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을 중심으로 설립된 ‘강릉살맛나는중앙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하는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거점시설 운영관리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형성된 거점은 현재‘중앙동 살맛터’와 ‘숲속그린캠퍼스’로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거점시설 운영계획 수립에서 운영관리까지 컨설팅 지원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조합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중앙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거점을 활용하여 마을카페, 똑똑똑 마을학교, 똑똑똑 마을길걷기, 착한수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하남)은 5월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강릉입암3관리소 주택관리공단의 도움과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의 후원을 받아서 진행되었으며 복지관의 장수식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함께한다.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직원들이 복지관을 방문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자원봉사자의 트로트 공연과 강릉파인무용단의 공연이 진행되었다.또한,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강남동 마을관리소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인디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주최한 2022년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너나들이’ 공동체 상영회를 진행한다.‘너나들이’프로그램은 영화를 매개로 지역이 당면한 문제에 공감하고 참여한 주민과의 상호 교류와 이야기를 나누는 공동체 상영회다. 너나들이 프로그램은 4월에서 6월 동안 총 3회로 진행되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19시 인디하우스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너나들이’상영회 1회차는 4월 30일 토요일 19시부터 인디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상영작은 영주댐 건설로 변해가는 기프실 마을을 다룬
강릉시청 요트부(감독 안광석) 정보, 강형중 선수가 2022년 국가대표 선발전 1, 2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코로나19로 훈련에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도 선수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개인 훈련에 매진한 결과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거둬 더욱 값진 의미를 지닌다.선수들은 4월 프랑스 이에르, 5월 멕시코 세계선수권 대회 등 국가대표 자격으로 여러대회를 참가할 예정이다.강릉시청 요트부는 1987년 창단되어 현재 유소년 교실 재능기부 활동 등 해양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강릉시 관계자는“강릉시청 요트부
국가대표 강릉시청 컬링부(감독 임명섭)‘팀킴’이 3월 28일(월) 캐나다에서 개최된 “2022년 세계 여자컬링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세계 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 대회 2위를 기록함으로써 한국 컬링사에 남을 기록을 새롭게 썼다.지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떨쳐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나섰던 대회 결승전에서 강국 스위스와의 접전 끝에 패했지만, 역대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다시 한번 ‘팀킴’의 저력을 과시하였다.강릉시 관계자는 “2021년 강릉시청에서 새로운 둥지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하남)은 29일, 강원형 공공 이불빨래 서비스 ‘늘해랑 돌봄 빨래방’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김한근 강릉시장, 박은서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장 등을 비롯해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경과보고, 축사, 시설관람 순서로 진행되었다.‘늘해랑 돌봄 빨래방’은 총사업비 3억 1,000만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151.8m²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올해 1월 초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하여 2월 18일 공사를 완공하였다.‘늘해랑 돌봄 빨래방’은 대형 세탁기
강릉소방서(서장 김동기)는 1일 오전 10시 강릉소방서 서장실에서 구정여성의용소방대장 및 부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이·취임식은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전임 이지연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취임한 최미영 대장, 최주원 부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임대장은 이 날 취임사를 통해 “전 대원이 일치단결하여 강릉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동시에 강릉시 의용소방대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상공회의소는 2월 25일(금) 10:30 2021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에 관한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임병각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님을 초정하여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정확한 정보 취득과 함께 쟁점 사항들을 전파하고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의원총회는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규정집 및 정관 변경(안) 등으로 진행됐다.이어서 이날 간담회는 중대재해처벌법 등 고용환경의 변화에 따른 노동행정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속적인 기업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라
강릉시는 9일 오후 1시 30분 지역단위 푸드플랜 종합계획수립을 위한“강릉시 지역먹거리 행정협의체”회의를 개최한다.푸드플랜 종합계획이란 농업·농촌 지역의 성장·발전을 목표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 방향에 기조하여 생산, 가공, 체험, 공공급식, 안전․복지․영양․환경분야의 당면과제 해결을 위한 지역먹거리 종합계획이다.강릉시 지역먹거리 행정협의체는 용역을 통하여 분석한 지역먹거리 현황, 분야별 사업추진계획, 민관·시민참여 거버넌스 구축계획 등에 대하여 평가하고, 상생발전 방안 및 취약계층·임산부 등 복지 사각지대 로컬푸드 공급방안 등에
제30회 강릉시노인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8일 오전 10시 강릉시 입암동 둔치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열렸다.강릉시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회장 심재빈)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20개 클럽 250여 명이 참여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 하에 실력을 마음껏뽐냈다.게이트볼대회가 어르신들의 체력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삶을 누리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매년 개최하였으나 작년에는 코로나로 취소가 되어 아쉬움이 컸었다.김년기 부시장은“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어르신들이 좀 더 편안하게 교류하고 소통하는 평온했던 예전의 일상으로 빨리
강릉소방서는 9일 서내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보행약자들의 자택고립으로 고립감, 우울감 심화를 해결하기 위해 보행보조도구를 지급했다. 이번 행사는 보행약자의 일상활동 촉진, 이웃 간 교류, 정신건강 서비스 프로그램 참여를 촉진하여 고립감과 우울감을 완화하는데 기여했다. 대상은 강릉 지역 영구/국민임대 아파트 5군데 및 기관추천 저소득층/취약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미디어촌 5단지, 입암3주공, 포남LH1단지, 회산천년나무2단지, 회산주공 아파트 등으로 휠체어 10대, 보행보조차(어르신 실버카)50대, 지팡이 57대를 지급했다.
강릉시는“강릉의 가을, 예술에 홀리다”라는 슬로건으로 2021 강릉 아트 페스티벌을 오는 31일(일) 오후 4시 허난설헌 생가터 솔숲에서 개최한다.한국예술종합학교와의 문화예술 창달 및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 MOU후속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강릉의 자연과 문화거점이 어우러진 곳에서 국악과 클래식의 공연을 통해 예술적 휴식(休)을 제공할 예정이다.1부(16:00~17:30)와 2부(19:00~20:30)로 나뉘어져 진행되는데, 1부는 국악공연으로 민의식 교수(한예종 전통예술원)의 가야금
치매환자 보호자들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돌봄 상태를 공유하고 돌봄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매월 1회“치매가족 자조모임”을 갖는다.이번 10월모임은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 주최, 수플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강릉시 솔향수목원에서 숲속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숲속 산책 및 레몬글라스, 라벤더 오일을 넣은 천연 오일병 목걸이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족욕 체험을 하면서 자조모임 참여자들끼리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다.치매 환자 보호자들은 이번 자조모임 숲체험을 통해 스트레
강릉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강릉지부(지부장 김태규)에서 주관하는 신사임당미술대전은 올해로 22회를 맞이하여 13일(수) 오후 1시 강릉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개막식 및 시상식이 개최된다.이번 미술대전에는 총 4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총 입상작품은 245점이다.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공예, 섬유, 디자인, 입체분야의 1부 대상자는 김순화 작가의 서양화“유산(遺産)”이라는 작품으로 일천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문인화, 서예 분야의 2부 대상자는 원혜연 작가의 한글서예“푸른 오월”이라는 작품으로 오백만 원의 시상금
강릉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66주년 강릉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취소하기로 하였다.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7월 27일부터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3단계 조치가 9월 5일까지 연장된 점을 고려하였다고 밝혔다.또한, 강릉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축소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소상공인들이 영업 제한을 받는 상황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여 전면 취소하게 되었다.행사 취소와 함께 방역의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감내하고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온 시민 모두가 올해의 시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황창희) 전세호(스포츠레저 3년) 학생이 포스코청암재단에서 의로운 시민에게 수여하는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되어 7월 22일(목) 상패와 장학금을 받았다.이번에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된 전세호 학생은 지난 5월 20일 15시경 인천 강화군 버스정류장에서 한 남성이 가로수 지지대를 뽑아 인근에 주차된 차량과 버스정류장 유리를 파손하고, 지나가던 어린 중학생 등 시민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위험한 상황에서 몸을 던져 난동자를 경찰과 함께 제압하여 추가 범행을 막았다.전세호 학생은 난동자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안경이 깨지고
강릉시 자율방재단(단장: 임종호)은 강릉시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지난 19일부터 매일 아침 7시에서 9시까지 확진자 동선 위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해수욕장 운영에 협조하여 체온 감시 및 방역 지원용 드론을 운영하는 등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 방역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2006년 설치된 강릉시 자율방재단은 대형산불 발생시 취약계층 대피, 태풍 피해 복구 지원 등 각종 재난 현장 최일선에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다.방역활동에 참가한 단원들은 “작은 힘이나마 강릉시 코로나 확산 방지에 기여한다면 그걸로 만족한다.
강릉상공회의소(회장 김형익)는 2020년 10월 16일(금) 11시 30분부터 김진갑 강릉세무서장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세무행정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도와준 강릉세무서 조해윤 법인팀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지역 상공인들이 바뀐 세법에 대해 질의하고 고충을 토로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김진갑 강릉세무서장은 “최고의 절세는 성실납부이며, 기업 진흥을 통해 국가 경제에 힘써주시는 모든 상공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강릉상공회의소 김형익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강릉 지역의 상공인들이 가진 여러 가지 고충에 대해
강릉시 성덕동주민건강위원회(위원장 이재호)는 14일(월) 코로나19로 지친 성덕동 주민들을 위로하고 소상공인들의 경기 활성화를 응원하기 위해 코로나19 마음 방역에 나섰다.금번 행사는 지난 6월 성덕동주민건강위원회에서 직접 제작하여 입암동 5거리 상점 밀집 지역에 설치한 목재 화단 52개에 주민들이 가을꽃을 식재하는 행사로, 소상공인강릉시지부 성덕분회(분회장 홍영숙) 회원들도 참석하였다.또한 같은 날 성덕동 주민건강위원들이 「#함께이겨요! 코로나19」 캠페인의 일환으로 직접 제작한 마스크걸이 2,500개를 입암동 소재 아파트 5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