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올 가을철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고 맑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졌다고 판단해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12월 5일 11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삼척시평지, 동해시평지, 강릉시평지, 삼척시 산간지역이 건조경보, 강릉시산간, 양양군산간, 고성군산간, 속초시산간, 양양군평지, 동해시산간, 고성군평지, 속초시평지, 태백시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다.이에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달 1일부터 운영중인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산불조심기간이 끝나는 15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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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기 기자
2016.12.05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