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역사박물관은 울릉군 독도박물관과 공동으로 오는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원주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독도, 기록에서 찾은 밝은 미래’라는 제목의 공동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독도의 역사에 있어 주요한 사건인 우산국의 편입, 울릉도 쟁계, 수토정책의 시행, 울릉도 재개척과 독도편입, 일본의 독도침탈, 의용수비대의 독도수호 라는 주제로 구성된다.독도가 우리나라 영토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역사 자료와 유물 60여 점을 선보인다.‘삼국사기’, ‘고려사’, ‘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등의 역사서, ‘삼국접양지도’,
원주
한정복 기자
2017.11.15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