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가 멈춘 11일, 북한강 수계의 화천댐이 수문을 열고 하류로 물을 방류하고 있다.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25일, 화천군 하남면 서오지리 연꽃단지의 연꽃들이 잇따라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삼척시가 오는 5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오십천 장미공원 일원에서 빛과 추억이 함께하는 ‘삼척장미공원’을 야간 개장한다.이번 야간 개장은 『삼척 장미공원 “내마음 장밋빛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구획별로 「장미살롱 ․ 장미왈츠 ․ 장미의 바다 ․ 장미 숲」 4가지 테마로 조명을 연출하고 다양한 포토존을 운영하여, 삼척만의 빛의 정원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창군 대관령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대에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22평창평화포럼을 맞아, 미디어 파사드가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매시간(정각) 8분 동안 선보이고 있다.
강릉시는 25일(토) 폭설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제설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밤샘 제설작업을 통해 주요 버스노선의 운행에는 차질이 없도록 작업을 마무리하였지만, 상가 밀집지역 및 마을안길 등 제설 취약지역에 대한 제설작업의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강릉시 전 공무원 및 자생단체들이 힘을 모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폭설에도 코로나19 검사에 차질이 없도록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유천지구 임시선별검사소는 새벽부터 제설작업을 완료해 현재 정상 운영 중에 있다.강릉시는 주요 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이 끝
12월 4일(토) 동해시체육회는 망상해수욕장 일원에서 '2021 스파르탄레이스코리아 동해대회'를 개최했다.
10일 강원 인제군 가을꽃 축제 '꽃길만 걷자'가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24일까지 17일간 열린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많은 관람객이 철저한 방역 속에가을꽃길을 만끽했다.
인제군 남면 어론천 명품화원(인제군 남면 신남리 73-1)에 가을꽃이 만개했다. 코스모스, 마편초, 모나르다, 배초향 등 소담한 꽃덤불도 아름답지만 무엇보다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건 소금은 흩뿌린 듯 넓게 펼쳐진 메밀꽃밭이다.지난 7월 인제군 남면 이장협의회가 화원 부지 3,600여 평에 씨를 뿌린지 이제 두 달여 남짓, 어느새 자란 메밀꽃이 장관을 이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김봉호 인제군 남면 이장협의회장은 “사진을 좋아하는 모임과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늘어났다.”며 “명품화원을 찾으시는 많은 분들이 가을꽃 정취만큼
평창군은 27일 평창읍 뇌운리 뇌운계곡 일원에서 내수면 어족 자원 증대를 위하여 마을주민들과 함께 어린 대농갱이 5만 마리를 방류한다.방류할 대농갱이는 일명 “그렁치”, “그렁쳉이”로 불리는 우리 토산어종이다. 현재는 자연환경 변화, 외래어종 등의 영향으로 개체수가 줄어듦에 따라 토산어종을 보호하고 수산 자원회복을 위해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로부터 무상 분양받아 방류한다.전장 5~7㎝의 어린 대농갱이를 방류하면 2~3년 후에는 30㎝정도로 성장하여 내수면의 자원회복은 물론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왕기 평창군수는 “앞으로도
국내 최초 민화 전문박물관인 영월군 김삿갓면 소재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이 《제24회 김삿갓문화제 전국민화공모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해당 공모전은 전통 문화유산인 민화의 계승·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영월군 주최, 강원도, 강원교육청, 강원도영월교육지원청 후원, 조선민화박물관 주관으로 열리는 국내 최초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민화공모전이다.공모전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일반부 공모전은 전국과 해외에서까지 총 204점이 접수되었다. 문체부장관상이 수여되는 우은경(용인시 거주) 씨의 는 영월의 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