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군수 장신상)은 축산악취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양돈농장 2개소에 악취측정기를 설치하고 모니터링을 위한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횡성군의 돼지 사육두수는 69,216두로 여기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는 횡성군 전체발생량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악취관리 문제가 관내 주요 과제로 떠오르면서, 문제해결을 위한 체계적 대응을 위해 축산악취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축산악취 관리시스템은 농식품부가 사업을 총괄하며, 축산환경관리원이 운영하는 관제시스템을 통한 데이터 관리를 통해, 30분 단위로 1일 48회 실시간 축산환경정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추석 명절을 맞아 17일부터 숲체원을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명절 연휴기간 숲체원 방문객의 산림복지서비스 인지도를 제고하고 이용 만족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포이의 낱말퍼즐’ 이벤트는 숙박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운영되며, 숲체원을 주제로 한 낱말퍼즐을 모두 완성하면 국립횡성숲체원 기념품을 증정한다.‘한가위 숲 꾸러미’에는 숲드림카드, 숲 꼴라쥬 등 기존의 대여형 자율체험 프로그
청일면 청촌회(회장 김 훈)가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지난 8월에는 농거리 더덕축제장의 낡은 담벽에 청일면의 부귀와 번영을 상징하는 해바라기 꽃으로 채색하여 단장하였다.이번에는 청일면 소재지 마을 골목을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청일면의 특산물인 더덕꽃과 맑고 깨끗한 신대계곡 등을 그려 추석을 앞두고 마을을 새단장했다.청일면 청촌회는 2019년부터 순수하게 청일면으로 귀농 귀촌한 사람들의 모임으로 현재는 1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김 훈 청일면 청촌회장은“이번 벽화 그리기를 통해 청일면의 특산물인 더덕과 아름다운 더덕꽃
횡성군(군수 장신상)과 강원연구원이 주최하는‘횡성 도시재생 포럼 2021 (Hoengseong Urban Regeneration Forum 2021)’이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이번에 개최하는 횡성 도시재생 포럼은 ‘횡성군 도시재생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정부 도시재생 정책방향과 도시 패러다임의 변화를 감안한 횡성형 도시재생 모델에 대해 논의가 전개될 예정이다.또한,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횡성군 도시재생 자문단 위촉식, 주제발표,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을
횡성군(군수 장신상)은 횡성군청 여자볼링실업팀 하누스 소속의 국가대표 양수진 선수가 2021 IBF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양수진 선수는 9월 4일부터 11일까지 국가대표 진천선수촌 볼링장에서 열린 2021년 볼링 국가대표 강화훈련 및 자체평가전에 출전하여, 72게임 누적 14,374점(AVG 199점)으로 4위를 기록하였다.사)대한볼링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남녀 국가대표 각 8명의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대회 결과에 따라 양 선수는 1~4위 선수에게 주어지는 IBF 세계선수권대회(2021. 11.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7회 횡성한우축제가 오는 10월 1일(금)부터 10월 15일(금)까지 15일간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온라인 콘텐츠를 주축으로 추진하며, 일부 콘텐츠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통제 가능 범위 내에서 오프라인으로 분산 운영한다.‘牛라차차 횡성한우! 으라차차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담은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를 다함께 극복하며 축제를 즐기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팬데믹으로 인하여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플랫폼을
횡성군(군수 장신상)은 지난 7일 개막해 1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열리는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에 참가한다.(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안전‧청정‧글로벌 비즈니스 엑스포'를 주제로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전시회(버추얼전시회, 현장전시회)와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상담회, 온·오프라인 국제컨퍼런스, 전기차 시승회 및 자율주행 시연, 전기차 퍼레이드 및 차박 · 캠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현장에는 횡성군 홍보부스 ‘횡성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중인 가운데 비대면 프로그램을 고객 유형별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제한된 산림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고객의 비대면 프로그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우드 인테리어 DIY키트 배송 서비스와 임신부 대상으로 진행했던 비대면 숲태교 등 상반기에 호응을 얻었던 비대면 프로그램에 이어, 하반기 비대면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소지자 대상으로 새롭게 기획됐다.청소년 대상 비대면 환경교육 프로그램 ‘
횡성군(군수 장신상)은 2021 생태테마관광지 횡성호수길 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가 9월 3일 오후 2시, 횡성호수길 5구간 입구에 마련된 특별 전시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횡성군과 강원도민일보사, k-water 횡성원주권지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2021 횡성호수길 사진공모전을 통해 마련되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였으며,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작품 공모가 이뤄졌다.최근 심사를 거쳐 28점의 당선작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작인 금상은 노을 지는 횡성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김라연씨의 「노을 속으로」가 영예를 안았다.
횡성군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 의욕 고취 및 독서 생활화 장려를 위해 ‘독후감 이벤트, 집콕 비대면 프로그램 2탄, 북콘서트’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먼저, 9월 6일부터 19일까지는 ‘아무튼! 독서, 제2회 10줄 독후감 이벤트’가 진행된다. 횡성군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읽고 싶은 책을 읽은 후 10줄 이내로 도서관 홈페이지에 독후감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hsg_lib@naver.com), 방문 제출도 가능하다. 참여자에겐 기념품을 제공하며, 향후 독후감 모음집도 발행할
횡성 우천농촌다움복원사업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송재익, 원성용)는 우천면 출신 한상렬 의병장의 삶을 담은「횡성의 애국혼, 독립투사 한상렬」책자를 오는 9월 3일 발간한다고 밝혔다.한상렬 의병장은 1876년 4월 2일 횡성군 우천면 문암리에서 태어나 1907년 횡성에서 의병을 일으켜 일제의 주요 인사 및 시설물 파괴 작전을 감행하고 일본군이 주둔하던 충주성을 공격하는 등의 활약을 하였다. 이후 연해주 지역으로 활동무대를 옮겨 연해주와 만주에서 순국할 때까지 20여년간을 독립군으로 활동하여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특히 그는 지난 8월 1
둔내면도시재생주민협의체(회장 이근석)가 마련한‘더더더 배가 되어 행복을 나누는 제1회 더더더마켓’이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11:00~17:00) 둔내면 KTX 둔내역 아래 둑길에서 열린다.철저한 방역관리 속에 진행될 이번 더더더마켓에는 총 34명의 판매자가 참여하여 둔내면의 신선한 고랭지 채소와 직접 만든 다양한 디저트,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고 재미있는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500고지에 위치한 청정과 힐링의 고장 둔내면은 태기산, 숲체원 등 다양한 자연관광자원과 숙박시설, 건강한 고랭지 식재료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는 강원아카이브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강릉원주대학교 LINC+사업단과 지역사회 열린강좌 ‘2021 횡성 지역문화시민학교’를 개강한다. 열린강좌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대학이 지원하는 주민 맞춤형 교육사업이다. 「마을의 삶을 읽는 방식」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시민학교는 2021년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정금문화마을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에서 개강한다.강원아카이브사회적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지역문화시민학교는 지역주민과 귀농·귀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동체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지역 유·초중등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포레스쿨(Forest-School)-방문형·실시간형 산림교육서비스’ 확대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찾아가는 포레스쿨(Forest-School)’은 전염병 확산에 따라 숲 체험 기회가 적어진 인근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숲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서비스는 다년간의 산림교육 운영 노하우를 갖춘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교실에서 숲을 체험할 수 있는 방문형(28종)과, 교실로 배송되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숲 속 인문학 체험을 위한 그림책 여행서비스 ‘그림책 도서관’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그림책 도서관’은 원주의 그림책 거점공간 ‘그림책여행센터 이담’의 선정도서 200여권과 ‘교보교육재단’의 기부 도서 100여권 등 숲·생태·환경 테마의 도서들로 구성됐으며, 숲을 찾는 아동·청소년의 창의성과 생태감수성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숲체원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그림책 도서관이 설치된 대강당, 중강당, 숙박동 등에서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읽은
횡성초등학교 출신(106회)으로 진광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심민혁 선수가 배드민턴 청소년대표로 선발돼 화제다.배드민턴 청소년대표는 전국에서 20명이 선발되었으며, 도내에선 심민혁 선수만이 유일하다.심 선수는 2021년 3월 열린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남자중학부 2학년 단식 부문에선 우승을, 복식 부문에선 3위를 차지한 바 있다.배드민턴은 초등학교 2학년 무렵 본격 시작하였다. 평소 횡성에서 배드민턴 동호회 활동을 꾸준히 해 온 어머니의 영향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고, 배드민턴부가 있는 횡성초등학교에 진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회(위원장 표한상)는 오는 13~15일,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제10회 횡성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를 개최한다.축제위원회에서는 올해 개막식과 폐막식을 모두 생략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위해 비대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둔내고랭지토마토를 판매, 홍보한다.시식 행사를 비롯해, 3개 게이트를 중심으로 판매행사가 진행되고 택배 이용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별도 부스도 운영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방울토마토 2kg(완숙) 8,000원, 동양계 토마토 5kg(완숙) 10,000원, 유럽종 토마토 5
(재)횡성문화재단(이사장 : 정구용)이 오는 7월 22일(목) 저녁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음악이 춤을 추다’ 공연을 선보인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음악이 춤을 추다’는 한국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우리 음악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는 월드뮤직그룹 ‘공명’ 과 월드챔피언 스트릿 댄스팀 ‘고릴라크루’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국악기와 다양한 세계 민속악기, 그리고 새롭게 창작된 악기들로 구성되어 동양과 서양, 음악과 춤, 그리고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회(위원장 표한상)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개최를 앞두고, 8월 5일부터 20일까지 2~3행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둔내 토마토를 시제로 기발하고 재치 있는 2~3행시를 지어, 참가하면 된다. 2행시의 시제는 ‘둔내’이며, 3행시의 시제는 ‘토마토’이다.1인 2건에 한해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횡성군청 홈페이지(http://hsg.go.kr) 팝업존을 참조하면 된다. 시상은 200명을 선정하여 토마토 1상자(5kg)를 제공한다. 입상자는 9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21년 상반기 비대면 숲체험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비대면 숲체험교육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제한된 국민을 대상으로 유아·청소년기 집중력과 생태감수성을 증진시키고, 노인과 장애인의 소근육 운동과 심신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되는 키트형 프로그램이다.국립횡성숲체원은 올해 상반기 비대면 숲체험교육사업 키트 13종을 개발해 소외계층 포함 2만3천여 명에게 전달했다.특히 보타닉컬러링북 ‘횡성리프레싱박스’는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자생하는 계절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