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별처럼 빛나는 속초길자리 2021 속초사잇길’을 주제로 개최한 영상공모전 수상작 4편을 선정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코로나 시대 언택트 여행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속초의 관광명소·역사·문화·자연·생활상 등이 녹아있는 속초사잇길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다수의 작품이 출품되었다.속초시는 작품성, 창의성, 활용성, 대중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4편(최우수 1편, 우수 1편, 장려 2편)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서종현(경북)의‘내 삶의 작은 사이에 찾는 곳, 속초’작품이 영예를 안았다.우수상은 김형식(속초)의‘자연과
(재)속초문화재단(이사장 김철수)은 속초문화특화조성사업의 과정과 성과를 정리하고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문화도시 갤러리 Part.2: 연결‧連結‧CONNECT」 성과공유전시를 오픈했다.지난 2월 개최한 「문화도시 갤러리 Part.1: 오케이속초, 2020」에서는 ‘속초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시작과 문화도시 속초를 준비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담아내었다면, 이번 「문화도시 갤러리 Part.2: 연결‧連結‧CONNECT」에서는 ‘장소와의 공존’, ‘사람과의 공존’, ‘시간과의 공존’, ‘미래가치와의 공존’을 테마로 각기 다른 특성
속초시가 ‘영랑호수윗길’을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였다.북부권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영랑호수윗길’은 침체되어 있는 영랑호 북부권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영랑호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관광 볼거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성하여 지난 11월 13일(토) 시민에 개방하였다.일반인들 뿐만 아니라 관광약자(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등)들도 짧은 시간 안에 호수 한가운데 있는 원형광장에서 백두대간 능선 해넘이와 함께 호수에 담긴 또 하나의 설악산을 감상할 수 있
시립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1년 스마트 공립박물관ㆍ미술관 구축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디지털미디어월 아카이브 구축 용역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시립박물관의 디지털미디어월 아카이브는 소장품, 사진자료 및 영상자료, 발간자료 등 각종 소장자료를 가공하여 검색, 시청, 사진촬영, 파일담기 등이 가능하도록 구축하여 관람객들에게 스마트 박물관의 새로운 체험을 하게 한다.또한 박물관 제1전시실에서 제2전시실까지 도슨트 프로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관람객이 휴대폰을 활용한 전시해설을 들을 수 있는 비대면 활용시스템을 함께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24일(금) 저녁부터 25일(토) 오전까지 최대 54cm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속초시가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제설작업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와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전날부터 내린 폭설로 시내 곳곳이 눈으로 덮여 주말을 맞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많은 불편이 예상되자 속초시는 25일 07시부터 시청 전 공무원, 산불감시대, 산불진화대 등 500여 명과 제설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전날 폭설로 눈이 쌓인 시가지 주요 도로와 간선도로, 시내버스 노선, 배수구 등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속초시는 신속한
양양군이 지난 14일, 양양10경 선정위원회를 열고 ‘양양10경’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군은 2004년 직원대상 공모를 통해 양양8경을 선정하여 그동안 양양군의 대표 관광지로써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그 역할을 수행해 왔다.하지만 최근 서핑 활성화 등 관광선호 인식 변화에 따라 최근 관광 트렌드에 맞는 명소 발굴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양양8경 재정비를 추진해 왔다.이에 따라 군은 ‘양양10경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내부검토를 통해 추가 대상을 선정하였으며, 지난 10월 전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군은
양양군은 현남면 광진리에 위치한 사찰인 휴휴암에서 소장하고 있는「관동빈흥록(關東賓興錄)」등 전적 4점에 대하여 12월 17일자로 강원도 지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로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관동빈흥록’은 조선시대 강원도 유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과거시험의 전말과 급제한 과문을 수록한 목활자본으로, 규장각에서 편집하여 1794년 강원감영에서 간행됐다.이는 18세기 말 정조의 지방인재 등용 정책과 강원도 유생들의 현황을 살펴 볼 수 있는 지역사의 중요한 사료(史料)로 평가되어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이와 함께 조선시대 흔하지 않은
속초시립박물관에서는 오는 12월 1일(수)부터 12월 31일(금)까지 지역작가 초대전‘스케치로 만나는 속초’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속초의 주요 풍경은 물론 오래된 거리와 건물 등 도시 풍경을 스케치로 표현한 기록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어반스케쳐스속초(회장 김핵진) 회원들은 이번 네 번째 전시회가 코로나 19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진 지 오래되었지만, 회원들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잠시나마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라며, 작품을 통해 시민들과 작가가 소통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되기를 기원했다.2021년 속초시립박물관 지역작가
지난달 29일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과 20분 넘게 단독면담을 마친 뒤 강원도 고성 일대의 비무장지대의 버려진 철조망으로 만든 ‘평화의 십자가’를 선물로 건넸다.세계유일 분단군이자 평화와 공존이라는 과제를 실현해야 할 출발지인 고성군은 최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강원본부), 강원도와 함께 2000년 6월 15일 첫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통일 노력을 위해 발표한 6.15남북공동선언을 기념하고 그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하는 작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그 첫 출발인 6.15남북
속초시가 속초의 숨은 관광자원과 다양한 매력을 사진예술로 발굴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 속초관광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한「2021년 제18회 속초관광전국사진공모전」수상작 58점을 선정 발표했다.속초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속초지부가 주관한 이번 사진공모전에는 총 552점이 접수되었으며,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가작 4점, 입선 49점으로 총 58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금상은 이춘자(속초)의‘천불동 계곡의 추경’이 선정되었으며, 은상은 최경순(경기)의‘무지개빛과 노을’, 강춘옥(경기)의‘국화축제’가,
(재)속초문화재단(이사장: 김철수)은 지난해 말 전태극 도시기록가(작가)로부터 기증받은 사진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하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증 사진을 활용한 첫 번째 사업으로 ‘2021 속초문화재단 지역기록자원 아카이브 「기억으로 남은 대포-40년의 소환」’ 사진집 발간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전태극 작가는 카메라 앵글을 통해 속초의 사회적 풍경을 통시적으로 기록해왔으며 오랜 시간 촬영한 사진이 지역의 기록자원으로 활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해 말 을 통해 8,000여 점과 올해 5,000여 점을 더하여 4
속초시가 지난 8월 13일 개관한‘대포만세운동기념관’이 11월 1일자로 국가보훈처로부터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대포만세운동은 대포항 일대에서 1919년 4월 5일 물치 장날을 맞아 벌였던 대규모 만세운동으로 당시 참여했던 시민이 원산감옥에 투옥되거나 태형을 받는 등의 옥고를 치른 대규모 독립운동이며, ‘대포만세운동기념관’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당시 이 지역 만세운동이 벌어졌던 순사주재소(속초시 대포항 1길 20) 자리에 개관하였다.속초시는 대포만세운동 독립운동가 이국범, 이재훈, 이재형 등 독립유공자의 훈장과 훈장증을 전시하여 독립운
올해 4번째인 설악사진가협회 회원전이 11월 6일부터 30일까지 속초 청년몰 갯배ST 2층 스타리안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설악사진가협회(회장 임흥빈)에서는 창립 4주년 기념 회원전을 “머물던 시간”이라는 주제로 14명의 회원들이 계절과 시간 흐름에 따라 다양한 형상을 보여주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 비경과 도시 풍광 그리고 속초시와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훈춘의 농촌 풍경 등을 카메라 뷰파인더를 통해 마음으로 담은 14점의 작품을 선 보인다.특히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훈춘의 농촌 풍경 작품은 두부 만드는 장면을 촬영하였는데 부부가
속초시가 시립합창단 비상임 신규 단원을 강원도 내 거주자로 지역제한을 완화하여 11월 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모집분야 및 인원은 비상임 일반단원 총 14명이며, 세부 파트별로는 소프라노 1명, 알토 1명, 테너 7명, 베이스 5명이다. 전형방법은 실기와 면접이고, 실기는 자유곡 1곡과 필요 시 음역테스트도 병행되며 면접은 실기전형 실시 후 진행된다.단원은 성악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공고일 기준(2021. 10. 27.) 강원도 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주 2회(월·화) 매 2시간(19:00 ~ 21:0
속초시립박물관에서는 11월 2일 (화)부터 11월 28일 (일)까지 2021년 지역작가 초대전 “속초, 색(色)을 담다”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설이현지 화실 회원(회장 이현지) 작품 25점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수채화와 유화 등으로 속초의 풍경과 정물 등을 표현하여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수채화는 물론 유화와 연필 소묘 등 다양한 회화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현지 화실 회원들은 세상의 풍경과 일상의 모습, 식물 등을 따뜻한 이미지로 그려내기 위해 성실과 열정으로 노력한 결과를 전시회를 통해 나타내고자 한다.사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금강쪽빛 DMZ 복합커뮤니티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9월에 마무리하고 강원도에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를 진행중에 있다.동해안 최북단 접경지역의 불리한 여건을 극복하고 계층간 남녀노소(군장병) 모두가 소통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교육․복지 복합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금강쪽빛 DMZ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거진리 219-7번지외 4필지 5,248㎡의 부지를 확보하였으며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하여 오는 12월초에 착공하여 2022년까지 준공계획이다.시설규모는 연면적 2,985㎡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다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해양수산부 및 한국해양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제5회 우수해양관광상품 사업」 평가에서 강원도 고성군 봉수대 해변의 「봉수대 섭바위섬 호핑투어 패키지」가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되었다.10월 20일(수), 한국해양재단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에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사업에 선정된 총 8개소를 대상으로 우수해양관광 상품개발 및 운영에 대한 현장 심사평가가 실시되었고, 최우수 상품 1개소에 「봉수대 섭바위섬 호핑투어 패키지」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최우수 상품에 선정 된 「봉수대 섭바위섬 호핑투어 패키지*」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하여 추가 성장을 지원하고 성공 모델을 확산하기 위하여 2021년 선정된 백년소공인 현판식을 10월22일(금)에 개최한다.대상업체는 간성읍 소재 제일인쇄소로 30년이상 명백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로 인정받아 선정되었다.제일인쇄소는 1966년 개업하여 54년간 관내 공공기관을 거래처로 운영중이며, 강원도 고성지역 최초의 인쇄소로, 현 대표자는 1988년 아버지로부터 가업을 승계받았으며, 2020년 최신화 시설을 도입하여 시각디자인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우량한우 생산과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농가 지원에 나섰다.먼저 어린송아지의 골격발달과 생육촉진을 위해 조단백질이 높고 영양소가 풍부한 조사료(티모시 외 3종)를 지원한다.조사료를 근간으로 하는 초식가축은 육성기 때 양질의 조사료를 충분히 먹여야 골격발달과 영양생리, 번식생리 등이 좋아져 큰 소가 되어서 비육후기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해 고급육을 생산할 수 있다.이와 함께 고령화 등으로 조사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한우사육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사료비 일부를 지원해 사육의욕을 고취해 나가기
(재)속초문화재단(이사장 김철수)은 10월 22일(금) ~ 23일(토) 속초 관내 버스킹 존에서 속초문화버스킹‘가을데이트 ON YOU’를 대면 공연으로 진행한다.초문화버스킹은 속초시에서 재단에 위탁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 관내 버스킹존 활성화와 코로나-19 상황 속 위축된 문화예술인의 공연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되었다.본 공연은 올해 상반기 추진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으로 인해 계속 연기되다 지난 9월에 비대면 콘텐츠로 학무정과 갯배st 루프탑에서 영상촬영하여 총 4회가 순차적으로 속초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