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복순·황도순)는 지난 2월 5일(월) 교1동주민센터에서 제2기 발대식을 가졌다.교1동 협의체는 사회보장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고,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민관협력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마을 실정을 잘 아는 위원 9명을 추가 위촉해 총 28명의 위원으로 재정비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최근 오랫동안 이어지는 강력한 한파에 발이 시릴 정도의 냉방에서 지내는 소외계층 15가구에 ‘농가주기 솔올가게 1호점’으로 지난 연말까지 기부된 530만원 중 300만원을 난방비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제2기 교1동
교2동주민센터(동장 이채희)는 강릉올림픽파크 인근 주민들을 위한 교통 안내 책자를 발간해 교통 통제구역 및 인근 16·17통(대림아파트), 18·19통(이편한세상아파트) 주민들에게 배포했다.교2동에는 동계올림픽 빙상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올림픽파크가 위치해 있어 이미 올림픽파크 주변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게 됐고, 지난 1일부터 올림픽파크 주변도로가 일방통행으로 변경되고, 7일부터 교통통제가 실시됐으며, 주요도로가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운영돼 교통 동선, 주차 공간 등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예상된다.이에, 교2동주민센터는 주민들의 불편을
대한한돈협회 강릉시지부(지부장 김선유)는 2월 6일(화) 김철래 강릉부시장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우리 돼지 한돈의 소비촉진 홍보를 위해 500만원 상당의 돈육 668kg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품은 돼지를 사육하는 한돈 농가들이 조성한 자조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아동센터 및 희망복지단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6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선유 대한한돈협회 강릉시지부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주문진 새마을금고(이사장 심상열)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6일(화) 주문진읍사무소(읍장 신시묵)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230만원 상당의 사랑의 좀도리 쌀 101포/10㎏를 기탁했다.심상열 주문진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모든 이웃들이 훈훈하고 온정이 가득한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많은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정동 통장협의회(회장 서옥순)는 2월 5일(월) 연탄 난방을 이용하는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정의 연탄 840장을 마련, 3가구를 찾아 직접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서옥순 송정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의미를 생각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강릉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김상섭)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희망찬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2월 6일(화) 최명희 강릉시장을 방문해 회원들이 생산한 2백만원 상당의 강릉쌀 ‘햇쌀가득’ 1,000kg(100포×10kg)을 전달했다.강릉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동균)는 전달받은 쌀을 지역 내 4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한편, 강릉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한국농촌지도자강릉시연합회(회장 김상섭),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회장 김형숙), 한국농업경영인강릉시연합회(회장 어재일), 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회장 배순
송정동주민센터(동장 이원근) 직원 및 송정동 7개 자생단체 회원들은 2월 5일(월) 오전 10시부터 주택 밀집지역, 하평뜰 등 송정동 일대에서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송정동 통장협의회(회장 서옥순)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명복),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곽기백),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재송),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순), 자율방범대(대장 이만규), 생활개선회(회장 김정순) 등 회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동계올림픽 손님맞이 준비와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교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원)는 지난 2월 2일(금) 오후 5시 교1동주민센터에서 황도순 교1동장, 오세봉 도의원, 강희문·최익순·유현민 강릉시의원 및 자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에서 김상원 위원장은 김종달 전 위원장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김종달 전 위원장은 “앞으로 교1동이 김상원 위원장을 중심으로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기업 최규덕 대표는 2월 5일(월) 경포동주민센터(동장 이종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2백만원 상당의 생필품 100세트를 기탁했다.
(사)강릉녹색회(회장 권오준, 도시와 나무 대표)는 2월 5일(월) 최명희 강릉시장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송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진우)는 2월 2일(금) 송정동주민센터(동장 이원근)를 방문해 송정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150만원 상당의 사랑의 좀도리 쌀을 전달했다.
경포동주민센터(동장 이종태)는 2월 1일(목) 주민센터에서 산불유급감시원, 전문진화대, 지역수호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이번 발대식에서는 각종 문화유산과 산림이 많은 경포동을 지키기 위해 전 주민이 합심해 산불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송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순)는 1월 31일(수) 송정동 지역 내 경로당 10개소와 홀몸어르신 6가구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과줄, 감, 커피, 과자, 라면, 휴지, 종이컵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문했다.이날 전달한 위문품은 지난해 부녀회원들이 영농 폐비닐을 직접 수거해 판매한 수입금으로 마련됐다.김지순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을 방문해 위로하며 마을에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시키고 싶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문하는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의치한약연합회(회장 손동성)는 2월 1일(목)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강릉종합사회복지관에 성금 3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손동성 회장은 “홀몸어르신들과 제도권 밖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데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교2동주민센터(동장 이채희) 직원 및 교2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종철) 회원 등 30여명은 1월 31일(수) 오전 10시부터 강릉올림픽파크 및 강릉역 주변 등 교2동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환경정비는 동계올림픽이 교2동에서 열리는 만큼 교2동을 방문하는 내외신 기자, 스포츠 관계자,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됐으며, 고사목(잡목), 폐비닐, 폐가전제품 등 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이채희 교2동장은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교2동 주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교2동이 앞장서 동계올림픽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옥순, 이원근)는 1월 31일(수) 오전 11시 송정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올해 연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17년 활동실적 보고, 2018년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 사례관리 회의, 지역특화사업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맞춤형 반찬지원서비스, 주거 취약지 가구 이주 추진, 우리동네 1촌 알리기 캠페인 및 착한가게 발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현금·현물 4천590만원 모금 및 서비스 대상자 연계 활동 등 민관협력을 통한 어
내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현기)는 1월 30일(화)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공공부조에서 소외되고 있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복지소외계층, 위기가정, 독거노인 등) 해소와 지원을 해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지난 1기 협의체에서 추진했던 ‘한울타리사업, 하루100원의행복사업, 긴급구호비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우리동네 1촌사업’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강원도에서 공모하고 있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및 주민 소모임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해 사업예산을 마련하기로 했다.또한,
강릉그린실버악단(단장 원계환)은 1월 30일(화) 강릉시청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KBS 아침마당 출연료로 받은 상품권 80만원 전액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강릉그린실버악단은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단원 32명 전원이 KBS 아침마당 생방송(1월 29일)에 출연해 강릉그린실버악단 소개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홍보했다.
농업경영인 강릉시연합회(회장 어재일)와 여성농업인 강릉시연합회(회장 배순희) 회원 50여명은 강릉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행사를 앞두고 1월 30일(화) 동계올림픽 주요동선인 해안로 일대에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어재일 농업경영인 강릉시연합회장은 “농업인이 앞장서 농촌 들녘과 올림픽 동선을 깨끗하게 가꿔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소상공인 서비스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 주관으로 1월 30일(화) 오후 2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최강석) 대강당에서 소상공인 친절 서비스 제공 강화 결의 및 공정 상거래 선포식이 개최됐다.이번 선포식에는 평창올림픽조직위,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유관기관, 소상공인연합회, 경기·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 숙박·택시협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축사, 결의문 낭독, 선서식 등이 진행됐다.이어, 중앙동 주요 상점가를 중심으로 홍보물 배포, 주요업소 방문, 스티커 부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