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서 및 현판 교부, 고용환경개선자금 2천만 원 지원, 도 지원사업 우대 등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지난 20일 본관2층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심의위원회를 열어 최근 1년간 일자리 창출 실적과 고용안정 등이 우수한 7개 기업을 “2017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지원해 민간부문의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5년 조례를 제정한 이후금년에 처음 시행한 시책이다.금년에는 총 26개의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창진)은 11월 21일(화) 오후,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예정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사회복무요원은 공익목적 수행에 필요한 사회서비스 업무 및 행정 등의 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강원영동병무지청 관할 지역에는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복지시설 등의 복무기관에서 560여 명이 복무하고 있다.이 날 설명회는 내년도 7월까지 소집해제 예정인 사회복무요원들에게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성공적인 취업 준비 기회를 제공하고자 중부지방고용노동청강원지청의 ‘특명!
- 11월25일, 낙원악기상가 4층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업무협약 체결- 서울 전역 1,400여 개 학교 학생들에게 기부 문화 확산 및 1학생1악기 운동 활성화 기대- MOU 앞두고 서울 관내 200여 개 학교 800여 명의 학생∙학부모, 악기 1,000여 점 기증 신청- 낙원악기상가∙교육청, 악기 기증 학생 100명 초청 우쿨렐레 만들기 등 악기나눔페스타 개최국내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의 중고악기 기부 캠페인이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손잡고 서울 전역의 초∙중ͨ
속초시는 양양군 남대천에서 AI 바이러스항원(H5)이 검출됨에 따라 전국 제1의 청정관광도시 사수를 위하여 방역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지난 20일부터 이병선 속초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AI방역대책본부를 상향 조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양양군 AI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양양인접 도로변인 속초 해맞이공원내에 거점소독장소설치와 동해고속도로 북양양IC 인근에 통제초소를 설치하여 선제적 차단방역에 나서기로 하였다.이와 함께 영랑호와 청초호를 비롯한 소하천에 대하여 매일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가금사육농가
정선문화원(원장 윤형중)에서는 21일 정선시외버스터미널 문화공간에서 전정환 정선군수 및 윤형중 정선문화원장, 정선풍경 미술공모전 입상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정선풍경 미술대전 시상식을 가졌다.정선풍경 미술대전은 정선문화원 주최로 지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정선아리랑 가락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작가들의 마음과 눈으로 담아낸 풍경화를 통해 정선의 이미지 홍보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제4회 정선풍경 미술대전은 “자연을 담은 정선의 정취”를 주제로 지난 7월부터 작품공모를 실시해
오는 23일, 강현면사무소에서 시범운영 평가회 및 2차 준비회의 개최 제2회 물치비치마켓이 12월 9일과 10일, 양양 물치항에서 열린다.양양군은 지난 11월에 시범 운영한 물치비치마켓이 지역주민과 방문객, 셀러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아 합격점을 받음에 따라 내달 2차 개장한다고 밝혔다.지난 11일과 12일에 열린 제1차 물치비치마켓에는 원조격인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 셀러 25명과 지역 셀러 28명 등 총 53개 점포가 오픈했으며, 이틀 동안 8천여 명의 손님이 방문했다.경험이 많은 문호리 리버마켓 셀러들은 이색적인 항구의 정취 속에
횡성군이 10년 연속 인구 증가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어 정주인구 10만 시대를 열겠다는 횡성군의 목표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군에 따르면 올 10월말 횡성 인구는 46,240명으로 지난해 10월말 기준 45,935명에서 305명(0.7%)이 증가했으며, 올 6월말보다는 164명(0.4%)이 증가하는 등 도내 군단위에서 유일하게 지속적인 인구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올 10월말 기준 순유입 인구(전입에서 전출을 뺀 전입 초과 인구)는 673명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97명이 증가한 수치다.1960년대 10
인제군 대암산일대에서 멸종위기 포유류 5종을 포함해 다수의 포유동물이 확인됨에 따라 대암산지역이 백두대간 생태축의 핵심지역으로 매우 큰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군은 지난 3월부터 대암산 일대에 서식하는 포유동물을 집중 모니터링 한 결과, 멸종 위기 종 포유류 1급 산양, 수달, 멸종 위기 종 II급인 삵, 담비, 하늘다람쥐 5종을 비롯하여 고유종인 멧토끼, 고라니, 고슴도치 등 총 15종의 포유동물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특히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으로 지정된 산양은 어린 개체가 어미와 함께 다니는 것
평창대관령한우가 11월 21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3층 회의실에서 동계올림픽 탑 스폰서인 ‘맥도날드’, ‘조직위원회’와 3자간 메뉴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메뉴개발은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최에 맞춰 동식물 최적고도 700미터에서 자란 평창대관령한우를 이용해 한우의 우수한 품질과 탁월한 맛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해 말부터 진행되어왔다.맥도날드는 지금까지 ‘2012 런던 포모도로버거’, ‘2016 리우 상하이버거’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식자재를 선정해 상품을 개발해 왔으며,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기
조선시대 선비정신과 문화를 상징하는 곡운영당(谷雲影堂)이 150여년 만에 복원됐다.화천군은 21일 사내면에서 제12회 김수증 추모제 겸 곡운영당 준공식을 개최했다.곡운영당 터에는 복원 전까지 주초석이 남아있었고, 산재한 와편 등이 발견돼 학계와 지역사회에서 복원의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이에 화천군은 지난 4월 문화재청으로부터 발굴허가를 얻어 발굴조사를 마친 후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복원에 나섰다.복원된 곡운영당은 59.4㎡ 면적의 목조 제실 1동과 화장실 등을 갖췄다.화천군은 또 오류가 있었던 기존 비문을 바로잡아 ‘곡운 김수
영월문화재단(이사장 박선규)은 “꿈의 오케스트라, 영월” 첫 번째 정기 연주회가 오는 23일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EL Sistema)’ 교육 철학을 모태로 ‘음악을 통한’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문화예술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꿈의 오케스트라, 영월”은 지난해 예비 거점을 거쳐 올해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3월 창단식을 시작으로 전문 강사진의 체계화된 지도 아래 40여 명의 단원들과 함께 주 2회 정
속초시가 ‘2017 한국지방브랜드 경쟁력 지수(KLBCI)’ 종합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7위를 기록했다.강원도내에서는 속초가 7위, 강릉이 9위로 두 도시만이 포함되었으며, 10위권안에 수도권에 위치한 세 개 도시를 제외하면 지방 중소도시로서는 두드러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공공브랜드 전문기관인 한국외국어대 국가브랜드연구센터와 한국경제신문이 지방브랜드 경쟁력을 통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지난 2014년,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로 시행한 조사로 종합평가 13위, 12위를 차지했다가 올해는 7위로 상승한 결과이다.특히, 명불허
2017 이마트 스타 상품 개발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GTI 국제 무역 투자 박람회 먹거리존 참가, 묵호야시장 대표 먹거리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전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상인 스타상품 육성 프로젝트 전국대회에서 동쪽바다 중앙시장 문어탕수육(상호명 거동탕수육)이 당당히 최종 메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는 이마트가 전통시장 청년상인과 국내 중소 창업·벤처기업의 우수 상품을 적극 발굴, 이마트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스타상품으로 육성하고 실제 입점 및 판매도 진행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지난 7월부터 소상공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올림픽 대회기간 동안 사이버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범부처 ‘평창올림픽 사이버 침해 대응팀’을 운영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국방부, 경찰청의 보안전문가들은 이번 대응팀 구성에 따라 조직위원회와 함께 평창 현장에서 합동근무를 통해 사이버보안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게 된다.올림픽대회는 그동안 사이버 공격의 목표가 돼 왔으며, 리오와 런던 올림픽 대회에서도 다수의 사이버 공격으로 일부 경기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바가 있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오늘 우리 빛깔」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전시회가 개최된다.삼척시가 주최하고 우리빛깔연구소(대표 박정용)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통에 대한 관점을 우리 빛깔 천연염색 작품을 통해 보여주는 전시로서 현재가 미래의 전통이 되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소개하고자 열리게 되었다.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빛깔연구소 박정용, 김희진 작가의 천연염색 작품 240점이 삼척문화예술회관 제1,2,3전시실에 전시될 예정으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033)572-1331 으로
태백시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태백산 눈축제와 지역관광자원 홍보마케팅을 위한 국내‧외 여행사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관광축제 팸투어는 11월22일부터 23일까지는 인트라바운드여행사 25명, 11월24일부터 25일까지는 인바운드여행사 20명 정도로 두 차례에 나누어 실시된다.각각 오는 22일과 24일 오후1시 30분에 오투리조트 컨벤션홀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한 뒤 눈축제 행사장과 태양의후예 촬영지 등 주요관광명소를 투어할 예정이다.팸투어 주요내용은 ▲제25회 태백산 눈축제 홍보 및 관광자원 설명회 ▲눈축제와 관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영자)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에 걸쳐 중앙동주민센터에서 김장을 담가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김장으로 마련된 김장김치 82박스(10Kg)는 각 통장 및 동 직원들을 통해 중앙동 지역 내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경로당 등에 골고루 나눠질 예정이다.최영자 부녀회장은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직접 준비한 김장인 만큼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정면 의용소방대(대장 김남득, 이지연)는 지난 11월 19일(일)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구정면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김남득, 이지연 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생활환경이 어렵고 화재예방과 대처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계층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강릉포교당 관음사(주지 무주 스님)와 행복나눔봉사회는 지난 11월 19일(일)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포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연탄 300장을 전달했다.
주문진 하나로봉사회(회장 한재우)는 지난 11월 18일(토) 어려운 이웃 3가구를 방문해 연탄보일러 교체 봉사를 했다.주문진 하나로봉사회는 매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붕수리, 도배장판, 단열공사 등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한재우 회장은 “겨울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 마음 한 뜻으로 보일러 수리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