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유소년 선수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강원FC는 구단 산하 12세 이하 유소년 팀(이하 U-12팀)의 전력 보강을 위해 선수 공개 테스트에 나선다. 이번 테스트는 12월 15일 오후 1시부터 강릉제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다.모집 대상은 현재 대한축구협회 선수 등록된 초등학교 1학년~5학년 학생이다. 6학년 학생의 경우 전학 관련 규정으로 인해 제한된다. 필드 플레이어와 골키퍼 모두 모집하며 선발인원에 제한은 없다.1차 서류 신청 접수를 통해 테스트 일정에 참가할 인원이 선발되며 강원FC는 연습 게임과 개인별 훈련 결과를
강원FC가 2019시즌 푸마(PUMA) 유니폼을 입는다.강원FC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2019시즌 공식 용품 후원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강원FC는 2019시즌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고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구단 브랜드 가치 상승효과를 높이기 위해 푸마와 용품 거래계약 체결을 추진했다.강원FC는 내년부터 프로팀과 유소년팀에서 사용하는 의류 및 신발, 훈련용품 등 전 선수단용 물품 모두를 푸마 용품으로 사용한다.푸마는 70년의 긴 역사를 가진 글로벌 스포츠브랜드로 첫 시작이 축구화 ‘푸마 아톰(PUMA ATOM)
강원FC가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대구FC를 상대로 설욕을 노린다.강원FC는 오는 12월1일 오후 2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8라운드 대구FC와 홈경기를 치른다.강원FC는 이날 경기 그 어느 때보다 승리가 간절하다. 홈에서 열리는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남기고 내년 시즌을 기약하고 싶기 때문이다.최종전 상대가 대구FC라 승리하게 된다면 팬들의 기쁨은 더욱 커진다. 올 시즌 강원FC는 대구FC를 상대로 3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기 때문이다.
강원FC가 상주상무를 상대로 설욕전에 나선다.강원FC는 24일 오후 2시 상주시민운동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7라운드 상주상무와 경기를 치른다. 강원FC에겐 지난 패배들을 갚아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강원FC는 올 시즌 상주상무를 상대로 1승2패를 기록 중이다. 3월17일 홈에서 치른 첫 맞대결 이후 승리가 없다. 5월5일 원정경기서 0-3, 9월16일 홈경기서 2-3으로 패하며 굴욕을 맛봤다.이번 경기도 강원FC에게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FC는 이미 잔류를 확정지었다. 현재 리그 10위인 상주상무는 이번
지난 4일 ‘2018 아시아축구연맹 U-19 챔피언십’ 결승에서 19세 이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사우디 아라비아에 1-2로 아쉽게 석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그러나 대표팀은 4강 진출을 통해 2019 FIFA U-20 월드컵 티켓을 확보하며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를 통해 맹활약한 전세진과 조영욱, 엄원상 등 많은 유망주들이 주목받으며 주가를 높였다.반면, 대회 기간 동안 ‘천당과 지옥’을 오간 선수가 한명 있다. 강원FC 소속 중앙수비수 이재익이다. 이재익은 19세 나이로 프로에 데뷔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많은 기대
‘다시 우리의 자리로!’, K리그1 승격을 확정지은 성남FC가 오는 11월 24일(토) 승격 기념식을 열고 팬들과 함께하는 축하 행사를 갖는다. 성남은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정규리그를 2위로 마감했으나 지난 19일까지 우승팀인 아산이 선수충원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함으로써 연맹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K리그 다이렉트 승격을 확정지었다. 지난 11일 홈 최종전에서 승격 여부가 결정되지 않아 경기에 승리하고도 팬들과 함께 세리머니를 하지 못한 성남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AK플라자 분당점 1층 시
올 시즌 K리그1 잔류를 확정지은 강원FC 김병수 감독이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김병수 감독이 이끄는 강원FC는 지난 4일 오후 4시 치러진 전남 드래곤즈와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스플릿라운드 2번째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한 강원FC는 올 시즌 10승10무14패(승점 43)를 기록하며 남은 스플릿라운드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잔류를 확정했다.김병수 감독에겐 의미 있는 1승이었다. 지난 8월 초 리그 8위까지 떨어지며 강등권 추락을 걱정했던 강원FC의 지휘봉을 잡은 뒤 잔류를 확정짓기까지 녹록치 않았기 때문이다
강원FC가 춘천 홈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승리하며 잔류를 확정지었다.강원FC는 4일 오후 4시 전남 드래곤즈와 치른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스플릿라운드 2번째 경기서 김지현의 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강원FC는 7위로 순위가 상승했다.이날 경기 강원FC는 홈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맞아 90분 내내 공격적인 경기를 펼치며 인상적인 승리를 가져갔다. 홈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선수들의 의지가 돋보인 경기였다.강원FC 김병수 감독은 3-5-2 포메이션을 내세우며 미드필더 숫자를 많이 두고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강원FC가 R리그서 수원삼성과 무승부를 거뒀다.강원FC는 23일 오후 2시 원주종합경기장에서 치러진 R리그 14라운드 수원삼성과 경기서 1-1로 무승부를 거두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강원FC는 김승용과 서명원, 박선주, 박창준, 이재관 등이 출전해 경기감각을 끌어올렸다. 이날 골키퍼에는 18세 이하 유소년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준서가 테스트 선수로 출전했다.경기 초반 3-4-3 포메이션을 내세운 강원FC는 중원에서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활발한 측면 공격을 전개하며 경기를 공격적으로 풀어나갔다. 좌우 풀백으로 나선 박선주
강원FC가 상위스플릿을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강원FC는 20일 오후 2시 울산문수경기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33라운드 울산 현대와 스플릿라운드 돌입을 앞두고 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이날 울산전은 올 시즌 강원FC의 상·하위스플릿을 결정짓는 마지막 경기다. 강원FC는 이날 승리하지 못하면 하위스플릿이 확정된다.현재 10승9무13패(승점 39)로 리그 7위에 올라있는 강원FC는 6위 제주에 승점 2점차로 뒤쳐져 있지만 다득점에서 15골 앞서있다.이번 라운드 강원FC와 제주가 모두 승리할 경우 강원FC의 상위스플릿은 힘들어
K리그1 강원FC의 조태룡 대표가 지난 1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으로부터 2년간 축구 관련 직무 정지 조치를 당한 것으로 언론에 보도됐습니다.상벌위원회는 강원FC 조태룡 대표가 구단 대표이사 지위를 남용했고 구단을 정치에 관여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맹 자료 제출 요청에 거부하고 K리그 비방 및 명예실추 행위를 저질렀기 때문에 이 같은 징계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조태룡 대표는 이날 상벌위원회 징계조치가 내려진 직후 언론을 통해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날 오전
강원FC가 지역 소재 학교들을 찾아 레크리에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강원FC는 10일 오전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홍천여자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올 시즌 K리그1 무대서 맹활약한 신예 박창준, 김지현, 이현식 등 3명의 선수가 홍천여고 1·2학년 학생 400여명을 만났다.선수들은 홍천여고 학생들과 1시간여 동안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응원가 배우기’, ‘댄스 대결’, ‘몸으로 말해요’, ‘단체 줄넘기’ 등이 진행됐다.선수들을 향한 여고생들의 질문세례도 이어졌다. Q&A 시간을 통해 선수들에게 재밌는 질문을 한 학생들에겐
강원FC가 춘천 홈에서 ‘우중혈투’ 끝에 포항 스틸러스와 무승부를 거뒀다. 강원FC는 6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32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를 거둔 강원FC는 10승9무13패(승점 39)를 기록하며 리그 6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시각 벌어진 대구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서 대구FC가 패하며 강원은 8위 대구에 승점 3점차로 앞서게 됐다. 강원FC는 최근 3연승 중인 포항을 맞아 3-4-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최근 경기감각이 절정에 오른 정조국을 원
강원FC가 스플릿라운드 돌입 전 마지막 춘천 홈경기 관중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강원FC는 오는 6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32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를 치른다. 주말 낮 경기로 치러지는 이번 라운드 강원FC는 하프타임 이벤트로 ‘10대100’ 축구경기를 열고 홈 그라운드를 어린이 팬들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10대100’ 축구경기는 강원FC 선수 10명과 어린이 100명이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다. 공 10개가 동시에 그라운드에 투입되며 동시다발적으로 미니게임이 펼쳐진다.
강원FC 제리치가 상주 상무를 상대로 골 사냥을 재개한다.강원FC는 16일 오후 4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8라운드 상주 상무와 경기를 치른다.올 시즌 27경기 출전 22득점·3도움을 올리며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소양강 폭격기’ 제리치는 상주전 선발로 나설 것이 유력해 보인다.무서운 페이스로 득점왕을 향해 달리던 제리치는 최근 3경기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었다. 올 시즌 전 경기 출장하면서 체력적으로 지친 모습이었다.다행히 제리치는 ‘A매치 휴식기’ 2주 동안
강원FC 18세 이하 유소년 팀(강릉제일고등학교)이 ‘2018 K리그 주니어 후반기 리그’서 첫 승리를 따냈다.강원FC U-18팀은 지난 25일 오후 4시 강릉제일고등학교 운동장서 치러진 ‘2018 K리그 주니어 후반기 리그’ 3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U-18팀과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강원FC U-18팀은 최근 ‘K리그 유스 챔피언십’ 토너먼트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둔 뒤 리그서도 승리를 따내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양새다.이날 경기서 강원FC U-18팀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서 경기 내내 높은 볼 점유율을 유지하며 경기
강원FC 남승우가 부상에서 복귀해 좋은 모습을 선보이며 다음 경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남승우는 지난 26일 대구스타디움서 치러진 KEB하나은행 K리그1 26라운드 대구FC와 경기서 교체 출전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올 시즌 첫 출전이었다.시즌 초 1군 데뷔를 앞두고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수원 삼성과 R리그 경기에 나섰던 남승우는 상대 태클에 큰 부상을 당하며 러시아 월드컵 휴식기까지 회복에 전념했다.이달 초 부상에서 완전히 복귀해 팀 훈련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조절한 그는 이날 경기서 올 시즌 처음으로 대기명단에 포함됐고 후반
강원FC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후반기 첫 연승을 노린다.강원FC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KEB하나은행 K리그1 2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이날 경기서 강원FC는 후반기 첫 연승을 노림과 동시에 인천전 6경기 무패에 도전한다. 지난 15일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서 1-0으로 승리하며 3연패를 끊어낸 강원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강원은 인천을 상대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K리그2에서 K리그1으로 승격한 뒤인 2017시즌부터 인천 유나이티드 단 한 차례도 패배하지 않았다.
강원FC가 리그 득점 선두 제리치를 앞세워 전주성 토벌에 나선다.강원FC는 1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2라운드 전북 현대와 경기를 치른다. 연패 중인 강원FC로선 힘들지만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다.중요한 길목에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K리그1 최강팀 전북 현대를 만났다. 전북은 16승2무3패(승점 50)로 독보적인 리그 1위다. 2위와 무려 승점 11차이로 스플릿 라운드가 시작되기 전 우승을 확정짓는 것 아니냐는 예상들이 나오고 있다.강원FC는 7승6무8패(승점27)로 리그 7위를 달리고 있
강원FC가 홈에서 대구FC를 상대로 설욕에 나선다.강원FC는 5일 오후 8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1라운드 대구FC와 홈 경기를 치른다.앞서 전반기 강원FC는 대구FC와 첫 번째 맞대결서 1-2로 패배했다. 원정서 승리를 노렸으나 대구에 시즌 첫 승리를 안겨주며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양 팀 모두에게 이번 경기는 중요한 일전이다. 강원은 상위권 도약, 대구는 최하위 탈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강원은 현재 7승6무7패로 승점 27을 확보해 리그 6위를 기록 중이다. 4위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