은 오는 9일(토)부터 개장해 11월까지 운영하며,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6시 ~ 자정까지 주문진수산시장 3층 옥상(강릉시 주문진읍 시장2길 4)에서 열린다.모집 규모는 8개 매대이며, 강릉시 지역주민 만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매대 운영 희망자는 8일(금)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강원도 상권활성화센터로 제출하면 되고, 제출 서류 및 세부사항은 강릉시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강원도 상권활성화센터
강릉소방서(서장 김동기)는 14일 오후 2시 베트남 소방공무원 및 소방간부후보생 등 20명이 강릉소방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글로벌 소방분야 공공 외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산불진화차·특수구급차·구조공작차 소개 및 시연 ▲직장어린이집 방문 등이다.김동기 서장은 “베트남 소방대학과의 국외 위탁교육과 공공 외교 사업을 통하여 지속적인 훈련으로 소방조직 위상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 중앙동 도시재생 주민커뮤니티의 장이 될 마을카페(카페 객사문)가 10일(금) 문을 연다.카페객사문은 옛카페 건물을 중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재구성한 공간으로 중앙동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강릉살맛나는중앙동 마을관리협동조합”이 운영하게 된다.한편,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는 21년 3월부터 22년 6월까지 바리스타 기본‧심화‧실무교육까지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양성된 바리스타들 12명이 생산자 조합원으로 가입해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은화 센터장은“그동안 마을 수익모델 발굴을 위해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타 지역민의 강릉 이주와 정착을 도울 생활멘토 ‘비빌언덕’을 오는 13일(월)까지 모집한다.‘비빌언덕’은 잠재적 강릉 이주민과 강릉 전입 3년 이내의 새내기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체류와 이주부터 정착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지역 필수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선주민 생활멘토다.2022 문화도시 조성사업 이주환대 프로젝트『강릉 살아보기』사업 하에 활동하며, 삶의 터전으로서 강릉이 가지는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이주민 환대 문화에 앞장서 봉사 정신을 가지고 강릉살이에 필요한 경험과 정보를 안내할 수 있는 강릉
강릉시는 12억 원을 투입한 7일(화) 강남축구공원 인조잔디교체 및 트랙보수공사를 완료한다.해당 공사는 국민체육진흥기금 공모사업을 통한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으로 강남축구공원 2구장 및 풋살구장 인조잔디를 교체하고,육상트랙 및 다목적구장을 보수함으로 2010년 준공 이후 노후된 축구장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수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강릉시민들이 자유롭게 대관이 가능한 축구장 시설인 강남축구공원이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됨으로 인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시민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강릉시 관계자는“해당 공사기간
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하남)은 5월 25일(수) 13시 강남동 마을관리소에서 원도심 지역주민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함께만나! 마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함께하다, 만들다, 나누다’의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주제에 맞는 먹거리 부스, 체험/검사 부스, 나눔 부스, 캠페인 부스 등 총 4개의 부스가 운영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노인학대 예방 홍보캠페인) △가톨릭관동대학교 언어재활학과 동아리 ‘함들’(언어/인지 검사) △가톨릭관동대학교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