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내년도 당초예산안을 올해보다 12.8% 증액된 8,553억으로 편성해 11월 21일(화) 시의회에 제출했다.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올해 대비 14.9% 증가한 7,684억원이고, 특별회계는 869억원으로 3%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주요 세입예산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이 1,395억원,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이 3,450억원이며, 국·도비 보조금이 2,511억원 등이다.주요투자 사업으로는 홍제교 가설(100억원), 폐기물 소각시설설치(128억원), 농촌정주기반확충(38억원), 수산물 거점단지 조성(21억원), 해중공원 레저전용
정치경제사회
한정복 기자
2017.11.2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