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지역대표 문화유산인 화진포(강원도 기념물)를 대상으로 ‘2022 고성군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꽃이 피는 나루에서 펼치는 그린나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꽃이 피는 나루에서 펼치는 그린나래!’는 강원도 고성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센터장 김재홍)가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강원도가 후원하는 사업으로써 고성군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인 ‘화진포’를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과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화진포의 가치를 새롭게 발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기획했다.▲ ‘해피투게더
고성문화재단은(이사장 함명준) 지난 2022년 1월 7일 개관한 달홀영화관에서 오는 7월20일부터 9월 7일까지 ‘2022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기획전은 다시 찾는 일상 속의 즐거움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예술영화와 환경, 인권, 다문화 등 다채로운 작품을 상영한다. “세계와 연대”, “가족이라는 세상”, “도전하는 청춘”, “사랑에 빠진 영화” 등 13개 섹션 18편의 작품이 무료로 상영된다.또한, 어린이 관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기획되었다. “영화도 그리고 전시도 하고” 기획전에서는 애니메이션 무료 관
거진읍(읍장 변영국)은 거진읍내 동내 한 바퀴 구경길 조성사업 추진으로 어촌마을 감성거리 조성 및 체류형 관광상품화 개발을 추진한다.구경길 조성사업은 거진읍내 및 해변을 연결하는 약7㎞의 걷기 코스로 거진읍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활용한 관광객 유입 증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총 2억7천만원의 사업비로 추진하는 시책사업이다.구경길 코스 2021년도(1단계) 사업은 거진위판장 통합옥개시설에 거진항에서 잡히는 어종을 벽화로 표현하였으며, 특히 “명태의 고장”인 명태덕장과 대문어 트릭아트 조성, 거
후텁지근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습한 장마와 이른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자연의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양양의 피서 명당을 소개한다.양양군 서면 황이리 마을에 위치한 ‘얼음굴’일명 황룡마을로 불이는 황이리는 미천골 휴양림이 있는 마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마을 가운데로 맑고 깨끗한 강이 흐르고 마을을 둘러 싼 지형이 마치 귓불이 늘어진 누런 황룡이 머무는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황룡마을에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얼음굴 등산로'가 있다.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그 정상에 ‘얼음굴’이 있다. 얼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양양 남대천 인피니티 물놀이장을 운영한다.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여름철을 맞아 문을 여는 남대천 야외 물놀이장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공간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남대천 인피니티 물놀이장은 어린이 물놀이장, 유아 물놀이장과 샤워장, 탈의실, 야간조명 등의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이용객의 안전과 물놀이장 주변위생 관리를 위해 운영 보조요원을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양양 남대천을 찾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이용료, 샤워장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해양레저관광 저변확대와 방문객 유입을 통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해양레저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해양레저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해양레저스포츠를 이해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양양 수산항 요트마리나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다.종목은 크루즈요트, SUP, 딩기요트 등이 있으며 크루즈요트와 SUP는 체험교육을, 세일링 종목
속초민예총 주관 가 6월 25일 오후 2시 청호동 아트플랫폼 갯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최된다.본 행사는 실향민 문화의 상징으로 갯배의 장소성을 부각하고, 실향민 문화를 평화자산으로 만들기 위한 예술축제로, 올해는 마을주민을 비롯해 학생과 관광객 등 다양한 연령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종합적인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평화의 가치를 예술로 표현하는 주제 행사와 의미 자산을 발굴하기 위한 학술행사를 각각 상·하반기에 나누어 실시한다.이번 행사에서 행위예술가 서승아와 관내 청소년의 평화 퍼포먼스가 이목을 끈다.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정선환)는 지난 3월 ‘즐거움과 낭만이 흐르는 릴레이축제’ 공모에 당선된 양양 남애어촌계(어촌계장 이종해)의 ‘낭만을 품은 남애 바다 축제’가 오는 24일 남애항에서 첫 스타트를 끊는다고 밝혔다.남애항을 중심으로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고래 자개모빌 만들기 체험(유료) △어선승선체험(유료) △씨글래스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유료) △특산품(반건조 가자미) 판매 △해양쓰레기 관련 전시회 △플로깅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린다.또한 축제 이틀째인 25일 토요일 오후에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속초시 대표축제 중 하나인 「2022 실향민문화축제」가 전국에서 모인 실향민 1·2·3세대, 시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폐막되었다.한반도 평화통일의 품을 꿈은 도시, 속초'라는 주제로 17일 개막한 실향민문화축제장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현장과 온라인을 합하여 약 10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지난해 하이브리드 축제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이번 2022 실향민문화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축소 개최되었던 작년의 하이브리드 축제와 달리 일상회복과 함께 그동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제57회 강원도민체육대회 준비를 위하여 거진 테니스장(거진운동장길 30)을 지난 5월말에 준공했다.거진테니스장은 2008년 준공된 공공체육시설로 이번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하드코트 7면, 주차장, 스포츠 조명, 편의시설 등을 보완했다.사업비는 국민체육진흥기금 7.5억원, 군비 17.5억원 등 총 25억원이 투입됐다.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거진테니스장 시설개선으로 북부지역 주민 및 테니스 동호회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시설을 이용 할 수 있게 되었다”며,“생활체육활동 및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2022 속초종합예술제 즈음하여 제17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속초지부 회원전을 이번 달 18일(토) 속초 청년몰 갯배ST 2층 스타리안에서 개최한다.올해는 2005년 창립 전시회를 포함하여 18번째인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속초지부 회원전을 2022 속초종합예술제를 즈음하여 회원전이 2022.6.18.(토)부터 2022.6.23.(목)까지 6일간 속초 청년몰 갯배ST 2층 스타리안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사)한국사진작가협회 속초지부(지부장 임흥빈)의 회원전은 39명의 우리 지역 사진작가 회원들이 발전하는 도심의 아름다운 풍경과
속초시가 2022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생생축제’를 6월 4일(토) 속초시립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스토리텔링과 함께 하는 미션 수행, 스티커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속초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재인 도문농요와 사자놀이를 바탕으로 도문동의 농사문화와 청호동의 실향민문화를 융합하여 놀이문화로 만든‘생생축제’는 지난해 처음 선보여 호응을 얻어가고 있는 무형문화재 축제이다.생생축제에서는 도문농요의 마댕이 소리, 합죽선 만들기, 짚공예 체험, 짚신던지기, 속초사자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포토존, 돈돌라
‘전국 TOP10 가요쇼’가 오는 24일 양양 남대천수상레포츠체험센터 앞(강원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 95-45 일대)에서 열린다.‘전국 TOP10 가요쇼’는 강원도 G1 방송에서 주최·주관하는 가요프로그램으로, 양양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공개 방청을 진행한다.이날 행사의 1부 출연진은 박민주를 비롯하여 채윤, 한봄, 혜진이가 예정되어 있으며, 2부는 박구윤, 임현정, 조승구, 정정아가 출연하여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이번 공개 방청은 1부는 오후 2시, 2부는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된다. 방청권은 별도 배부하지 않으며, 선착순 5
빨갛게 앵두가 익어가는 요즘, 양양군 현북면 명지리 앵두마을(송이로 616 일원)에서는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앵두따기 체험행사가 열린다.명지리는 2014년부터 지역주민과 도시민들을 위한 ‘앵두사랑 축제’를 진행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다.올해는 코로나19 유행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고, 거리두기 수칙이 완화됨에 따라 축제 개최를 못했던 그동안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축제를 대신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명지리는 집집마다 앵두나무가 많은 특색 있는 마을로, 주민들은 이렇게 알알이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철수)은 ‘2022 속초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속초의 기억 수집 프로젝트 제2탄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속초 추억담은 사진 공모전」의 수상 후보 46점을 선정, 최종적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현장 투표 전시를 진행한다.재단은 ‘문화적 삶의 조화를 꿈꾸는 공존문화도시 속초’를 향해 시민과 함께 지역의 다양한 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기록 자료화하기 위하여 지난해 ‘속초 이야기 공모전’에 이어 ‘추억담은 사진 공모전’을 지난 4월 추진하였다.그 결과 총 120점의 사진과 추억이 수집되었으
속초시립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 작년보다 크게 증가했다. 시립박물관의 올해 5월 첫째 주까지의 관람객은 35,586명으로 지난해 19,953명보다 85% 증가하였는데,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 관람객은 4,255명으로 지난 2005년 박물관 개관이래 역대 최대 일일 관람객을 기록했다.이러한 증가세는 지난 4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그동안 실내공간의 방문을 꺼려했던 개인 관람객들과 그동안 운영되지 못했던 단체관람객 증가, 속초·고성·양양·인제 지역의 각 초등학교의 현장체험학습 재개 및 인근 군부대 장병들의 지역 문화재 관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 이하 재단)은 2023년 속초항에 크루즈 5항차 유치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속초를 모항으로 환동해권 2개국을 기항하는 크루즈 3항차와 세계일주 크루즈 2항차다.3항차 예정인 코스타 세레나호는 롯데관광개발이 매년 속초를 모항으로 운영하던 크루즈로 재단은 2020년 이후 3년 간 멈췄던 크루즈 사업을 재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내달 해외노선 운항 재개 예정인 플라이강원의 확충되는 항공노선과 연계해 외래관광객 대상 양양국제공항과 속초 국제크루즈항을 연결하는 플라이-크루즈 상품을 기
속초의 대표적 청년 창업공간인 ‘속초 청년몰 갯배St’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주민과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지역의 대표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2020년 4월에 개장해 코로나19의 확산과 함께 운영난을 겪어오던 속초 청년몰 갯배st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은 5월 5일부터 8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갯배st랜드 축제를 개최하며 아이들 손을 잡고 나온 가족단위 방문객이 발 디딜 틈 없는 성업을 누렸다.갯배St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마술이벤트, 페이스페인팅, 에어바운스 등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이벤트와 청년상
주한 유럽연합[EU] 대사(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Maria Castillo Fernandez)가 지난 4월23일 고성을 방문하였다.유럽연합 대사는 지난 2021년 10월12~13일 유럽연합 대사 주최로 유럽연합 회원국 대사 20명과 함께 고성군에서 수련회를 개최하였고 DMZ방문과 해양심층수산업단지를 시찰하는 등 한결같이 고성의 아름다움에 감탄하였다.이번 유럽연합 대사의 고성 방문은 휴가차 가족과 함께 방문하였고 고성의 DMZ 박물관, 통일 전망대, 제진역, 화진포 김일성 별장 등을 돌아보며 한반도 분단의 현실과 평화의 중요성
(재)속초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청소년 및 가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전시를 마련했다. 오는 5월 6일 어린이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과 5월 6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교과서 유물 전시인 ‘The 재미있는 박물관’을 만지는 박물관과 함께 속초시 아동청소년친화공간인 꿈이랑에서 진행된다.어린이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은 임인년 호랑이 해를 맞이해 전래동화 속 호랑이 이야기를 소재로 제작된 체험형 뮤지컬공연으로 아동청소년친화공간 꿈이랑 야외무대에서 5월 6일 오전 11시와 오후2시, 총2회 진행 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