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판매되는 화천산 농특산물이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군은 축제장 내 3곳에 농특산물 판매장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판매장에서는 지역 농업인들이 마련한 농특산물과 이를 원료로 한 가공식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특히 산천어 얼음낚시 유료 관광객들은 1만5,000원을 내면, 액면가 5,000원의 농특산물 교환권을 돌려받을 수 있어 더욱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 구입이 가능하다.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 역시 우수하다. 해마다 화천군이 농업인들로부터 판매용 농산물을 출품받아 까다롭기 그지
춘천시는 2024년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시사회 및 로드쇼 지원사업의 첫 번째 상영작으로 영화 의 시사회를 1월 9일 오후 7시 CGV 춘천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시사회는 춘천 관내 영화 촬영소에서 대형 오픈세트를 만들어 촬영된 영화 의 개봉 (1월 10일 수요일)을 앞두고, 춘천 시민을 대상으로, 춘천 CGV 2개관에서 오후 7시부터 300명의 춘천시민을 초청하여, 진행되는데, 사전 예약을 통한 모집 결과 이미 지난 금요일 예약이 마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에서도 사전예약
사단법인 강릉바우길(대표 고광록)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주말 다함께 걷기 행사가 700회를 맞이한다.강릉바우길에서 핵심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주말 다함께 걷기’ 정기 걷기행사는 매주 주말 강릉바우길 전 구간을 시민·관광객과 함께 걸어왔다.강릉의 도심과 바다, 산을 아우르는 주말 다함께 걷기 행사는 699회 현재까지 누적 거리가 약 9,800km에 이르렀으며, 이는 강릉에서 스페인까지 걸어가는 거리와 맞먹는다.이번 강릉바우길 행사는 13일(토) 오전 10시 시청 임영대종각 앞에서 출발하여 강릉바우길 14구간 초희길(강릉시
2024 화천산천어축제가 1월6일부터 28일까지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일대에서 23일 간 열린다.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타이틀 수성에 이어 국내 겨울축제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육성축제로 지정된 바 있다. ■ 가장 작은 곳에서 열리는 가장 거대하고, 신나는 축제축제가 열리는 화천군은 대한민국의 대표적 접경지역이자, 인구보다 군인이 많은 전형적인 군사도시다.토지, 군사, 산림, 상수원 등의 중복 규제를 갖고 있으며, 전체 면적의 90% 가량이 산과 하천인데다 인구는 2만4,000여명에 불과한 초미니 지자체다.하지만 200
강릉시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많은 방문객과 시민의 방문으로 혼잡이 예상되어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의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오는 1월 31일(수)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은 1월 19일(금)부터 2월 1일(목)까지 운영하며, 방문객 및 시민에게 메타버스 기술을 홍보하고 첨단기술이 접목된 동계스포츠 경기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메타버스 기술관·스포츠관으로 운영되며, 메타버스의 기본원리와 응용기술을 이해하고 디바이스, 시뮬레이터 등을 활용하여
양구군이 음악캠프 사업인 ‘2024 놀러와 시골 스튜디오 캠프’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2024 놀러와 시골 스튜디오 캠프’ 사업은 지난해 7월 양구군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했던 문화예술마케팅 사업의 일환인 ‘음악캠프’ 사업을 ‘놀러와 시골 스튜디오 캠프’ 사업으로 탈바꿈해 올해 1월 겨울캠프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양구군은 지난해 음악캠프 사업으로 2개 팀을 유치하면서 악기 전공 또는 예비 전공 학생들에게 숙소와 먹을거리, 연습 공간은 물론 공연장에서 직접 연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연주자로서 잊지 못할 특별
양구백자박물관이 최근 유휴 공간을 활용한 ‘백자카페’를 오픈했다.양구백자박물관은 정주 인구 및 생활 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경제적 피해가 극심한 방산면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활력을 가져오기 위해 박물관 내 유휴 공간을 카페로 꾸몄다.백자카페는 양구백자박물관 양구백자연구소 1층에 84.5㎡의 규모로 조성됐다.내부는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양구백자·백토의 깨끗한 분위기를 담아 조성했고, 박물관 기획전시 도록과 양구백토를 활용한 작품을 소품으로 진열해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카페에서는 커피, 차, 에이드 등 다양한
화천군과 (재)나라가 6일 개막하는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막바지 준비 작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화천군과 (재)나라는 지난 3일 오후 4시30분부터 축제장 전역에서 최문순 군수, 지기선 부군수를 비롯해 각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점검단은 축제장 주변에 설치된 기둥, 그물, 계단 발판 등 작은 안전 시설물까지 놓치지 않고 살폈다.얼음판 위에는 촘촘한 간격으로 안전로프가 설치됐으며, 축제장 진․출입로에는 미끄럼 방지 발판이 마련됐다.축제장 내 설치된 종합안내센터 내에는 경찰이 상주하는 치안센터가
1월 19일-2월 1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문화행사로 전시회가 열린다. 전은 발달장애 작가 20명과 장애 아동, 청소년 10명, 자립준비청년과 양육시설보호아동 14명, 그리고 배우이며 작가 윤송아작가가 함께한다.또 디지털액자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엘팩토리의 블루캔버스를 이용한 디지털 전시도 함께 할 예정이다.또한 전시기간 중 작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전시연계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전시연계프로그램 신청링크( https://forms.gle/n4tTV4UCEMmU9Kf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27.(토)과 1.28.(일) 평창과 강릉에서 「강원2024 K-culture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올림픽 관람 열기를 더하고, 대회의 성공개최를 이끈다.세계적으로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은 K-POP을 비롯해 트로트, 댄스와 같은 대중적 콘텐츠부터 무용, 태권도, 퓨전국악 등 우리의 새로운 문화영역을 보여줄 콘텐츠로 올림픽 기간, 평창과 강릉을 방문한 관람객과 국내외 선수단, 지역주민 등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먼저, 1월 27일(토) 오후 4시, 평창군 대관령면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리는 K-culture 페스
2023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의 주인공 산천어의 대이동이 시작된다.화천군은 지난달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춘천, 울진, 봉화, 강릉, 영월 등 전국 각지 양식장의 산천어들을 하남면 논미리 축양장으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했다.이번 축제에 사용될 산천어 물량은 약 160여 톤으로, 이는 전국에서 양식 중인 산천어의 90%가 넘는 물량으로 알려져 있다.양식 산천어는 약 250~500g 크기다.화천군은 축양된 산천어를 축제 개막 전인 3일부터 축제장에 사전 방양할 계획이다.일정 기간, 수온 및 환경 적응기간을 거친 산천어는 보다 강렬한 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2024년 1월 2일부터 여기어때, 인터파크트리플, 티몬, 웹투어, 타이드스퀘어와 함께 강원 여행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겨울,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강원 겨울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겨울철 다양한 축제가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도 개최됨에 따라, 다양한 겨울 여행 콘텐츠 소개 및 숙박, 레저 할인 혜택 제공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겨울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되었다.이번 기획전에는 강원의 겨울 여행을 더욱
강릉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강릉 꿈의 댄스팀 - 온전한 하나”가 2023년 12월 28일(목), 2023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지역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성화투어 문화공연을 선보였다.이번 공연은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강원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댄스를 통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강릉 꿈의 댄스팀”은 이번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화투어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댄스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소통을 이루어 냈다. 특히 성화투어에 참여한 관중들과 지역 청소년들
오대산천축제위원회(위원장 최기성)가 「제15회 평창송어축제」개막을 앞두고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평창송어축제는 문체부지정 2024-2025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한달간 오대천 축제장에서 열리게 된다.축제위원회에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매일 2차례 ‘황금송어 잡기’ 이벤트를 벌여, 특정한 표식을 한 송어를 낚으면 1인당 0.5돈의 황금 기념패를 선사 할 예정이다.또한 축제장에서는 얼음 낚시, 텐트 낚시를 비롯하여 송어맨손잡기 체
박물관 고을 특구 영월에 위치한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이 개발한 민화 영상 콘텐츠를 온라인에 게시해 민화를 알리고 있다. 조선민화박물관은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박물관협회에서 공모하는 2023년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약 5~11분 길이의 영상 4개, 1분 내외의 쇼츠 영상 4개 총 8개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게시하였다.해당 영상들은 각각 민화의 탄생 배경과 특징, 그리고 민화 세부 종류 중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작호도(까치호랑이)’와 ‘책가도’, ‘고사인물도’를 소개하
"망상해변: 해변일대 야간조명, 산타 조형물""무릉별유천지: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조형물, 산타크로스 장식과 트리 조형물"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과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해, 관내 주요 관광지에 포토존, 조형물,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도심 곳곳을 아름다운 빛과 색으로 수놓고 있다고 밝혔다.올해‘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일출 명소 추암관광지 일대에는 선물상자 조형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해진 레인보우브릿지, 폐타이어를 활용한 산타 등의 포토존과 화려한 경관
‘청룡의 기운, 더 높은 비상’춘천시가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1일 0시 20분까지 시청광장에서 해넘이·해맞이 타종행사를 개최한다.올해는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먼저 오후 8시부터 추억의 먹거리와 타로점, 토정비결을 볼 수 있는 시민체험공간이 운영되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달고나, 쫀득이 등 어릴 적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보고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시청 1층 로비에서는 LP로 듣는 음악감상실이 운영된다.밤 10시부터는 어쿠스틱밴드와 시민참여형 마임 퍼포먼스인 슈트맨
갑진년 ‘푸른 청용의 해’를 맞아 강릉, 속초, 삼척 등 동해안에서 오는 12월 31일 저녁 부터 1월 1일 새해 아침까지 다양한 해넘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속초시가 갑진년 ‘푸른 청용의 해’를 맞아 오는 12월 31일 저녁 8시부터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2024년 속초 새해맞이 행사 ‘갑진속초, 갑진새해’를 개최하고 1월 1일 새해 아침 6시 30분에는 속초해수욕장 야외무대 일원에서 해맞이 공연을 연계 행사로 진행한다.속초시는 지난 한 해동안 힘차게 달려온 속초시민과 방문객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새해를 응원하는 새해맞이 행사를 위하여 지역예술인 공연과 체험, 불꽃놀이, 새해 카운트다운 퍼포먼스 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20시부터 시작하는 체험부스에서는 새로운 시 캐릭터 ‘짜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