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석창)가 주관하고 강릉시가 후원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제6회 중앙동 한마음 축제」가 9월 23일(토) 오후 3시부터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펼쳐진다.색소폰 연주(박주인)를 시작으로 1부 행사에서는 강릉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로 풍요로운 가을 오후 아름다운 화음을 들려준다.이어 2부 행사에는 초청 공연으로 가수 ‘김현지’, ‘김혜은’, ‘박정식’ 및 국악앙상블 ‘해람’ 공연이 진행되며, 더불어 중앙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사물놀이, 벨리댄스, 댄스스포츠, 다이어트댄스, 노래교실, 기타교실 공연과
강릉시 농정과(과장 정우화)는 지난 9월 19일(화) 안양시민과 (재)안양강원도민회(회장 최수영)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18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홍보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강릉시장 서한문 전달, 동계올림픽 홍보영상 상영, 기념품·홍보물 등을 전달하며, 동계올림픽 기간 강릉을 방문해 줄 것을 부탁했다.정우화 과장은 “안양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안양시민들의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최수영 회장은 “(재)안양강원도민회를 중심으로 안양시민들에게 동계올림픽을 적극 홍보해 붐
성덕동주민센터(동장 강현숙)와 성덕동스마일지원협의회(회장 최종희)는 9월 19일(화) 성덕동주민센터에서 25일 ‘스마일 꽃담장 만들기’ 행사에 쓰일 화분을 제작했다.‘스마일 꽃담장 만들기’는 아름다운 성덕동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미관상 보기 흉했던 노후 담장 앞에 주물 펜스를 설치하고, 펜스에 스마일 화분을 걸어 두어 아름다운 꽃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또한, 다가오는 추석명절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게 탈바꿈한 성덕동의 모습을 보여주고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북돋아 주기 위해 실시된다.최종희 회장은 “150개 화분에 꽃을 심는 것이 힘
김진대 강릉시 행정국장을 비롯한 총무과 직원 9명은 9월 17일(일) 서울 잠실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7 재경 강릉고등학교 동문가족대축제를 방문해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홍보했다. 7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김진대 국장은 올림픽 기간 고향을 방문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기수별 부스를 다니며 올림픽 입장권 구입 방법을 홍보했다.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은 9월 14일(목) 복지관 1층 카페에서 3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관현맹인 전통예술단의 흥겨운 문화공연을 개최했다.‘세종 13년 조선시대 음악기관인 장악원에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시각장애인 악사들이 관직을 받아 궁중잔치나 내연에서 악기를 연주하던 관현맹인제도’ 설명과 예술단 소개를 시작으로 정악합주(청춘만세, 판소리(흥부가 중 박타는 대목)), 대금 트로트 메들리, 민요연곡(청춘가, 한강수, 뱃노래), 설장구 등 재능기부 문화공연이 진행됐다.관현맹인 전통예술단은 미국 카네기홀,
공정무역카페 마카조은 정광민 대표는 8월 중 매일 첫 번째 손님의 커피값을 모아 마련한 마수걸이 10만9천원을 9월 6일(수) 교1동 농가주기 솔올가게 1호점에 기부했다.정광민 대표는 “10월 28일 열리는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농가주기 솔올가게 1호점’ 홍보를 위한 프리마켓 장터에도 참여해 지역주민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함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릉시 문화센터 문해반 임화자(70세) 씨는 지난 9월 2일(토)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17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내곡동 스마일지원협의회(회장 김현기)는 내곡동 자생단체 등 30여명과 함께 지난 8월 25일(금)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2018 동계올림픽 홍보용 부채를 전달하며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홍보했다.또한, 관동하키센터 진입로인 범일로, 남부로, 강변로 등 100개소에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올림픽 홍보 깃발과 수호랑 반다비 깃발을 게양했다.김현기 회장은 “강릉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2018 동계올림픽을 홍보하면서 스마일 강릉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올림픽 경기장 주변 깃발 게양으로 시민들의 붐 조성 및 올림픽 성공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회장 최길영)는 오는 8월 26일(토)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e-zen에서 강릉시학원연합회(회장 이상봉)와 함께 ‘스마일캠페인 is 뭔들’이라는 제목으로 지역 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일 유스(youth)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은 스마일 미술 공모작 전시회, 올림픽 퀴즈 한마당, 한국무용과 발레, 밸리댄스 및 청소년 댄스 동아리의 공연으로 꾸며지는 스마일예술제, 동계올림픽 종목과 스마일캠페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초·중·고교생 1,00
한국방송통신대학 강릉학생회(회장 최지은)는 8월 22일(화) 송정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쌀 40포(10kg)를 기탁했다.한국방송통신대학 강릉학생회는 지난 7월 일일호프 행사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번 쌀 기탁을 하게 됐다.최지은 회장은 “학교가 위치해 있는 송정동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학생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해 주민들과 나눌 수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8월 12일(토) 강릉컬링센터 일원에서 제1회 강릉 빙상스포츠 페스티벌과 2017년 강릉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농가주기 솔올가게 1호점’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이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운영중인 농가주기 솔올가게 1호점 홍보를 위하여 축제에 몰린 시민들을 상대로 냄비받침과 파스를 나누어 주었다.특히 ‘우리동네 1촌 다트’는 부모 손을 잡고 나온 유아·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부모들은 좋은 취지로 만들어진 농가주기 솔올가게 1호점을 꼭 방문해서 가정에서 쓰지 않거나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남철)는 8월 9일(수)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40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했다.김남철 회장은 “선풍기 없이 무더운 여름을 홀로 이겨내시는 어르신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계면 번영회(회장 박문근)는 7월 27일(목)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 오송읍을 방문해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주민들을 위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옥계면 지역 주민 100여명과 더불어 심영섭 도의원, 이용기 시의원 및 민관 단체에서도 함께 동참해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이번 봉사활동을 주관한 박문근 옥계면 번영회장은 “우리 지역도 태풍 루사, 매미 등 여러 차례 수해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많은 도움의 손길이 있었기에 일어설 수 있었다.”며,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
지난 7월 26일(수) 오후 2시 정선 아리랑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강원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강릉시 대표로 참가한 중앙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석창) ‘스마일 솔향팀(단장 장병학)’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중앙동 주민자치센터 ‘스마일 솔향팀’은 색소폰팀과 밸리댄스팀의 협연으로 독창성과 창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차지했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의 홍보 퍼포먼스 공연이 마무리에 펼쳐질 때 600여명의 관객들은 모두 일어나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200일 남
강릉시 주문진해수욕장 운영위원회(위원장 전철근)는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다시 품고 싶은 해변, 행복 주문진!’을 테마로 피서객과 공감하는 「주문진 여름해변 축제」를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개최해 한여름의 즐거운 해변활동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해변축제는 28일 사전행사인 맨손조개잡기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주문진 명물인 맨손 오징어잡기, 초청가수 공연, 해변노래자랑, 지역음악인의 색소폰 및 통기타 공연, 무더위를 날려줄 해변클럽파티 등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전철
경포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우묵)는 7월 24일(월) 경포생태저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김우묵 통장협의회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의 청정 이미지를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남동발전협의회(회장 이근재)와 강남동주민센터(동장 김남용)는 하절기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강남동 주민자율방역단을 운영한다.강남동 주민자율방역단은 발전협의회 소속 9개 단체 30명으로 구성됐으며, 7월 24일 방역기계 조작법 및 약품희석요령에 대한 보건소 교육을 실시했고, 9월 1일까지 40일 동안을 집중 방역소독기간으로 정해 방역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한다.강남동발전협의회 이근재 회장은 “자율방역단 운영으로 하절기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4일 오전 11시, 썬크루즈연회장에서 도의원 및 시의원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완규(53세) 정동남성의용소방대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최완규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동의용소방대 발전과 나아가 소방발전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대원들과 일치단결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신임 최완규 대장은 1998년 정동의용소방대에 입대한 이례 적극적이고 원만한 성품을 바탕으로 재난·재해 예방활동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
성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윤화) 회원 15명은 7월 19일(수) 복날을 맞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 삼계탕을 끓이고 김치를 담가 결연을 맺은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45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성덕동 부녀회원들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모여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해오고 있으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정을 느끼며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솔선수범하고 있다.
강릉 성남시장상인회(회장 김성근)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성남시장 내 축협 앞 광장에서 「제8회 강릉성남시장 감자전 축제」를 개최한다.감자전을 시중가보다 30% 저렴한 단가로 판매하는 이번 축제는 강원도 대표 농작물인 감자를 주제로 펼쳐지는 행사로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피에로와 사진 찍는 시간을 마련해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종목인 컬링체험 행사를 개최해 수상자에게 부상으로 감자 1박스를 증정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를 추진하는 성남시장상인회는 매년 행사 수익금으로 지역 내 저소득가구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