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대표이사 박종완)가 정선에서 축구 클리닉을 실시했다.강원FC 최우재, 이민수, 이재관, 김경우는 27일 오후 정선에서 약 50명의 정선군 아리랑FC 유소년 클럽 학생들을 만났다.이날 궂은 날씨로 인해 축구 클리닉은 정선군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주중 저녁 시간이었지만 선수들은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정선까지 한달음에 달려왔다.실내에서 진행한 만큼 선수들과의 소통이 자유로웠다. 축구 클리닉 시작 전 질의응답 시간엔 축구 선수가 되고 싶은 유소년 학생들의 고민을 상담해주었다.질의응답 시간을 마치고 학생들은 4개 조로
강원FC(대표이사 박종완)가 다가오는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강원FC는 31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성남FC와 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2016 시즌 승강 PO 이후 처음 리그에서 맞붙는다.강원FC는 올 시즌 준비했던 연간회원권 입고량을 조기에 완판했다. 예상을 뛰어넘은 판매량으로 현재 추가 제작을 진행 중이다. 연간회원권 구매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다가오는 홈경기에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강원도 춘천 출신의 국가대표 손흥민이 속해있는 토트넘 경기 관람권과 왕복 항공권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경기 관
강원FC(대표이사 박종완)가 강원도 정선에서 미니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강원FC 선수들이 K리그 휴식기를 맞아 22일부터 29일까지 정선에서 7박 8일간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을 통해 리그 2연승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한다.강원FC는 오는 31일 성남FC전 홈경기를 앞두고 단기간 선수들이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정선 전지훈련을 택했다. 정선의 날씨는 선수들이 훈련하는 오후 시간에 영상 10도가량 되어 훈련하기 적합하다.선수들은 전지훈련 기간 동안 하이원 그랜드 호텔에서 지내며 메인 스폰서의 기운을 받는다. 하이원 그랜
강원FC가 월드컵 국가대표 출신 윤석영의 영입으로 왼쪽 수비진을 강화했다.윤석영은 U-17 청소년 대표팀을 시작으로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해 국가대표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고, 벤투호 1기에도 발탁돼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60분을 소화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선 한국의 최초 동메달을 따는데 힘을 보탰다.2009년 K리그에 데뷔한 그는 전남에서 4시즌을 소화하며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고 2013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QPR에 이적해 한국의 11번째 프리미어리거가 되었다. 그 후 돈캐스터 로버스FC
2019시즌 강원FC 홈경기 입장권 구매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쏟아진다.강원FC는 19일 2019시즌 홈경기 입장권 가격을 책정하고 지역주민들부터 구매자들을 위한 각종 할인혜택 정책을 발표했다.입장권 가격은 W(본부석)석의 경우 성인 1만2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3000원, 4인 가족권 1만2000원이다. E/N(가번석)석은 성인 9000원, 청소년 4500원, 어린이 3000원, 4인 가족권 9000원이다. S(원정석)석은 성인 9000원, 청소년 45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4인 가족권은 발행되지 않는다.
강원FC가 슈틸리케 전 한국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텐진 테다FC와 연습경기서 승리했다.강원FC는 지난 15일 중국 광저우 바이닝 훈련기지서 가진 중국 슈퍼리그 소속인 텐진 테다FC를 상대로 1-0 승리하며 2차 동계 전지훈련 연습경기 2연승을 달렸다.슈틸리케 전 한국대표팀 감독이 이끌고 있는 텐진 테다FC는 올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산드로 바그너를 영입하는 등 강한 전력을 구축한 팀이다.강원FC는 이날 전반 초반부터 양쪽 측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상대를 흔들었다. 선수들이 많은 활동량으로 상대를 압박해 주도권을
강원FC가 2019시즌부터 새롭게 적용된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강원FC는 지난 시즌이 끝나고 푸마와 새로운 용품 거래계약을 체결하며 유니폼 및 훈련용품 디자인 등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강원FC와 푸마는 지난해 11월부터 양 측의 적극적인 참여와 논의 끝에 2019시즌 새롭게 사용할 홈&어웨이 공식 유니폼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 지난 시즌까지 유지했던 서드 킷 유니폼은 올 시즌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필드 플레이어의 홈 유니폼은 종전 상·하의로 이어지는 주황색과 남색의 그라데이션 디자인을 과감히 버리고 강원FC 팀 컬러인 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강원FC의 12번째 선수로 함께한다.강원FC 구단주인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4일 강원도청 집무실에서 연간회원권을 직접 구매하며 구단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 시즌 선전을 기원했다.이날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강원FC가 올해 더욱 잘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지난 시즌이 끝나고 곧바로 연간회원권 판매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며 노력하고 있는 것을 잘 안다”고 격려했다.이어 “올해는 강원FC가 반드시 도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축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 여러분들이 세심하게 신경써주길 희
강원FC 소속 중앙수비수 이재익이 ‘2020 도쿄올림픽 축구국가대표 훈련소집명단’에 발탁됐다.이재익은 지난해 AFC U-19 챔피언십 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준우승을 거둔 데 이어 2020 도쿄올림픽 훈련소집명단에도 발탁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지난 시즌을 앞두고 고교 졸업 후 바로 강원FC에 입단하며 프로에 직행한 이재익은 연령별 대표팀을 꾸준히 거치며 한국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중앙수비수로 성장하고 있는 선수다.현재 태국 촌부리에서 소속팀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이재익은 1월 15일부터 2월 12일까지 태국 방콕으로 이동
강원FC가 측면 공격수와 골키퍼를 영입하면서 전·후방 강화에 나섰다.강원FC는 지난 시즌까지 일본 J2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활약한 키요모토 타쿠미와 김해시청에서 활약한 골키퍼 이승규를 영입했다.키요모토는 좌·우를 가리지 않고 측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공격수로 지난 시즌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26경기에 출전해 4득점·2도움을 기록했다.1993년생인 키요모토는 2013년 J2리그 소속 FC기후에 입단해 프로 데뷔했다. 데뷔 후 3시즌 동안 FC기후에서 47경기에 출전했으며 2016시즌을 앞두고 J3리그 소속인 오이타 트리니타로 이적했
강원FC가 부산 아이파크 핵심 선수인 이재권 영입에 성공했다.강원FC는 지난 시즌 부산 아이파크를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는데 큰 공을 세웠던 중앙 미드필더 이재권을 영입해 중원 스쿼드를 강화했다.이재권은 부산 아이파크 소속으로 지난 시즌 모두 28경기에 출전해 6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막판 승강 플레이오프 2경기도 모두 출장하는 등 팀 전력의 핵심이었다.2010년 프로에 데뷔한 이재권은 올해로 프로 10년차다. K리그서만 모두 207경기 출전 11득점·17도움을 기록했다. 리그컵 경기와 승강플레이오프 등 토너먼트 경기 경험도 풍
강원FC가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신광훈을 영입했다.강원FC는 지난 시즌 신인 박창준이 오른쪽 수비수를 도맡았으나 체력적 부담으로 인해 스쿼드 보강이 절실히 필요했고 베테랑 신광훈 영입에 성공하며 스쿼드를 한층 강화했다.신광훈은 K리그 통산 291경기 출전 8득점·24도움을 올렸고 지난 시즌 후반기까지 FC서울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18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다.신광훈은 2006년 프로 데뷔 이후부터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2007년 20세 이하 국가대표팀 주전 수비수로 FIFA U-20 월드컵에서 활약했고 2010년 광저우
강원FC가 공격진 강화에 나섰다.강원FC는 보스니아 1부리그 HSK 지린스키 모스타(HSK Zrinjski Mostar)에서 스트라이커 네마냐 빌비야를 영입했다.네마냐 빌비야는 보스니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8/19시즌 HSK 지린스키 모스타에서 유로파와 리그 포함 20경기에 출전해 16득점·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1990년생인 네마냐 빌비야는 2011년 처음 세르비아 1부리그 보이보디나(Vojvodian)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8년 동안 세르비아를 포함해 보스니아와 크로아티아 1부리그서 뛰었다.프로 통산 커리어는
강원FC가 중원 강화를 위한 전력 보강에 나섰다.강원FC는 24일 올 시즌 서울 E랜드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미드필더 조재완을 영입했다. 조재완은 U-23 국가대표팀 출신으로 K리그에서 촉망받는 유망주다.강원FC는 빠른 스피드와 슈팅, 패스 등 훌륭한 기술을 갖추고 있는 조재완을 영입함으로써 미드필더진이 한층 단단해질 전망이다.조재완은 2014년 상지대학교에 입학해 2017년 U리그 강원권역서 13경기 16골로 득점 1위를 차지했으며 U리그 왕중왕전서도 3경기 3골을 기록하는 등 대학무대 맹활약을 바탕으로 2018시즌을 앞두고 서울
강원FC가 미래를 함께 할 신인선수를 영입했다.강원FC는 자유 선발로 이광연, 정지용, 지의수, 정민우 등 모두 4명의 유망주를 영입해 팀에 젊은 피를 수혈하고 활기를 불어 넣었다.이광연은 골키퍼로 1999년생이며 185㎝·85㎏의 탄탄한 체격을 자랑한다. 올해 인천대학교 1학년 재학 중 강원FC와 계약을 체결했다.올해 19세 이하 국가대표팀 주전 골키퍼로 ‘AFC U-19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하며 이름을 알렸다. 강원FC 소속인 이재익과 함께 후방을 지키며 대한민국의 FIFA U-20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내는데 핵심 역할을 했
강원FC는 28일 강원도체육회 회의실에서 제7차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박종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이날 오전 11시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서 강원FC는 신임이사 선임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심의했다. 신임 이사 후보로는 박종완 전 강원도 대변인과 권은동 현 대한축구협회 감사가 추천됐다.강원FC는 임시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표결을 진행한 결과 2명의 신임이사 선임의 건을 최종 승인했다.이어 오후 2시 진행된 이사회에서 박종완 전 강원도 대변인이 신임 대표이사로 추대됐다. 강원FC 이사회는 회의를 통해 박종완
강원FC가 2019시즌 캐치프레이즈 선정 작업을 완료했다.강원FC는 지난 13일 팬들과 함께하는 2019시즌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을 열었다. 그 결과 ‘BE ONE, GANGWON’을 최종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은 13일부터 20일까지 강원FC 공식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진행됐으며 모두 124개의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캐치프레이즈가 접수됐다.이 중 13개의 캐치프레이즈가 최종 후보로 올랐고 팀 스포츠에서 중요한 단결력을 강조하고 ‘하나된 강원’이라는 의미를 담은 ‘BE ONE, GANGWON’이 구단 내 임직원 투표에서 가장 많은
강원FC가 팬들과 함께 만들어갈 2019시즌 캐치 프레이즈 공모에 나섰다.강원FC를 사랑하는 팬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오는 20일 15시까지다.당선작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강원FC 2019시즌 연간회원권, 입상작 2명에게는 강원FC 2019시즌 유니폼이 주어진다.공모주제는 2019시즌 강원FC의 포부와 방향성을 표현하는 내용으로 독창적인 창의성과 강원FC의 정체성을 내포한 함축성과 상징성 등이 포함돼야 한다.응모방법은 강원FC 공식 카카오톡 메신저로 이름과 연락처, 캐치 프레이즈 문구와 이유를 전송하면 된다. ‘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을 차지했다. 16일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1-0으로 이겨,1, 2차전 합계 3-2승리로 말레이시아를 제치고 우승을 확정했다. 1-0으로 우승이 가시화되자 4만여 관중이 전원 자리에서 일어나 ‘박항서! 베트남 무적!’을 경기가 끝날 때까지 함께 외쳤다. 그 현장에서 박용식 응원단장 레드엔젤 대한민국 원정응원단도 그 기쁨을 함께했다. 마치 한국의 2002년을 보는 듯했고, 거리로 쏫아져 나온 베트남 응원단
강원FC가 14일 오후 2시부터 2019시즌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한다.이번 시즌 강원FC 연간회원권은 본부석(W석), 일반/서포터즈석(E/N석)으로, 리그, FA컵 등 홈경기 최대 25경기 입장 가능하다.연간회원권 가격은 본부석의 경우 성인 15만원, 청소년 9만원, 어린이 4만원이다. 일반석과 서포터즈석 연간회원권 가격은 성인 12만원, 청소년 7만5천원, 어린이 4만원이다.온라인 판매기간은 2019년4월30일까지며 티켓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 티켓(www.ticket.interpark.com)을 통해 가능하며, 2019년1월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