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수준의 장애인 스키 선수들이 평창 패럴림픽대회 코스에서 스피드 경쟁에 나선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0일 “활강과 회전, 대회전, 슈퍼대회전, 슈퍼복합 등 5개 세부종목이 치러지는 ‘2017 정선 세계장애인알파인스키 월드컵 파이널’이 이날 공식연습을 시작으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 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선수들의 기능적 능력에 따라 시각장애와 입식, 좌식 등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엔 23개국 230여 명의 선수단이 등록한 가운데 정상
강원FC가 홈경기장의 안전과 배려를 위한 ‘강원 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강원FC는 오는 11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리는 2017시즌 홈 개막전부터 팬들과 함께 ‘강원 사랑’ 캠페인을 시작한다. 경기장의 위험 요소를 없애고 서로를 배려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강원FC 경기를 즐기기 위한 노력이다.우선 강원FC는 안전한 경기장, 배려하는 경기장을 만들기 위해 반입금지물을 철저히 통제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안전가이드라인을 통해 반입금지물을 규정하고 있다. 정치·종교·인종차별·허가받지 않은 선전물 등 개인이나 단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9일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테스트이벤트인 ‘2017 평창 세계장애인노르딕스키 월드컵’을 10일부터 15일까지 6일 동안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장애인 월드컵 대회엔 총 17개국 23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바이애슬론(스프린트, 개인)과 크로스컨트리(스프린트, 중거리, 장거리) 등 5개 세부종목에서 경쟁을 펼치게 된다.남자 선수는 입식 장애인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랭킹 1위인 벤자민 다비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프랑스어를 모국어나 행정 언어로 쓰는 국가들로 구성된 프랑스어권 국제기구(Organisation internationale de la Francophonie, OIF/프랑코포니)와 오는 13일 주한프랑스대사관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 국제기구(OIF)는 현재 53개 정회원국을 비롯해 3개 준회원국, 그리고 19개 옵저버국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은 2016년 옵저버국으로 신규 가입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올림픽 공식 언어인 프랑스어 사용 증진과 상호 협력사업
[김정훈의 실전당구]를 연재합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8일 “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군 축산사업을 펼치고 있는 평창영월정선축협이 대표 브랜드인 ‘대관령 한우’를 공식 후원키로 하고, 이날 조직위 평창 주사무소에서 이희범 위원장과 김영교 조합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평창영월정선축협은 앞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찾는 선수와 임원,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비롯한 국제경기연맹(IF) 등 올림픽 패밀리들에게 대관령한우를 이용한 요리를 제공, 대회 식음서비스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조직위는 평창 동계
강원FC가 강원랜드로부터 추가 20억원 후원을 받는다. 지난해 12월에 결정된 20억에 추가 20억을 더해 40억원의 후원이 확보됐다.7일 열린 이사회에서 강원랜드는 2017년도 강원FC 후원금 증액 및 광고선전비 추가경정(안)을 마지막 안건으로 상정했다. 강원랜드는 강원도 대표기업으로서 강원도민의 화합과 사기 진작에 기여하고자 강원FC 후원금 예산 20억원을 40억원(20억 증액)으로 변경하기로 원안 의결했다.강원랜드는 앞서 지난해 12월 29일 이사회에서 강원FC에 대해 2016년과 동일한 20억원을 후원하기로 의결했다. 클래식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장애인 스노보드 종목의 테스트이벤트가 강원도 정선에서 펼쳐진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8일 “이날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과 13일 이틀 동안 ‘2017 정선 세계장애인스노보드 월드컵 파이널’이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장애인 스노보드 월드컵으로, 뱅크드 슬라롭과 스노보드 크로스(헤드 투 헤드) 등 2개 세부종목이 열린다.총 19개국 100여명의 선수단이
지난 3월 2일 서울특별시의회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지원하기 위해 제27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의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및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였다.이번에 선임된 위원은 총 20명이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무소속 등 여러 정당소속 의원들이 참여했으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하여 서울특별시의회도 많은 노력을 하기로 하였다.서울특별시의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및 스포츠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명단은 아래와 같다.
강원FC 팬들이 구단이 준비한 셔틀버스를 타고 평창으로 모인다.강원FC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홈 전경기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개최한다. 불과 2주 전까지만 해도 눈이 가득 쌓여있던 경기장은 하얀 옷을 벗고 푸른 옷으로 갈아입었다. 스키점프대의 끝에 자리한 경기장은 분주히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은 최고의 관람 복지를 자랑한다. 스키점프대, 폭포 등 전 세계적으로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풍경이 팬들을 기다린다. 관중석과 경기장이 바짝 붙어 있어 축구전용경기장
강원FC가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올시즌 전경기 식전공연을 도입한다. 이제 강원FC의 홈경기는 2시간이 아닌 3시간짜리 콘텐츠로 꾸며진다.강원FC는 오는 11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서울과 홈 개막전을 치른다. 강원FC는 화려한 식전공연과 함께 킥오프 1시간 전인 오후 2시부터 팬들을 찾아간다.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펼쳐질 홈 19경기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올해 열리는 강원FC의 홈경기 식전공연은 강원
강원도는 동계올림픽 집중 홍보시기에 맞춰 전국 SNS 서포터즈「올림픽 프렌즈」를 구성해 지난 4~5일 이틀간 강릉, 정선일대를 투어하며 패럴림픽개막식, 테스트이벤트 경기관람을 하고 홍보했다.전국 SNS 서포터즈 「올림픽 프렌즈」는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광역시도에서 협업으로 추천받아 우수 서포터즈 106명으로 구성했다. 2월18일부터 12월31일까지 동계올림픽 관련 테스트이벤트, 행사 등 적극적으로 현장에 출동해 온라인상 소통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일정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동계올림픽에 관심이 많았던 한 국민으로서 좋은 기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5일 “환경올림픽 개최를 통한 국가 청정이미지를 높이고 참가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회가 마무리 될 때까지 유관기관과 함께 대회 이동경로를 비롯한 경기장 주변지역에 대한 악취관리를 본격 추진 한다”고 밝혔다.조직위는 이에 따라 원주지방환경청, 강원도, 시·군 합동으로 오는 7일부터 이틀 동안 영동고속도로와 경기장 주변의 대형축산농가, 하수처리시설 등에 대한 악취발생원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악취발생원 중점관리대상은 원주, 횡성, 평창, 강릉, 정선군
강원FC가 개막전에서 짜릿한 승리로 4년 전 강등을 안긴 상주 상무에 설욕했다.강원FC는 4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상주와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반부터 상대를 몰아붙인 강원FC는 페널티킥을 성공하지 못했지만 후반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 갔고 이근호의 멀티골에 힘입어 승리를 챙겼다.지난 2013년 11월 30일 이후 1191일 만에 클래식 무대에 복귀한 강원FC는 지난해 상위 스플릿에 오른 상주를 제압하고 경쟁력을 보였다. 이근호는 2017시즌 강원FC의 첫 골과 두 번째 골을 책임지며
강원FC가 개막전 승리로 K리그 클래식 복귀를 자축한다.강원FC는 4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2017 K리그 클래식 상주와 개막전을 치른다. 무려 1191일 만의 K리그 클래식 복귀다. 상주를 제물 삼아 기필코 축포를 쏘겠다는 각오로 원정에 나선다.미디어데이를 통해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다섯 글자로 한마디씩 나누는 순서에서 정조국은 군인인 신진호에게 “많이 힘들지?”라는 센스 있는 말을 건넸다. 순간 팬들과 취재진 사이에서는 큰 웃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신진호도 지지 않고 받아쳤다. “다시 내려가”라는 도발적인 말로 응수
평창 패럴림픽대회 테스트이벤트가 4일부터 강릉에서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3일 “빙판 위에서 전개되는 고도의 전략과 전술의 ‘스톤 전쟁’을 즐길 수 있는 ‘2017 세계 휠체어컬링 선수권대회’가 이날 공식훈련을 시작으로 4일부터 11일까지 8일 동안 강릉 컬링센터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엔 10개국 8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특히 이번 세계선수권 결과에 따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참가국이 결정돼 어느 대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한
쯔엉이 발군의 운전 실력으로 7일 만에 운전면허증을 취득했다.한국에서 운전면허증을 따기 위해서 최소 일주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을 들은 쯔엉은 일주일 만에 운전면허증을 딴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달 24일 안전교육을 받고 필기시험을 치렀다. 40분에 40문항을 답해야 하는 어려운 미션이었다. 인터넷을 통해 틈틈이 필기시험 공부를 했다. 베트남어 시험지를 선택했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장에 들어갔다.쯔엉은 40분 동안 최고의 집중력으로 문제를 풀어 나갔다. 40분이라는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갔다. 완벽하게 40문제를 풀어내진 못했지만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마스코트 이모티콘이 3일부터 일반에 무료로 배포된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지난 해 6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를 발표한 뒤, 같은 달 일반에 배포해 큰 인기를 끌었던 마스코트 이모티콘을 추가로 배포키로 했다”고 밝혔다.마스코트 이모티콘은 동계스포츠 종목을 통해 ‘사랑’ ‘기쁨’ 등의 감정을 표현한 수호랑 5종과 반다비 4종, 수호랑과 반다비가 함께 있는 이모티콘 3종 등 총 12종이다.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2018평창’을 친구로 추가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를 1년 여 앞둔 오는 4일 낮 12시 30분 강릉 컬링센터에서 ‘제3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미리 즐겨라, 느껴라 열정의 패럴림픽!’을 주제로 평창 동계패럴림픽 첫 테스트이벤트인 ‘2017 세계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 개막과 함께 진행된다.이희범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케이트 네스 세계컬링연맹(WCF) 회장,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나경원 IPC
세계 최정상의 여자 스키 선수들의 참가하는 알파인 스키 월드컵이 4일 강원도 정선에서 펼쳐진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일 “가파른 경사의 설원 위에서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는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2017 Audi FIS 스키 월드컵’이 4일과 5일 이틀 동안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테스트이벤트로, 여자 활강과 여자 슈퍼대회전 등 2개 세부종목이 열린다.13개국 209명의 선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