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체육회(회장 최명희 강릉시장)는 1월 19일(금) 오후 3시 강릉시문화센터에서 올림픽 이후 강릉의 체육·청소년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강릉시 체육·청소년 관련단체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유관 단체별로 과제발표를 하고 문답식으로 토론을 하며 올림픽 성공개최는 물론 올림픽 이후 비전 제시를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먼저, 강릉시 체육청소년과(과장 박재억)에서는 첫 번째로 ‘체육행정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건강·힐링도시를 위한 체육진흥 활성화 추진계획과 올림픽 이후 장·단기 변화분석을 통
강릉시 교동택지 정원로 및 솔올로의 가로수 46주의 가지가 심하게 꺾이고 지주목이 파손되는 등 무단으로 훼손되는 일이 발생됐다.강릉시는 지난 1월 15일 밤 또는 16일 새벽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우선 보행자 안전을 위해 부러진 가지와 지주를 정비 완료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무차별하게 많은 수량의 가로수를 훼손한 만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시는 수사결과에 따라 가해자에게 훼손 비용부담금을 징수하거나 처벌할 예정이며, 처벌의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4조에 따라 5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 법문화교육센터는 오는 24일까지 다문화가족 법문화교육 신청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북한이탈주민·취약계층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2018년도 법문화교육을 1월 중순부터 2월 초순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다.법문화교육센터는 2011년 6월 개소하여 다문화가족의 인권신장과 대한민국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법문화교육을 시작으로 교육 대상을 북한이탈주민·청소년·장애인·출소자·청소년 재소자·노인·농업인 등으로 점차 확대하여, 출범 이후 2,799회 167,320명에게 법문화교육을 해왔다.법문화교육센터 관계자는
지난 2015년 체결된 위안부 문제에 대한 후속조치에 대하여 외교부가 위안부 합의는 한일 양국간의 공식합의이므로 일본정부에 재협상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입장표명에 대하여 잘했다는 긍정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월 12~13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33명을 대상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하여 재협상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발표에 대하여 잘했다는 긍정평가가 58.5%로 높게 나타났다.그러나 정부의 위안부 합의
강릉시는 생활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민원사항과 갖가지 작은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즉시 찾아가서 해결하는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설치·운영하고 있다.지난해 가로등·도로·교통·안전시설 등 소규모 공공시설 개·보수 1,846건, 홀몸어르신 맞춤형 생활민원서비스(형광등 교체, 수도배관 보수) 192건 등 총 2,246건의 민원을 처리 완료했다.홀몸어르신의 맞춤형 생활민원서비스는 독거노인관리사의 도움을 받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료비 5만원 범위 내 무상 수리로 전기, 보일러, 상·하수도, 못 박기 등 서비스를 지속 실시해 홀몸어르
강원도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평창동계올림픽, 설명절 분위기에 편승하여 도민 생활 물가가 급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사전 인상 확대 차단을 위한 강원상인연합회장, 외식업협회장, 숙박협회장, 미용사협회장(4개소)과 도내 소비자단체장(5개소) 및 유관부서와의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이번(1.15) 긴급대책회의에서는 각 관련단체와 유관부서부터 언론 등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 부작용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 및 논의를 통해 다양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하게 된다.또한, 도 차원의 물가안정 특별대책 로드맵 및 대책계
정부가 의료분야 부패를 근절하기 위한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3개월간 사무장병원, 보험사기 등 의료분야 부패 및 공익침해에 대한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국민권익위는 과잉진료나 속칭 ‘나이롱환자’ 등 의료분야 부패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저해하는 등 부정적 영향이 심각하다고 판단, 집중신고기간 운영을 통해 각종 부패행위를 적발하고 제도를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신고대상은 사무장병원, 보험사기, 의약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2018년 1월 12일(금) 10시 지난 2011년에서 2013년에 걸쳐 이루어진 국군사이버사령부 댓글사건 관련자 2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인 3급 박○○의 정치관여죄에 대하여 금고 6월을, 피고인 4급 정○○의 정치관여죄 및 허위공문서작성죄 등에 대하여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두 피고인 모두를 법정구속하였다.1심인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는 지난 2014년 12월 30일 피고인 박○○에 대해서는 선고유예(금고 6월), 피고인 정○○에 대해서는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였으며 이에 군검
강릉시는 2018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를 30,369건에 4억9,100만원을 부과했다.등록면허세(면허)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법령에 규정된 인·허가 등의 면허를 받은 자이며, 면허는 종별에 따라 제1종에서 제5종으로 분류되며, 최저 4,500원부터 최고 45,000원까지 차등 세율이 적용된다.등록면허세(면허) 납부는 1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 기관에서 납부하면 된다. 고지서 없이도 은행 CD/ATM기,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
강릉시는 올해부터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가 본래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제도에 대한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지금까지 주요 위기사유 인정요건은 주 소득자의 휴·폐업 및 실직, 중한 질병 또는 부상, 화재 등으로 거주지 생활 곤란, 단전 후 1개월 경과 및 건강보험료 6개월 이상 체납 가구였다.올해부터는 긴급지원 대상을 확대해 부 소득자의 소득 상실까지 위기상황으로 인정하고, 단전 시 1개월 경과 규정을 삭제해 단전 즉시 지원이 가능토록 했으며, 주요 지원내용은 4인 가구 기준 생계지원 11
근로자와 원천징수의무자(회사)가 편리하게 연말정산을 할 수 있도록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는 1월 15일부터 개통한다.영수증 발급기관이 동 서비스 개통 이후 추가・수정하여 제출한 의료비 자료 등은 1월 20일에 최종 제공할 예정이다.근로자는 공제요건 충족 여부를 구체적으로 확인하여 소득․세액공제를 적용해야 한다.중고차 구입금액의 10%가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제 대상금액에 포함되어 제공할 예정이다. 중고차 구입대금이 동 서비스에 포함되지 않은 경우 카드사로부터 중고차 구입금액이
1월 11일(목)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가졌다.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김동연 부총리는 최저임금 인상이 대통령 신년사에 첫 번째로 언급할 만큼 매우 중요한 사안이므로 각 장관들과 토론을 진행했다.농식품부 장관은 첫 발언을 통해 공개적으로 논의하자며, 농촌분야 종사자의 46%가 최저임금 대상에 해당하는 만큼, 최저임금이 많은 농민들에게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 하고, 분배 정의와 사회통합을 위해 반드시 해야할 과제라 강조하였다.행안부 장관은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맞아 최소한의 삶을꾸려나가기 위해 월 15
11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가상화폐 문제와 관련해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한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고, 거래소 폐쇄까지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언론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보도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으며 그에 대한 우려도 매우 크다. 법무부는 기본적으로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한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도 말했다.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둘러싸고 뜨거운 논쟁 중엔 가운데 정부가 거래소 폐쇄까지 언급하고 나와 향후 미칠 사회적 파장에 대해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다.블록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1·3·6·9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내면 최대 10%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인터넷·스마트폰·전화·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납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지방자치단체가 관할구역에 등록된 자동차 소유자에게 1년에 2회(6월, 12월) 부과하는 지방세이다. 자동차세 선납 제도는 다른 세목에 비해 체납률이 높은 자동차세에 대한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성실납세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1994년부터 도입되어 운영 중이다. 자동차세 선납 신고·납부기간은 1월, 3월, 6월, 9월이며 해
경찰청(사이버수사과)에서는 공갈미수 피의자를 검거하였다.2017년 2월 9일부터 9월 25일까지 아이디ㆍ비밀번호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 회원 약 16만 명의 계정에 부정 접속하여 각 회원이 등록한 인터넷 웹사이트 아이디ㆍ비밀번호 도합 약 2,500만 건을 유출한 뒤, 그 중 14만 명의 아이디ㆍ비밀번호 약 43만 개를 피해업체에 제시하며 “5억 원을 주지 않으면 유출된 정보를 언론사 등에 넘기겠다”며 협박한 피의자 일당 총 2명 중 1명(중국인)을 검거하고 해외 체류 중인 1명의 신원을 확인해 추적하고 있
강릉시는 1월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75일 동안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사망의심자, 100세 이상 고령자, 재외국민 거주자 중 출국상태인 자 등에 대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이번에 실시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세대명부에 의거해 사실조사원이 전체 세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후 주민 신고사항과 다른 자와 읍면동에 접수된 사실조사 거주불명 등록 요구 대상자에 대해 집중 조사한다.복지부 사망의심자 HUB시스템에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의 거주 및 사망여부, 100세 이상 고령자의 거주 및 생존여부, 감사원 감사
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지난 12월 공사 보증 은행재원 전세자금대출의 가중평균금리가 3.04%로 전월대비 0.08%포인트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전세자금대출 보증 취급기관 중 가중평균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2.96%였으며 다음은 △KEB하나은행 2.98% △우리은행 3.01% 등의 순이었다. 전세자금보증은 개인이 은행에서 전세대출을 받고자 할 때 공사가 보증서를 발급해주는 제도이다. 실제 주거용으로 이용하는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에 대해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16개 은행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월은 2017년 제2기 부가가치세를 확정 신고·납부하는 달로서 모든 사업자는 1월 25일까지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이에 국세청은 홈택스의 ‘신고도움 서비스’를 통해 사업자에게 맞춤형 신고 도움자료를 최대한 제공하고 신고 편의를 확대하여 성실신고를 적극 뒷받침하였다. 모든 사업자에게 잘못 신고하거나 실수하기 쉬운 항목 등 신고 시 유의사항과 성실신고 점검표를 제공하고 오픈마켓 판매금액 등 업종별 특성에 맞춘 신고 도움자료를 종전보다 확대하여 70만명의 사업자에게 제공하였다. 또한 신용카드 매출 등 ‘미리채움’ 서비스를 확대하고 소
2018동계올림픽이 얼마 남지않은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시는 물가안정에 선제적인 대응을 통하여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미래 강릉 발전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동계올림픽이라는 특수와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과 함께 서울에서 강릉간 KTX개통으로 인한 지역의 전반적인 물가상승이 예견되어 물가 안정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 전개와 외식 가격 편승 인상에 대한 엄정 대응하는등 강력한 지도 관리로 물가 안정에 발빠른 대책을 강구해 나간다.시는 공공요금 인상은 최대한 억제할 계획이며, 개인서비스 사업자들에게는 물가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강릉시는 올해 1월부터 참전명예수당 및 보훈명예수당을 월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참전유공자 및 국가보훈대상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시민들의 애국·애족정신 함양에 이바지하고자 「강릉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와 「강릉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2018년 1월부터 수당을 월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100% 인상해 지급하기로 했다.현재 강릉시에는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유공자 1,800여명에게는 참전명예수당을, 독립유공자·상이군경·무공수훈자 등 1,000여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