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읍 덕산리 농가에서 멜론 막바지 수확이 한창이다. 인제군 신품종 멜론 ‘하니원Ⅱ’은 7월~8월까지 생산되며 15 브릭스 이상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인제군은 폭염의 장기화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주요 시가지 15.7km에 일일 2회 살수차를 집중 운영하고 있다.
양구군의 고품질 수박이 가락동수산물 종합도매시장에서 2만원 이상의 높은 도매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양구군의 수박재배 농가의 비닐하우스에 10키로 이상의 고품질 수박이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
2021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및 아시아카뎃선수권 파견선발대회가 25일 막을 내렸다.이 대회는 인제군 북면 원통체육관에서 전국 중․고․대 50개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열렸다.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진행된 올해 첫 번째 스포츠 대회인‘2021년 위더스제약 하늘내린 인제장사씨름대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횡성군지부(지부장 성기영)는 지난 19일 아침 출근 시간대 원주제8전투비행단 앞에서 진행되는 군용기소음피해대책위원회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날 횡성군지부 성기영 지부장과 손성희 부지부장이 함께 했다.
22일 국토정중앙면 가오작리 용소의 빙벽에서 클라이밍 동호인들이 빙벽 등반 훈련을 하고 있다. 용소 빙벽은 매년 겨울철마다 빙벽 등반을 즐기는 클라이머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24일 화천군 상서면 신풍리에 마련된 비닐하우스에서 내주 출시를 앞둔 산천어 반건조 제품 건조작업이 한창이다. (재)나라는 25일부터 산천어 반건조 세트와 어묵 세트 판매를 개시한다.
화천군 상서면 신풍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반건조 상품으로 판매될 산천어 건조와 포장 작업이 한창이다.
13일 강원 태백시는 은빛세상으로 변했다. 이날 태백지역에는 대설주의보로 8cm 가량의 눈이 내렸으며, 오후 늦게까지 눈이 더 내릴 전망이다.
인제 가는 길..“꽃길만 지나세요!”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활짝 핀 꽃길에 지나가는 행락객들이 추억을 남기기 위해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속초시립박물관(관장 김상희)에서는 오는 7월 21일 (화)부터 8월 30일 (일)까지 2020년 지역작가 초대전 ‘먹노리 일곱 번째 이야기’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설악한국화동우회 먹노리 회원(회장 조정승) 작품 18점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한국화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수묵담채 작품 활동을 주로 하는 먹노리 회원들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온라인 공연과 전시 등 새로운 형태의 문화소비 방식이 나타나고 소비 대상이 변화는 시절에도 굴하지 않고, 자기들의 이상을 꿈꾸며 창작의 열정을 다하여 그 동안 꾸준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