깎아지른 듯한 스키점프대,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 사방에서 터지는 감각적인 음악, 무대를 비추는 눈부신 LED 조명, 매 경기 펼쳐지는 화려한 사전 공연까지.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은 볼거리 천지다. 여기에 그라운드 3면을 채우는 LED A보드 광고판이 들어선다.이색적인 경기장에 3면을 채우는 LED A보드 광고판이 들어서 장관을 완성한다. 새롭게 설치될 LED A보드 광고판은 강원FC를 상징하는 비주얼 매개체로 그라운드를 지킨다.그라운드 3면을 채울 LED A보드 광고판을 통해 역동적인 광고 연출이 가능하다. 강원FC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7일 “각국 국가패럴림픽위원회(NPC) 선수단장을 대상으로 평창 패럴림픽 준비상황을 설명하는 세미나를 오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이번 NPC 선수단장 세미나에는 미국과 캐나다, 독일, 일본, 중국, 노르웨이, 프랑스 등 평창 동계패럴림픽 참가가 유력한 33개국에서 약 100여 명이 참석한다.이 자리엔 필립 크레이븐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과 자비에르 곤잘레스 CEO 등 IPC 주요 인사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7일 “설원 위를 숨 가쁘게 달리는 스키와 사격을 함께 즐기는 ‘2017 BMW IBU 월드컵 바이애슬론대회’가 오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펼쳐 진다”고 밝혔다.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1개의 올림픽 세부종목 중 남/여 스프린트와 추적, 릴레이 등 6개 종목이 개최되며, 총 28개국에서 488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2014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총 13개(금메달
강원FC 선수단 버스가 새 옷을 갈아입었다.강원FC는 25일 선수단 버스를 새롭게 단장했다. 무려 9년 만에 버스 외관이 바뀌었다. 강원FC는 지난 2008년 창단 때부터 지난해까지 외관 디자인이 같은 버스를 이용했다. 9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색은 바랬고 코팅이 벗겨진 곳도 여러 군데 있었다. 강원FC는 클래식 승격과 함께 버스 새 단장을 결정했다. 강원FC 버스는 새로운 얼굴로 ACL을 향해 달린다.구단 디자이너가 선수단 버스의 외관 디자인을 담당했다. 흰색 바탕의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왼쪽엔 ‘GREAT UNION 2008
강원FC의 2017시즌 유니폼 제작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강원FC는 2017시즌 유니폼 제작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준비에 돌입했다. 구단 디자이너가 기획부터 시안 제작,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했다. 최종 디자인이 나오기까지 만들어진 시안이 48개에 달할 정도로 치열한 과정이었다.조태룡 대표이사는 ‘Style is fitting’이라는 유니폼 기본 제작 의지로 첫 시안부터 마지막 시안까지 디자이너와 직접 소통하며 살뜰히 챙겼고 의사 결정을 내렸다. 현재 만들어지고 있는 강원FC의 유니폼은 최초의 맞춤형 유니폼이다. 일괄적으로
강릉시는 2월 23일(목) 오후 2시 강릉단오문화관에서 2018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강릉시 동계올림픽 스포츠 홍보단을 구성하여 강릉시민들이 모인자리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에서는 2018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댄스스포츠 홍보단 20명과 태권도 시범단 25명이 위촉됐다.스포츠 홍보단은 올해 1월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됐으며,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각종 국내 및 국제행사 시 식전·식후 행사에 공연하여 강릉시의 위상을 대·내외에 홍보할 목적으로 구성되었다.댄스스포츠 홍보단은 기존의 전문인을 대상으로 모집하였고, 태권도 시범단은 유
강원FC 선수단이 부산 전지훈련을 마치고 3일간의 짧은 휴식기에 돌입했다. 과연 선수들은 쉴 때 무엇을 할까. 강원FC 선수단의 취미를 집중 해부해 본다.강원FC 선수단의 ‘사랑꾼’들은 가족과 함께 휴식기를 보낸다. 정조국, 황진성, 오범석, 이범영, 오승범, 김승용 등은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정조국, 오범석의 아내는 선수단 휴가 2일 전에 아들과 부산까지 내려와 남편이 연습경기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지켜볼 정도로 깊은 애정을 자랑했다. 이범영은 가족과 여행하는 것을 자신의 취미로 꼽았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매일매일 영상통화
2017년 2월 10일 강릉 올림픽 파크 아이스아레나 경기장에서 ISU 4대륙 선수들이 환상의 피겨 갈라쇼 무대를 선사했다. 화려한 조명속에 두 남녀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자태는 절로 탄식을 자아냈고 오랜만에 보는 즐거움 속에 푸욱 빠지게 만들었다.
강원FC가 부산 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 3일간의 짧은 휴가 후 강릉에서 시즌 개막을 준비한다.강원FC는 22일 서울 이랜드전과 경남FC전을 끝으로 부산 기장 월드컵 빌리지에서 열린 16일간의 전지훈련을 종료했다. 지난달 울산에서 ‘원팀’ 만들기에 주력한 강원FC는 부산에서 실전과 전술 훈련으로 전력을 끌어올렸다. 개막을 앞두고 ACL 도전이라는 목표에 걸맞은 팀으로 나아갈 경쟁력을 키웠다.강원FC는 부산에서 9번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결과는 5승 1무 3패로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었지만 다양한 측면에서 큰 발전
지난 2월 16일터 26일까지 11일간 강릉컬링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 「2017 VoIP 세계주니어 컬링 선수권대회」가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과 국내외 응원단의 열띤 응원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스위스, 캐나다, 스코틀랜드 응원단은 특색 있는 응원복장과 응원도구를 동원하여 응원에 열중하고 있다.현재 남·여 각각 10개국씩 참가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16일부터 23일까지 예선 풀리그(09시, 14시, 19시에 각각 경기가 시작)를 거쳐 상위 4팀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오는 24일 남·여 준결승(14시
2016시즌 K리그 득점왕과 MVP를 석권한 정조국이 강원FC에서도 여전한 득점 감각을 이어 가고 있다.정조국은 지난달 울산 전지훈련부터 강원FC에 합류해 시즌 개막에 맞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약 2달 동안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고 있다. 평소에는 후배들을 챙기는 다정다감한 형이지만 훈련장에선 불같은 승부욕으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그는 훈련에서도 슈팅 하나를 허투루 하는 법이 없다. 매 순간 긴장하고 집중하며 타고난 골잡이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정조국은 “훈련에서도 모든 슈팅을 골대에 넣으려고 한다
패했지만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한 한 판이었다.강원FC는 20일 오후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창춘 야타이와 연습경기에서 1-2로 졌다. 연습경기 3연승 행진을 마감했지만 전지훈련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강원FC의 경기 내용은 만족할 만했다. 골문까지 이어지는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와 조직적인 움직임은 합격점이었다. 점유율, 슈팅 수 등에서 강원FC가 상대를 압도한 경기였다. 골대 불운이 없었다면 원하는 결과도 가져올 수 있는 승부였다.강원FC는 전반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고 창춘을 몰아쳤다. 중원 싸움에서 앞서면서 볼 점유율
강원FC 유니폼을 입은 ‘베트남 박지성’ 르엉 쑤언 쯔엉(22)이 강원도 홍보대사로 위촉된다.강원도는 23일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쯔엉의 강원도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 강원FC 구단주인 최문순 강원도지사, 조태룡 강원FC 대표이사, 김동일 강원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쯔엉은 강원도 홍보대사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강원도와 강원FC는 시즌 중에 ‘베트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5월 7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도내 베트남 다문화가정, 유학생, 외국인근로자 등 400여명을 초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017시즌 테스트이벤트가 지난 2월 3일부터 4월 19일(53일간)까지 19개 종목에 걸쳐 올림픽 개최지 신설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시간이 갈수록 기대 이상의 관중참여와 응원열기가 더해가고 있다.이번 테스트이벤트 19개 종목에 대한 관중참여 목표는 연인원 154천명 으로 2월 19일 기준 9개 종목에 대한 중간점검 결과 연인원 8만여명(피겨 2만명 포함, 2.19일 갈라쇼 제외)이 참관한 것으로 나타났다.종목별 테스트이벤트 경기는 조직위원회와 종목별 국제경기연맹이 추진하지만, G-1년을 계기로
강원FC가 공격진에서 보인 신인들의 빼어난 활약에 미소 짓고 있다.강원FC는 부산 기장 월드컵 빌리지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정조국, 이근호, 문창진, 황진성, 오범석, 김경중, 김승용 등 축구 팬에게 친숙한 국가 대표급 선수들 사이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신인들이 있다. 김민준(23.FW), 안수민(23.MF), 임찬울(23.FW) 등이 치열한 주전 경쟁을 벌이고 있다.이들은 꾸준히 연습경기에 출전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울산 전지훈련에
강원도와 서울시·경기도(이하 ‘3개 시․도’), 한국관광공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 공동 관광마케팅의 첫 번째 사업으로 2월 18일 강원도 평창에서 「K-Drama Festa in 평창」을 개최했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 강원도를 배경으로 한 한류드라마 히스토리를 엮은 OST 히스토리 영상과 OST 가수로 유명한 린, 거미, 김범수 등이 출연하고, 콘서트에는 강원도 홍보대사 디홀릭, 일본 인기가수 보이즈앤맨, 그리고 K-POP스타 EXO(C.B.X), 비
강원FC가 옌볜 푸더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강원FC는 18일 오후 부산 기장 월드컵 빌리지에서 열린 옌볜과 연습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정조국이 멀티골을 폭발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가족들이 부산까지 응원을 온 상황에서 ‘분유캄프(분유와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베르캄프의 합성어)’다운 면모를 보였다. 김경중은 오른쪽에서 빼어난 활약으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90분 내내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고 돌파 실력이 발군이었다.강원FC는 4-3-3 포메이션으로 옌볜을 상대했다. 정조국을
강원FC, 강원도개발공사, 대한스키협회,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알펜시아 리조트의 위대한 연합(Great Union)이 스키점프장의 축구장 변신에 시동을 걸었다.강원FC는 17일부터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의 제설 작업에 돌입했다. 이곳에선 16일까지 국제스키연맹(FIS) 스키점프 월드컵 평창 1차 대회가 열렸다. 2018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테스트 이벤트 성격의 대회였다. 대회가 끝나자마자 강원FC는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강원FC는
국내·외 문화유적지 답사를 통해 일반대중들에게 문화유적을 알리는 민간단체가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을 찾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응원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에 따르면 고려대학교 사학과 졸업생 300명으로 구성된 ‘고려답사회’ 회원 30여 명이 17일과 18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릉과 평창을 찾았다.고려답사회는 지난 6년 동안 백두산과 독도, 백령도, 마라도를 비롯해 국내외 70여 곳을 방문, 우리나라의 문화유적 답사를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평창 동계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