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지난 11월 23일, 24일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도내 18개 시·군 드림스타트 실무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강원권역 드림스타트 멘토·멘티 워크숍」을 개최했다.강릉시는 지난 드림스타트 사업점검 결과 우수지역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과 승인을 받아 올해 강원권역의 드림스타트 멘토 기관으로 활동 중이다.이번 워크숍은 멘토 활동의 일환으로 드림스타트 실무자들의 업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권역 내 드림스타트들의 상생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강릉시의 주관으로 마련됐다.이날 강릉시는 최란주 드림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에 걸쳐 강원도 내 중소기업 및 강원도교육청 산하 각급 기관·학교를 대상으로 「강원도 내 중소기업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강원도 내 중소기업 공공구매 활성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요청에 따라, 강원도교육청이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 및 학교장터(S2B) 수도권센터와 연계하여, 학교장터(S2B)를 통한 강원도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S2B(학교장터)는 교육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 30일 오후 강릉대로와 경강로 일원을 대상으로 강릉시청과 불법 주정차 합동단속을 실시하였다.이날 합동단속에서는 버스정류장, 인도 및 횡단보도 등에 주정차 되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소통을 방해하는 모든 차량이 단속 대상이 됐다.강릉경찰서와 강릉시청의 관계자는 2018 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선진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즉석 ARS 투표 도입, 핵심과제 순위 선정 등 참신한 기획 돋보여‘행복한 수업을 위한 교육과정 자율화 및 혁신’ 최우선 과제로 뽑혀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개최한 ‘1천인 원탁토론’이 춘천, 원주에 이어 29일 강릉 토론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이 날 토론은 30개의 원탁 별로 ‘2030년 강원 미래교육의 핵심과제’를 자유롭게 토론한 후 ARS 무선 투표와 인터넷 투표를 통해 과제의 공감도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춘천-원주-강릉 토론회 참석자들이 최종적으로 공감도 1순위로 꼽은 핵심과제는 ‘행복한 수업을 위한 교육
강원FC가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 팀을 지도할 감독을 공개 채용한다.강원FC는 30일부터 12월 13일 오후 6시까지 구단 산하 U-15(주문진중), U-18(강릉제일고) 감독에 대한 서류 지원을 받는다. U-15 감독 1명, U-18 감독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서는 강원FC 홈페이지(http://goo.gl/BNMwpw)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이메일(wonil1981@gangwon-fc.com)또는 우편,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우편 접수는 12월 13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접수분에 한해 인정된다. 우편은 ‘강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29일 14시 화재발생 시 신속한 현장도착을 위해 강릉 옥계시장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전개 하였다.재래시장 길터주기 훈련은 화재발생시 시민의 자발적 피양훈련 능력을 강화하여 출동한 소방차량이 최단시간에 도착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시장주변 상인 및 강릉시민들의 주차질서확립 및 안전의식을 함양하고자 소방차진입이 곤란한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도와 강원연구원(원장 : 육동한)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2017년 강원도 지역사회서비스, 11월 정기 정책 교육」를 11월 30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가톨릭 관동대학교 대건관에서 개최했으며 도내 제공인력 70여명이 참석했다.강원도와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지역사회서비스 품질 관리의 일환으로 사회서비스 정책 일반과 기관 운영‧관리에 관한 교육을 2014년도부터 매 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주로 사업에 신규 진입한 기관의 대표, 관리책임자, 제공인력이 참여하고 있다.강원도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강릉시 연곡면에 소재하고 있는 묘목생산 시설인 ‘동부양묘센터’가 국내 산림종묘분야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현장견학 및 실습장으로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동부양묘센터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에서 운영중인 2017년 산림 종묘 기술교육과정의 현장 학습장으로 제공되고 있다.임업기계훈련원에서는 2017년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산림 종묘 기술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도교육을 실시한다.교육기간 중 이틀간 교육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동부양묘센터 연곡양묘장에서 현장 견학 및 실습
강원FC 디에고가 팀 내 최고의 주포로 활약하며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활약했다.2017시즌 K리그 클래식 개막을 앞두고 강원FC에 합류한 디에고는 올 시즌 리그에서 13골을 터트리며 활약했다. 올해 K리그 클래식 무대 강원FC 소속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강원FC의 최고 주포로 위기의 순간 상대 골망을 흔들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강원FC의 최고의 자산 중 하나로 맹활약해 강원도민과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디에고의 득점은 단순히 많은 수만 자랑하지 않는다. 최고의 순도로 영양가 있는 득점을 보였다. 올 시즌 출전한
강릉시 도로과(과장 심봉섭)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지난 11월 28일(화) 강릉시 유산동 제2제설기지에서 자원봉사 제설팀 발대식을 가졌다.퇴직 공무원 7명과 민간인 1명으로 이뤄진 자원봉사 제설팀은 제설 경력을 모두 합하면 200년이 넘을 정도로 달인을 넘어 제설의 장인이란 호칭이 아깝지 않은 베테랑들로서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모두 발 벗고 나선 것이다.이들은 올림픽 관련 주요시설 인근에 배치되어 각각 덤프 및 페이로더 운전 등의 제설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심봉섭 강릉시 도로과장은 “제설의 달인을 많이 보유한 강릉시지만
강릉시는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고속전철 개통에 따른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초부터 4,230개소 일반음식점 중 식사를 주로 취급하는 2,547개소에 대해 8회에 걸쳐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이 중 청결상태가 미흡한 495개소를 대상으로 최근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해 위생기준에 미달된 27개소를 적발했다.이번에 적발된 업소는 수차례 사전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사항에 대해 현장 시정 조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은 업소들이다.주요 위반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남은 음식 재사용 △조리식품 이
2018년 보육예산확보 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의원과 심기준 의원 공동주최,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위원장 이라) 주관으로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1천여 명의 가정어린이집 보육인·국회의원 다수·보건복지부 실무자·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 후원에는 보건복지부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한국통합보육학회,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 미래유아교육학회가 참여했다. "저출산문제해결을 위한 국가의 명령, 아이들이 주인공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토론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정희정 전문위원(에비뉴여성의원 홍대점 원장)은 “최근 인공임신중절 관련 논란에서 안타까운 점은 현재 20% 수준에 그치고 있는 피임 실천율을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가 하는 논의가 빠진 점”이라며 “생각지도 못했던 임신이 내 자신의 일이 될 수도 있기에 피임 문제에 있어 ‘한 번은 괜찮겠지’ 식의 방심은 절대 금물”이라고 30일 밝혔다. 12월은 연일 이어지는 송년 모임과 연인과의 이벤트 등으로 젊은이들이 들뜨기 쉬운 때이기도 하다. 실제로 12월은 응급피임약 처방이 바캉스철인 7~8월 다음으로 많다. 성생활을 시작한
정부의 일자리·소득 중심 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를 추진할 핵심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본격 출범하였다. 중기부(장관 홍종학)는 30일(목) 오후 2시에 서울 코엑스몰에서 중소·벤처, 소상공인 대표 350여명과 주요 장관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하고 강력한 중소·벤처, 소상공인 육성 의지를 천명하였다. 출범식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퍼포먼스,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 청취, 중기부장관의 정책방향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중기부 장관과 중소기업 대표, 소상공인, 근로자 등 7명이
정세균 국회의장이 11월 30일(목)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렁 춘잉(Leung Chun-ying)중국 정협 부주석과 접견했다.정 의장은 “한중 수교 25년간 양국관계가 많은 발전을 해왔지만 최근 뜻하지 않은 복병을 만나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유감” 이라면서 “양국의 시각차가 있었겠지만 양국관계는 정상회복을 해야한다.” 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북핵문제가 없었다면 한국이 사드를 배치할 필요가 없었을 것” 이라면서 “어제도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우리가 속수무책으로 있을 수만은 없는 것”이라고 전했다.이에 렁 춘잉 부주석은 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도심 내 노후주택을 매입하여 1~2인용 소형 주택으로 재건축‧리모델링하는 방식(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을 도입하여 처음으로 696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공공 리모델링 임대주택은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른 청년 임대주택 30만실, 고령자 임대주택 5만호 공급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이번 첫 공급을 계기로 사업이 본격화될 계획이다.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의 사업방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내 노후주택을 매입하여 1인용 소형주택(50㎡이하)으로 리모델링(개량․재건축)하여 공급한다.
FIFA의 공식 결제 서비스 파트너(Official Payment Service Partner)인 비자(Visa)(뉴욕증권거래소: V)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FIFA World Cup Russia™) 본선 조 추첨을 기념해 2018 FIFA 월드컵(FIFA World Cup™)의 여행 및 소비 예측데이터를 공개했다. 비자는 모든 공식 FIFA 경기장에서 비자 신용카드, 직불카드 및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등 다양한 기기를 사용한 디지털 결제가 가능하도록 POS 단말기를 설치해 무현금 결제 경
2017년 11월 30일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1.25%에서 1.50%로 0.25%p 상향 조정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한다고 발표했다.세계경제는 회복세가 확대되는 움직임을 지소하고, 국제금융시장은 주가가 완만한 오름세를 나타내는 등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고 밝혔다. 앞으로 세계경제의 회복세는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미국 정부 정책방향, 보호무역주의 확산 움직임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보았다.국내경제는 수출이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소비가 완만하게 개선되고 투자도 양호한 흐름을 보이면
한국은행은 11월 30일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을 밝혔다.우선 세계경제를 살펴보면, 미국은 기업투자를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며, 유로지역은 고용여건 개선 등에 힘입어 내수를 중심으로 양호한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다. 중국은 소비와 수출을 중심으로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하며, 일본은 수출 및 투자 호조 등에 힘입어 완만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국제유가(두바이 기준)는 주요 산유국의 감산기간 연장 기대, 중동지역 정정 불안 등으로 60달러 내외로 상승을 예상했다.기타원자재의 경우 곡물가격이 미국의 수요 확대 등으로 상승하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기업들이 펀딩을 통해 수백만 달러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 내 기업과 투자자들이 상품과 툴 헤지를 통해 가상화폐 자산 관리 능력을 시급히 향상시켜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Olympus Labs는 가상화폐 기반 기업과 투자자들이 극도로 변동성이 심한 시장 하방 리스크로부터 보호 받음으로써 통제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금융 툴과 프로토콜을 제공하고 있다. 카이 첸(Kai Chen) Olympus Labs CEO는 “Olympus Labs는 인덱스, ETF, 옵션, 선물 등 가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