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 이하 강릉관리소)는 1월 2일 오전, 무사고 안전비행을 위한 「2020년도 항공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이 결의대회는 무사고안전비행을 기원하고 비행임무 간 승무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1월 초에 실시하고 있다.박태원 소장은 직원들에게 “산불발생시 신속히 출동하여 초동진화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이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사고 안전비행이다. 올 한해도 안전비행을 바탕으로 산림지킴이의 역할에 충실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강릉관리소는 강원영동 지역 등 강원도 10개 시·군의 산림을 관할하
강릉경찰서(서장 김택수)는 2020년 1월 2일 경포 충혼탑에서 순직 경찰관들에 대한 추모의 뜻을 모아 참배를 실시하고, 이어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순국선열·전몰경찰관에 대한 묵념, 신년 영상 시청과 신년인사를 전하는 『2020년 시무식』,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김택수 서장은 “2020년에도 각자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강릉경찰서는 2020년 시무식에 이어 이성진 경감 등 4명의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김택수 서장은 임명장 수여, 승진 계급장 부착과 함께 축하인사를 건냈다. 승진임용식은 승진자에 대한 임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는 겨울철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글램핑 이용객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난 16일간 도내 글램핑 시설 106개소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 및 관계인 대상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휴업(32) 대상을 제외한 74개소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결과 34개 대상은 안전시설이 양호한 반면 40개 대상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불량대상 중 소화기 또는 단독경보형감지기가 미비된 곳이 17개소, 가스안전시설(일산화탄소 경보기) 미비 대상이 20개소, 비상손전등 미비치 대상은 13개소로 확인되었다. 미비·불량사항은 설치권
강릉소방서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대장 김용성) 김기원 대원은 수난사고 현장활동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4개월간의 심해잠수과정을 이수받아 12월초 필리핀에서 100m 잠수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원 22명은 여름철 동해안 수온과 비슷한 해양선진국 필리핀에서 수상 레저활동의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을 통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 해외수중훈련을 실시하였다경포수난전문의소대장 김용성은 “이번 100m 잠수 성공을 계기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도모하고, 수난사고에 특화된 전문의
강릉소방서(서장 진형민)는 도내 16개 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평가에서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소방서는 지난 10월 포남동 소개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형화재로 인한 건물붕괴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진행해 생동감 있는 구조훈련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긴급구조 종합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시 각 기능별 임무 숙지 등 현장대응과 대처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된다.소방서 관계자는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훈련을 반복해 실제현장에서도 대응
강릉소방서(서장 진형민)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유천119안전센터외 7개소에서 하반기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술훈련평가는 외근업무 직원에 대한 평가의 일환으로 공정한 평가와 변화하는 소방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시행됐다.평가과목은 화재진압, 구조, 구급 직무별 3개항목으로 진압대원은 ▲공기호흡기 조작 ▲화재진압방법(조법) ▲복식사다리 전개이며 구조대원은 ▲공기호흡기 조작 ▲유압구조장비 조작 ▲로프, 기구묶기이며 구급대원은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으로 평가한다.소방서 관계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소장 소기웅)는 5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담수지역과 거리가 먼 삼척시 도계읍 일원의 초동산불진화대비 헬기 급수용 이동식저수조 활용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산불진화훈련은 삼척시 도계 지역이 헬기로 30분 이상 원거리에 담수지(광동댐)가 위치함으로써 대형산불발생시 초동진화가 어려워,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삼척시, 삼척소방서 등 5개 기관이 협력하여 이동식저수조를 설치하여 산불진화헬기 물공급, 공중진화대 및 지상진화대 투입 공동 대처하여 신속한 진화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산불초동진화 역량강화와 산불진화헬
강원도는 10.28.(월) 횡성군 횡성읍 북천리 일원에서 “2019년 강원도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경연대회는 도내 15개 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관계기관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산불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의 운영체계 이해와 활용능력 등 산불대응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은 11명이 1팀을 이뤄 그 동안 쌓아온 산불진화 경험을 바탕으로 산악 지형에 맞는 진화장비를 대원간 조직력과 협동심을 발휘하여 숙련된 기술로 설치하고, 심사위원들은 경
강릉소방서(서장 진형민)는 8일 오후 연곡면 삼산2리 마을 34가구를 대상으로 마을 IOT화재알리미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밝혔다.해당 시스템은 30~50가구 단위로 설치된 화재감지기가 주택 내 열,연기 화재신호를 감지해 119에 자동신고되고 주민과 이장 등에게도 발생 주소 등을 문자로 통보해준다.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 4개 마을을 대상을 마을IOT화재알리미 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이번 사업은 주택 내부에 IOT기술을 접목한 화재감지기를 설치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6-9일 4일간, 강원도청 공무원 300여명이 태풍 ‘미탁’ 피해 복구를 위해 삼척과 강릉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진형민) 경포수난전문의소대(대장 김용성) 30여명은 지난 3일부터 오늘(4일)까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침수 피해가 큰 강릉 경포 진안상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의소대원은 침수지역 교통통제 및 사고방지를 위해 주변 집기류를 정리하는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7일 10시 42분 강릉시 성산면 오봉삼거리에서 교통사고 25톤과 1톤트럭이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1톤 트럭 구조자 2명은 강릉아산병원, 25톤 트럭 구조자 1명은 강릉동인병원으로 이송을 마쳤다.
강원도는 10월 5일 최문순 도지사, 김성호 행정부지사,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호 태풍‘미탁’피해조사 및 복구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 도지사는 피해조사 및 복구를 신속하게 할 것과 특히 주택이 파손(유실, 매몰)되어 오갈 데 없는 이재민들의 주거문제에 대하여 빠른 시일 내에 복귀 등 생활안정이 되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하였다.금번 태풍으로 주택 762동이 피해를 입어 이재민 476세대 862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으며, 이재민 중 현재 243세대(426명)는 귀가하고
강릉경찰서(서장 김택수)에서는 10월 4-5일 제 18호 태풍 ‘미탁’이 몰고 온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강릉 경포 진안상가에 강릉경찰서 여경 등 40여 명을 투입해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투입된 여경 등 경찰 40여 명은 진안상가 식당 및 숙박시설에 찬 물을 빼내고, 흙이 묻은 그릇 설거지, 가구·가전제품 나르는 등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경찰서 교통관리계 직원들은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교통통제 및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적극적인 교통통제를 실시했다.강릉경찰서는 제 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집중 호우가
3일 오후 12시경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 송어양식장 인근에서 중국 근로자 40대 C씨가 시신으로 발견되었으며, 태풍 미탁으로 인해 시신수습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오후 3시경 시신을 수습했다. 정확한 사망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태풍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포함하여 조사 중이다.
강원도는 제18호 태풍 ‘미탁’ 북상에 따라 강원도 영동지역에 예비특보가 내려짐에 따라 10월 2일 13시부터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운영하여, 태풍에 대비하고 있다.앞서 10월 1일 오전 9시 50분에 강원도지사 주재 대책회의를 가지고 태풍 북상중에는 행사 취소 및 연기, 행사준비를 위한 시설물 안전조치와 외출자제 홍보에 만전을 지시하고,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2~4일까지 해당내용 및 피해상황에 대해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기상특보 시 태풍주의보 및 경보(단체장 및 부단체장) 정위치 근무 등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제18호 태풍 ‘미탁’이 10월2일 밤부터 강원도에 비를 뿌리기 시작하여 3일까지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산사태 우려지역을 긴급점검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을 가동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미탁’은 강원영동에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강원영서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의 비와 함께 시속 54~108km/h(15~30m/s)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동부지방산림청은 10월 2일부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오죽헌과 강릉농악보존회 일대에서 ‘제2회 동부지방산림청장배 트리클라이밍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아보리스트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보급·발전시켜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숲을 만들고,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친환경적인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열린다.아보리스트(Arborist)는 수목관리전문가로 등목기술을 이용하여 가지치기 및 수형교정, 병해충해에 대한 병징 및 표징관리, 종차채취, 레포츠를 다루는 직업군을 말한다.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되며 위기감이 높아짐에 따라, 원주시는 25일 김광수 부시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예비비 4억여 원을 긴급 투입해 방역 초소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하였다.그동안 원주시는 호저면 주산리 거점소독시설을 비롯해 2곳에서 이동 통제 초소를 운영해 왔으나, 오늘(26일)부터 관내 34개 양돈 농가 입구에 28개를 추가 설치하고, 1일 공무원 등 186명을 투입해 24시간 방역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앞서 원주시는 양돈 농가에 대한 소독약(1kg) 1,420포와 면역증강제(5kg) 1,030포 공급을 마쳤으며,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9.25.(수) 파주에서 첫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연천, 김포 및 인천 강화군(의심신고)까지 빠른 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우리도 유입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돼지 사육이 가장 많은 철원군 긴급방역대책 추진상황과 차단방역 현장 긴급점검했다.최문순 지사는 철원군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 방역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돼지 밀집사육지역인 철원 오지리 농장입구 통제초소 및 경기도 인접도로에 위치한 철원 율이리 통제초소를 방문하여 차단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 특히 매일 통제초소(44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