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지구와 인류가 당면한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를 준비하고자 마련한 “평창포럼 2018”이 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평창포럼 2018은 ‘지구 환경과 인류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결속’을 주제로 정부, 강원도, UN 관계자, NGO, 지구과학, 탄‧수소, 올림픽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포럼의 성대한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과 3개 세션, 2개의 세미나가 진행되었다.평창포럼의 첫째 날인 7일에는 ‘지구의 미래,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카오스재단과
환경건강
한정복 기자
2018.02.09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