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평창 롱패딩'은 위의 캡쳐한 사진처럼 완전 매진 상황이다. 우선 유명브랜드와 비교하여 가격이 저렴하고 제품의 품질도 좋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주문이 폭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빠른 시일 내에 재입고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17일 새벽까지 평창 온라인스토어는 계속 매진으로 표시되는 상황이다. 17일 현재 평창 온라인스토어는 서버 폭주로 인해 불안하게 가동되고 있으며 22일 재입고된다는 공지는 되었으나 설상 그날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11월 16일 현재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평창 롱패딩'은 위의 캡쳐한 사진처럼 매진인 상황이다. 우선 유명브랜드와 비교하여 가격이 저렴하고 제품의 품질도 좋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주문이 폭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입고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17일 새벽 2시까지 평창 온라인스토어는 계속 매진으로 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홍천군(군수 노승락)은 최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사과가공제품 생산시설을 완공하고 제2회 홍천사과축제에 맞춰 “꿈에 그린 홍천사과즙”을 본격 생산하여 첫 선을 보인 결과 축제에 참여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와 함께 많은 판매가 이루어졌다.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HACCP인증시설에 준한 사과·오미자가공시설(농산물가공지원센터, 498㎡)을 완공하고 홍천사과농업인(영농조합법인 3개소)들과 함께 홍천사과축제에 맞춰 “꿈에 그린 홍천사과즙” 출시를 위해 9대 영양성분검사, 자가품질위탁검사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품질 좋은 사과즙 7,3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심무경), ㈜신풍자원(대표 문종식), (유)한국자원재생공사(대표 송창훈)가 16일 조직위 평창 주사무소에서 성공적인 환경올림픽 개최를 위해 ‘올림픽 기간 재활용폐기물 회수·처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회 기간 중 발생하는 재활용폐기물은 약 1,300톤으로, 협약 기관들은 이를 회수·처리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 유통센터는 회원사에서 재활용 폐기물을 수거 할 수 있도록 재정과 기술적 지원을 하고, 회원사는 수거와 운반을 담
정선 북평면 남평초등학교(교장 이경희) 학생들이 아주 특별한 학예발표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남평초등학교에서는 지난 15일 북평면 남평리에 소재한 정선실버하우스 요양원에서 요양원 입소자 및 학부모들을 초청해 유치원생을 비롯한 초등학생 등 전교생 27명이 준비한 톡톡 튀고 재미있는 학예발표회를 열었다.남평초등학교는 2014년 정선실버하우스요양원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것을 인연으로 현재까지 매월 1회 요양원을 찾아 할머니와 할아버지들과 함께 도자기 및 비누 만들기 등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중한 시간을 갖고 있다.이날 학예발표회에서
양구군은 국민들이 대암산 일대 산림자원을 체험하고,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확보와 산림·목재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산림관광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동면 원당리에 DMZ 목재문화 체험장 조성을 추진한다.목재문화 체험장은 건축면적 711.86㎡의 2층으로 건립되며, 목재 공예장과 전시장 및 체험장으로 구성된다.총 사업비는 국비(80%)와 도비(6%), 군비(14%) 등 21억 원이 소요된다.군(郡)은 지난 8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9월부터 공사에 돌입해 현재 기반 조성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군은 기반조성 및 시설물(건축물)
강원(양구) 명품사과 홍콩으로 13톤 첫 수출고구마(5톤), 방울토마토(1톤) 인삼류(1톤) 총 20톤 수출강원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원지역본부(춘천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양구산 명품사과의 홍콩수출을 위해 11월 17일 11시 춘천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첫 수출 선적식을 갖는다.이번 선적물량은 첫 수출 사과 4톤을 비롯해 고구마 1톤 총5톤이며, 금액으로는 13천달러 규모이며, 올 연말까지 사과, 고구마 등 20톤을 수출할 계획이다.강원도는 도내 사과 등 우수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17년 11월 15일부터 12
접경지 화천군이 명품 사과 과원 확대를 위해 전문 농업인 육성에 나서고 있다.화천군은 최근 3년 간 재배농가가 20여 농가에서 50여 농가로 2배 이상 급증함에 따라 맞춤형 현장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재배농가 육성에 나서고 있다.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화천군 농업인대학은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올 한해 운영됐던 사과재배학과 수료식을 개최했다.수료식에서는 교육에 참여했던 농업인 30명이 수료증을 받았다.화천군은 사과재배 수요증가에 따라 지난 3월 처음으로 농업인 대학 내에 사과재배학과를 신설해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관련 분야 최고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G-84일을 기념「제2회 평창군민 합창경연대회 및 하모니평창 대합창」이 11월 17일 오후 1시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올림픽 시민참여 협약단체인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 2018성공개최평창군위원회, 평창군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평창군민으로 구성된 12개 합창단이 참가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이번 합창대회는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가장 우수한 1팀에게는 대상과 3백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고 그 밖에 팀에게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과 상금을 각각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서울양양고속도로 진출입로 인근에 지역특색을 반영한 홍보조형물을 설치한다.양양군은 도시경관 개선하고, 대외인지도 제고해 나가기 위해 양양JCT 주변지역인 양양읍 임천리 387-2번지에 양양을 대표할 수 있는 홍보조형물을 설치하기로 하고, 지난 15일자로 디자인설계 공모를 공고했다.홍보조형물이 설치되는 곳은 상수도사업소가 위치한 석성산 서측 비탈면으로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양양JCT 방향으로 진입 시 정면으로 조망이 가능한 지역이다.군은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석성산까지 가시거리를 고려해 폭 70m, 높이 17m 규
동해망상농악보존회(보존회장 문희용)에서 보유하고 있는 동해망상농악이 지난 10월 27일에 개최된 강원도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 결과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5-3호(2017. 11. 17)로 지정 공고되었다.동해시에서는 오랜 역사성을 가지고, 지역농악의 특색을 잘 유지해 오고 있는 망상농악이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충분히 담고 있다고 판단하여 지난 6월 14일(수)에 강원도 무형문화재 지정 신청을 완료했으며 무형문화재 지정에 성공했다.이를 축하하며 동해시에서는 12월 7일 동해문화원에서 ‘한국민속 예술축제 대통령 수상 10주년 기념 및 강
동해시·동서발전(주)·야구협회와의 상생협력으로 야구장 시설개선사업 준공인조잔디 구장 갖춰 전국단위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 유치 탄력 받을 것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동트는 야구장 시설개선 사업을 동서발전(주)동해바이오화력본부, 야구협회와의 상생협력 사업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19일 (일) 준공식 겸 동트는동해배 야구대회를 개최한다.동트는 야구장은 2014년 12월 동해시 하수종말처리장 내에 흙을 쌓아 조성하였으며, 부대시설로는 안전펜스, 그물망, 투광등, 전광판, 기록실, 덕 아웃을 갖추고 운영되어 왔다.그러나 야구장 면적이 협소
삼척시는 11월 17일(금) 오후 2시 삼척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제82회 삼척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아카데미는 KBS “세상의 아침”, MBC “사람이 아름다워”등 각종 언론에 소개된 남부대학교 김영식 교수를 초청하여 ‘웃음으로 소통하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삼척시는 새로운 지식과 정보 및 평생교육의 기회제공으로 삼척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해 5 ~ 6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 삼척시민 아카데미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무료 교양 공개강좌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삼척시
태백석탄박물관이 2017년 겨울을 맞아 지역사진가인 박노철 작가와 함께 ‘검은 황금의 두 얼굴’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지역 환경 사진을 전시하는 이번 기획전은 이달부터 내년 1월 말까지 계속된다.‘검은 황금’ 은 과거 우리나라의 대표 에너지원이자 국가기간산업의 중추적인 역할로 국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던 석탄의 가치를 뜻하며, ‘두 얼굴’은 이러한 가치를 지녔던 석탄산업의 긍정적 모습과 석탄산업합리화 정책 이후 폐광 등으로 쇠퇴한 뒤 생태복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하천 오염 등의 문제점을 안게 된 석탄산업의 어두운 모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2018년1월 19일에서 2월 11일까지 24일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태백문화광장 등 시내일원에서 개최된다.태백시가 주최하고 태백시축제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태백산 눈축제는 지난 1994년 첫 개최 이래 2018년 25회째를 맞이한다.시는 25주년을 100만 관광객 방문시대를 열어나갈 변화의 시기로 인식하고 축제 개최기간을 2주 더 파격 연장해, 총 24일간 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의 위상을 공고히 함은 물론 유일무이한 글로벌 겨울 축제로 발돋움 한다는 계획이다.태백시 관계자는 “사반세기라
11.19(일) 독일 퀼른, 재독 강원도민회와 함께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거리 홍보평균 연령 66세 재독 도민회원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지원, 올림픽 성공 개최 다짐강원도는 11월18일(토) 중부 독일 에센 현지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재독 강원인의 밤』행사에 참석하여 공로패를 전수하고 강원 도립 무용단 전통무용을 선보일 계획이다.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재독 강원도민회는 대부분이 파독 광부․간호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11월 독일 전역 한인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는 ‘강원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동계올림픽 경기장과 진입도로 등 주요지역 84천ha의 구역을 대상병해충예찰방제단 442명과 46억원을 투입, 예찰과 방제작업을 실시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 발생지 7,966ha에 대한 방제작업 실행강원도는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장과 진입도로 등 주요 경관지역 84천ha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도내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 발생지7,966ha를 중점 예찰․방제를 실행하여 다가 올 지구촌 축제에서 대한민국의 진정한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세계인이 느낄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11월 17일 에너지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외교부, 환경부 및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기술혁신 부문)을 수상한다.‘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은 신기후체제를 대비하여 지속가능한 기후정책 추진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고, 이를 널리 알려 대한민국의 미래성장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였다.이번 수상은, 강원도가 신녹색 기술을 통한 산림·환경의 미래가치 증대 및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등 환경부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단이 지난 7일 의령 사랑의 집 방문 이후 16일(목) 성화봉송 휴무일을 맞아 ‘찾아가는 성화봉송’ 프로그램으로 합천 희망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했다.찾아가는 성화봉송은 이번 올림픽 슬로건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성화봉송’의 의미를 실현하고, 올림픽 참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01일간 진행되는 성화봉송 기간 중, 휴식 기간을 활용하여 총 13곳을 방문해 다양한 이들에게 성화의 불꽃과 함께 올림픽의 정신을 나누고 성화봉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진행한다.성화봉송단이
국악창작그룹 자락(대표 최종환)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1까지 춘천 이마트·터미널앞 광장과 소양강 스카이워크, 요양원 등 춘천 곳곳에서 온 가족과 시민들과 문화소외계층들이 다함께 들썩들썩, 싱글벙글 즐길 수 있는 ‘하나된 열정콘서트’를 개최한다.국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양극화 해소에 이바지하기 위한 2017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이번 콘서트는 강원 춘천에서 국악의 새로운 문을 열고 있는 ‘자락’의 가야금 김아미씨, 피리 및 태평소 양원혁씨, 해금 이미란씨, 건반 김시온씨, 보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