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군수 김명기)은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찾아가는 도란도란 콘서트’를 11월 15일 갑천면과 17일 안흥면, 24일 청일면에서 개최한다.15일 10시 갑천면종합복지회관과 17일 14시 안흥면다목적센터에서는 ‘K-POP을 만든 사람들’이란 주제로 시대별 음악의 역사와 대표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한다.24일 14시에는 청일다목적복지체육센터에서는 ‘나만의 명작을 만들어라’라는 주제로 뮤지컬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이번 콘서트는 횡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여성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정책 설문조사에 따라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2023년 귀농귀촌인 및 지역민 포럼을 11월 15일 우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포럼의 주제는 ‘지방소멸시대! 활력이 넘치는 농촌 생활’로, 출산, 고령화로 지방소멸 위기감이 커지는 가운데, 인구감소와 발전 정체가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귀농귀촌 활성화에서 농업농촌의 미래 성장 동력과 지역 활력을 찾기 위해 기획되었다.해당 포럼에서는 채용식 교수를 좌장으로 각 소재지의 기관장, 귀농귀촌협의회장, 이장협의회장, 새마을 부녀회장, 귀농귀촌지원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였으며, 일반 참석자에게도 발언권을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국가지질공원으로 운봉산(고성신신기현무암), 화진포, 서낭바위, 능파대가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11월 현재까지 1만 9천여 명이 방문하여 고성의 지질공원 체험과 고성의 역사와 관광을 병행하고 있다.국가지질공원 해설사 10여 명이 상시 대기하며, 방문객의 현장 안내, 지역설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갈수록 방문자는 증가하는 추세다.특히, 서낭바위와 능파대는 바다를 접하고 있는 바위들이 절경을 이루며 사계절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국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고성군은 이 두 곳에 6억여 원을 들여 걷기 길에 대해
양구인문학박물관은 18일 오후 6시 30분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양구 드럼 강습 발표회 ’를 개최한다.이번 발표회에는 서흥원 양구군수와 박귀남 양구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구 드럼 강습 수강생, 관람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올해는 36명의 수강생이 7개의 조를 편성해 4월부터 11월까지 31회에 걸쳐 연습하고 준비한 드럼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발표회는 양구군 음악 동아리인 버들향 오카리나와 정중앙 색소폰 오케스트라의 공연, 양구 드럼 강습 수강생들의 조별 드럼
‘2023 문화재청 미래무형유산 발굴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 삼척 땅설법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 삼척 쏠비치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된다. 문화재청에서는 2022년부터 지자체 공모를 통해 국가 또는 시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무형유산을 대상으로 연구와 기록 등의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유일하게 안정사에서만 전승해오고 있는 불교 강창문화 ‘땅설법’이 선정되어 1년간 땅설법의 연구와 영상기록화를 진행해왔다. 이번 학술대회는 1년간 작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시립발한도서관에서 6개월간 운영한 ‘도서관과 북크닉 떠나요’프로그램을 최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시민들이 발한공원에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북크닉(book+picnic) 꾸러미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제공된 북크닉 꾸러미는 추천도서, 피크닉매트, 피크닉바구니, 보드게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지난 5월부터 시작하여 10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운영
부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김대현 사회복무요원이 강원특별도지사로부터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하트세이버는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생사의 갈림길에 선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이다.지난 5월 22일 오전 10시경, 부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이00, 62년생)이 주차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졌고, 이를 가장 먼저 발견한 김대현 요원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하여 호흡을 되살렸다.그 후 구급대원이 도착하여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하였고, 현재 아
대한민국 미술협회 이사이자 서예가로 명성이 높은 김태숙 작가와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여류서예가협회 영월군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엄연옥 작가가 함께 ‘비담에 담은 묵향’ 전시회를 개최한다.영월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하는 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7일(금) 오후 2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수)까지 열린다.특히 이번 전시는 영월에서는 처음으로 비단이라는 재료를 바탕으로 화조, 초충, 문자 등 다양한 소재와 부귀, 다산, 화목 등 의미를 담은 전통 회화 작품 40여점과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대국민 홍보와 개발보급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영월군에서 남면 연당리 662번지 일원에 건립한 『E-아르떼 뮤지엄(Energy Arte Museum)』이 오는 11. 17.(금) 개관한다.2015년 말 환경부의 「2016년도 환경친화적 청정사업」 공모에 「친환경에너지센터 조성계획」으로 선정된 후, 총사업비 80억원(국비 48억원)을 투자하여 2020년 말 건축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지난 8월 민간수탁기관을 선정하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전시 콘텐츠를 보강하였다.연면적 1,974㎡, 지상 3층의 건물에 신·재생에너지
삼척시가 성내지구 도시재생 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 18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학로 일대(명랑 핫도그~대박 호떡 구간)에서 제13회 성내지구 도시재생 소셜마켓 ‘함께 성장하는, 함성’ 행사를 개최한다.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성내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이한 ‘마지막 2023 그리고 새로운 시작 2024’ 컨셉의 행사로 진행되며 대학로 길거리 소셜마켓과 함께 읍성쉼터 및 문화예술놀이터 모을(구 금성양화점, 구 금성장)에서 다양한 문화 및 체험행사가 운영되어 누구나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의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16일 오전, 2023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맞아 고3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응원활동을 진행하였다.영월고등학교와 석정여자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핫팩과 비타민 등 수험생을 위한 맞춤형 선물과 함께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며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응원,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이두영 관장은 ‘청소년수련관은 영월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수능응원 캠페인을 매년 꾸준하게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오늘을 위해 그동안 노력해 온 청소년들이 끝까지 힘을 낼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할 것이다.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고자 탄생한 공식 브랜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고성군 2곳이 선정되었다.이번 100선 선정은 대한민국 야간관광 공식 BI ‘대한민국 밤밤곡곡’ 선포 및 엔데믹 본격화에 따른 신(新) 야간관광 자원 재정립을 통해 지역 체류형 관광콘텐츠 기반을 마련하고, 야간관광자원 재정립 및 야간관광 콘텐츠 DB 구축을 통해 지자체와 관계기관 협력을 통한 지역별 야간관광 마케팅 사업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시행되었다.전국 지자체에서 신청한 자원을
(사)한국예총 횡성지회(지회장 정재영, 이하 횡성예총)가 지난 1년 동안 준비한 횡성을 소재로 한 창작 연극 “꽃-선바우 이야기”를 오는 11월 15일 수요일 낮 1시 30분과 저녁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초연한다.본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3년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사업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에 고유한 예술 콘텐츠를 개발하여 주민들의 문화적 정체감을 증진하고 문화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2016년 대한민국연극제에서 으로 대상을 받은 백하룡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였으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화투어 행사가 오는 10일 14시에 영월군 석정여자중학교 체육관(백서관)에서 개최된다.본 성화투어 행사는 강원지역에서 두 번째로 영월군에서 개최되며, 올림픽의 가치를 홍보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올림픽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함이다.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김영언 영월교육지원청 교육장, 공경화 석정여자중학교장, 허정성 봉래중학교장과 석정여자중학교, 봉래중학교 학생 200여명이 참여한다.개회식과 성화점화 행사, 석정여자중학교
화천군이 운영하는 공공 장난감 대여시설과 키즈놀이센터가 지역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물가로 아이들 장난감 구매에 부담을 느끼던 학부모와 어린이들은 원하는 장난감을 마음대로 이용하고 있고, 자연히 이용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화천군은 2017년 7월 사내종합문화센터 내에 장난감 대여소를 설치한데 이어 같은해 11월 화천읍 상리에 화천 장난감 대여소 문을 열였다.장난감 대여소는 일반회원은 연회비 2만원, 비회원은 대여비 3,000원만 납부하면 장난감을 빌릴 수 있다.원하는 장난감이 없다면, 대여소에 신청해 추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내년 12월 준공 예정인‘북평중학교 ~ 봉오마을간 도로개설공사’의 첫 삽을 뜨는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현재 효가사거리 주변(북삼동)과 동해고속도로 IC 일원(천곡동)은 출․퇴근 시간 교통량 증가로 7번 국도는 물론 해안도로 구간까지 차량 정체가 지속되고 있어, 교통 수요에 대응할 간선 도로망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시는 보상비를 포함, 총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북평중학교에서 봉오마을을 직접 연결하는 연장 1,400미터, 폭 30미터, 왕복 4차로 규모의 도로를 내년 12월말 개통을 목
춘천을 대표하는 어린이 축제인 「2023 춘천 토이페스티벌」이 11~12일 10시~17시까지 이틀간 춘천시 서면 애니메이션 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 개막식 ▲ 어린이 뮤지컬 ‘무지개랜드’ ▲ 최형배 과학마술 콘서트 ▲ 유명 유튜버(슈뻘맨, 급식왕)의 토토콘서트 ▲ 캐리와 친구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11일 토요일 오후 2시 열리는 개막식에는 강원일보 어린이 합창단과 ‘초통령’ 안예은 가수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또한, 11일부터 12일까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어린이뮤지컬 ‘무지개 랜드’와
‘제6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지난 11월 5일 확정됐다.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올해는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지난해보다 180여 점 많은 712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최․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지부장 김장헌)는 지난 11월 5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제1회 어셈블:어느 가을날’을 최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지난 4일(토) 개최된 제1회 어셈블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로 인해 실내에서 진행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시민과 청소년이 참석하여 플리마켓, 거리노래방, 부스체험, 청소년동아리 밴드페스티벌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즐겼다.이날 청소년들은 직접 운영한 플리마켓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 재활용과 나눔, 경제교육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고, 밴드페스티벌에 참가한 청소년동아리 다섯 팀의 경우 청소년센터에서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