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우리 고장의 깊은 곳에 위치한 산촌마을에서 신나고 재미있는 놀이체험활동을 통해 학업 스트레소 해소 및 시원한 여름 만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7일(목)부터 7월 29일(토)까지 고무릉 환선마을에서 ‘여름방학 산촌체험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캠프는 맑고 깨끗한 고무릉천에서 2박 3일 동안 맨손 송어 잡기 및 다슬기 잡기 활동, 산촌마을 탐방, 청소년 스스로 끼니 해결하기, 우리들의 이야기 나누기인 난타 토론의 장 등 다양하고 색다른 체
- 공모사업(샛바람-신바람) 추진 등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붐조성을 위한 선도적 홍보 활동으로 국민 공감대 확산에 나선다.동해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등 관광지에 방문객이 이어짐에 따라 망상, 추암 등 주요 관광지와 도심지 및 주요도로변 10개 구간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는 가로 배너기 450여개를 설치하여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또한 시는 지난 5월 시청 현관과 천곡시내, 그리고 망상해수욕장과 무릉계곡 등 관광지에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始原)한 축제, 2017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가 오늘 저녁 7시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에서 개막식을 갖는다.내‧외빈들의 축하영상메시지에 이어 한강‧낙동강 합수 세리머니로 축제의 막이 열리면, 황지연못의 유래로 전해지는 황부자 며느리 전설을 모티브로 한 주제공연이 펼쳐지고, 뒤 이어 태진아, 도현아 등 초대가수들이 가장 시원한 여름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29일 토요일부터는 본격적인 축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올해 처음으로 양대강(한강과 낙동강) 9개 수계도시
올 여름, 덕항산과 두타산의 산세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펼쳐진 삼척 환선계곡으로 피서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오는 7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3일간 삼척시 신기면 고무릉리 환선계곡 일원에서 ‘2017 환선정보화마을 맨손송어잡기 체험행사’가 시원한 막을 올린다.환선정보화마을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맨손 송어 잡기와 ‘황금송어를 잡아라!’ 이벤트, 즉석에서 송어회 및 송어숯불구이 맛보기 등의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감자부침, 옥수수, 감자 등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특산품판매장도 운영한다.송어잡기 참가비
- 2017년 대한민국 직장인밴드 동해콘서트, 제11회 강원국제 락 페스티벌 등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2017 망상 야해(夜海)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페스티벌은 7월 29일(토)부터 8월 15일(화)까지 망상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동해시가 주최하고 동해문화원과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동해지회의 주관으로 열린다.페스티벌 첫날인 7월 29일(토)에는 한국 유일의 라틴재즈 전문 그룹, ‘코바나 라틴재즈 빅밴드’를 초청하여 화려한 라틴음악과 살사댄스로 이국적인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삼척해양레일바이크에서는 품질 높은 원격 포토서비스 제공을 위해 포토존 시설을 전문 민간업체에 임대하기로 하였다.삼척시는 해양레일바이크 이용객이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는 모습을 원격으로 자동 촬영해서 신나는 모습과 추억을 사진과 액자로 판매하는 서비스를 삼척시에서 직접 운영해 오던 것을 타 지역보다 차별화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원격 포토 서비스 전문업체에 포토존 시설을 임대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삼척시는 해양레일바이크를 타고 가면서 여러 곳에서 찍은 사진을 선로 위에 설치된 대형 멀티비젼을 통해 앨범형태로 사진
오는 29일부터 내달 6일 까지 문화예술회관 야외 공연장으로 가면, 도심 속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다.태백시는 제2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프로그램으로 ‘도심 속 워터파크’를 기획해 대형 야외 풀장과 패스트트랙, 아쿠아 시소, 아쿠아 UFO, 에어바운스 슬라이드를 갖추고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 워터파크를 가려고 계획하셨던 분들은 도심 속 워터파크가 있는 이곳 문화예술회관 야외 공연장으로 오시면 가장 시원한 여름축제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최대의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태백시와 태백시 환경재난안전협회(회장 김형주)는 지난 22일 장대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낙동강발원지인 황지연못 일대에서 환경정비 및 수중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환경재난협회 주관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까지 태백시, 특전예비군중대, 여성소대, 태백대대 자율방재단, 상장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50명이 참여하여 전문 스킨스쿠버 장비 및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연못 내 수초와 조경석 부유물을 제거하고 연못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환경재난협회 김형주 회장은 “피서철을 맞아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산소도시 태
삼척시가 본격적인 여름철 관광성수기를 맞아 이사부사자공원을 방문하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낭만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야간 영화상영을 추진한다.지난 14일 삼척시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동해안 최대 휴양시설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에서 피서를 즐기기 위하여 올 여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야간 영화상영은 삼척시의 주요 관광지인 이사부사자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색다른 볼거리가 될 것이다.영화상영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23일간 이사부사자공원 야외공
- 기본 부스 및 기타 집기 제공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9월 21일(목)부터 4일간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행사 기간 동안 운영 될 먹거리존 참여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금번 박람회는 ‘먹거리, 살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박람회를 목표로 진행되며 메인 전시장 외에 행사기간 주·야간 내내 먹거리존이 조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다.오는 7월 31일(월)까지 향토음식점 30개소, 글로벌푸드 10개소 등 총 40개소를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기본 부스(3×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캠퍼들의 편의증진을 위한 자연 야영장시설개선사업으로 무릉계곡내 「제2힐링 캠프장」을 추가 조성하였다.「제1힐링 캠프장」은 지난 2013년 무릉계곡내 5,000㎡의 면적에 데크 35면을 갖추고 운영을 시작하여 연간 1만명이 찾는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았다.시는 글램핑 등 캠핑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2,000㎡ 면적에 힐링 캠프장 30면(표준형 25, 특별형 5개소)을 갖춘 「제2힐링 캠프장」의 추가 확충을 시작하여 7월초 준공을 완료하고 캠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본 캠프장은 전국에서 힐링
태백시는 오는 24일까지 제2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 얼水절水 물놀이난장 퍼레이드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하고 있다.29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태백역 ~ 중앙로까지 펼쳐질 물놀이난장 행사장에서 특색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싶은 누구나 단체 20인 이상, 개인 4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참가 희망팀은 신청서를 작성해 시 관광문화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naya456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복장, 댄스, 구호 등 제한이 없는 만큼 독특하고 개성 있는 퍼레이드
삼척시에서는 지난 14일 개장한 삼척과 맹방해수욕장에 대하여 야간경관조명을 새롭게 단장하여 칼라비치 마케팅으로 본격적으로 피서객 끌기에 나섰다.삼척해수욕장은 전국 최초로 백사장과 파도에 무지개빛 색깔을 입힌 야간 경관조명사업을 실시하고 지난해에 이어 백사장 200m 구간에 대해 2억여원을 추가 투자하여 올해 해수욕장 개장과 동시에 마무리했다.이 조명은 무지개빛 색상을 기본으로 하여 그린, 레드, 핑크빛 등 화려한 LED 조명이 일정시간 간격으로 수시로 변하며 로맨틱한 바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삼척해변의 약 500m에 달하는 백
송송커플이 연인으로 드라마를 종영한, KBS2 TV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우르크 태백 부대’ 촬영지인 태백시가 송송커플의 결혼식 유치에 나섰다.태백시는 지난 17일, 송송커플의 10월 31일 결혼식 발표에 발맞추어 송중기의 소속사를 직접 방문, 이러한 뜻을 담은 태백 시민의 요청서를 전달했다.요청서에서 태백시는 10월 31일의 결혼식에 송송커플의 탄생지인 태백의 ‘태후공원’에서 결혼식이 치러지기를 5만 태백시민 모두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히면서, 결혼식에 필요한 주례사, 야외 결혼식 시설, 허니문 숙박 등 각종 지원 사항을 제시하기
멸종위기종 1급인 천연기념물 452호, 박쥐목 애기박쥐과의 포유류인 황금박쥐가 동해시 천곡천연동굴에서 여름 피서철에 즈음하여 나타나는데 올해도 다시 출현하여 화제다.황금박쥐는 ‘오렌지윗수염박쥐’또는 ‘붉은 박쥐’라고도 하며 몸에 난 털과 날개, 귓바퀴의 골격 부분 등은 선명한 오렌지색이고 귓바퀴와 날개막은 검은색이다.또한, 주 서식지인 동굴에서 생활하며 11월에서 다음해 3월까지 겨울잠을 잔다. 여름에는 대나무밭이나 수풀 속, 고목의 둥치 등에서 쉬기도 하지만 야행성으로 낮에는 나뭇가지나 동굴 속에서 쉬고 밤에 먹이활동을 하며 5마
- 14시 중고등학생 대상, 19시 30분 기관 단체 및 시민 대상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GS동해전력이 후원하는 림코 앙상블 클래식 무료 공연을 7월 18일(화)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본 공연은 1일 2회로 오후 2시에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후 7시 30분에는 기관․단체 및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14명 내외로 구성된 림코 앙상블 공연단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및 부설영재음악 학교에서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아름다운 음악 선율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잊게 할 ‘2017 평생학습관 수강생 해변 낭만콘서트’가 오는 7월 25일(화) 오후 7시 새천년도로 조각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평생학습도시인 삼척시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여 왔으며, 참가팀은 전년대비 3개팀 70여명이 늘어난 총 11개팀 190여명이 공연에 참가하게 된다.본 행사는 기존 “해변음악회”에서 “해변 낭만 콘서트”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원더풀삼척여성합창단, 오카리나, 통기타, 색소폰, 플루트, 하모니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락의 향연으로 한여름밤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삼척여성락밴드 ‘레인보우’가 7월 14일(금) 오후 7시 새천년도로 조각공원에서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레인보우(대표 김미자)'는 삼척평생학습관에서 학습을 통해 육성된 동아리로 2010년도 결성되었으며, 구성원 모두가 직장인이지만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 갈고 닦은 실력으로 관내 지역축제 및 박람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나눔공연을 지속 실천해 오고 있다.이번 정기공연은 “2017년도 삼척시평생학습동아리 공모지원”사업으로 결정되어
태백시가 개최한 ‘2017 태백 시민아카데미’가 7월 11일 4강을 마지막으로 204명이 수료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종강되었다.2017 태백 시민아카데미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글로벌리더십연수원에 위탁하여 운영, 당초 모집인원이 130명이었으나 수강 희망자가 많아 신청서를 추가로 접수받아 총 220명이 등록하였으며, 4회의 강연 중 3회 이상 출석한 시민 204명에게 수료증을 교부하였다.6월 20일 개강한 태백 시민아카데미는 조선후기의 실천적 지식인 다산 정약용을 만나기 위해 찾은 200여명의 태백시민들로 매주 화요일 저녁 문화예술회관 소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15일(토)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전통무용 ‘바실라’공연을 개최한다.‘바실라’는 페르시아어로 ‘더 좋은 신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페르시아인들의 눈에 신라의 자연환경과 생활상이 마치 유토피아처럼 느껴져 “바실라”라 불렸다 한다.본 작품은 아랍의 침공을 받고 바실라로 피신한 페르시아 왕자 아비틴과 바실라의 공주 프라랑의 사랑 이야기를 화려한 의상과 영상, 조명, 음악이 만나 환상적인 무대연출로 스펙터클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지금까지 다루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