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근)는 농업기계 보급 확대에 비례하여 농작업 중 사고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농한기를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농업인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26 ~ 29일 4일간 농업기계 안전사용교육을 실시한다.올해 교육은 농업인구의 고령화와 귀농인, 여성 농업인 증가로 농기계 안전사용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비숙련 농업인 위주의 집중 교육을 실시하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임대하는 농기계 중 사고의 위험성이 높고 조작이 어려운 승용 이앙기(26일), 스키로더(27일), 농업용 굴삭
강원도는 11.20(화)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강원도지사, 제1야전군 사령관, 사(여)단장급 이상 지휘관과 시장ㆍ군수 등 군과 관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2018 하반기 강원지역 군‧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군관협의회는 제1야전군사령부가 지상군작전사령부로 통합되기 전 강원도와 함께 개최하는 마지막 협의회로 인제군에서 처음 창설이후 65년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강원도 발전을 위해 기여한 제1야전군과의 송별의 의미가 담겨있다.금번 군관협의회는 강원도와 제1야전군이 함께해온 역사, 제1야전군의 시작에서부터
사단법인 고랭지채소강원도연합회는 오는 11월13일 춘천호반체육관 야외무대에서 생산자와 소비자 유통인이 함께하는 ‘제1회 고랭지채소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강원도 고랭지채소의 우수성을 알리고 4500여 회원들의 단합을 고취시키기 위해 연합회 스스로 준비하고 행사를 진행한다.특히 100여명의 소비자로 구성된 김장체험단은 고랭지배추와 우리 양념으로 만들어진 김장속으로 현장에서 직접 김장을 담그며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한다.고랭지채소강원도연합회는 지난 10월2일 고랭지채소 농업인들은 대대로 이어온 고랭지농업을 발전시키고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1월 8일 경남 함양군 죽림리에서 산림청이 주최한 “제17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단결된 팀워크로 대상을 수상 하였다고 밝혔다.금년 기능인경진대회 대상 수상을 받음으로써 임업기계화를 선도하는 동부지방산림청의 이름을 드높였다.동부지방산림청 대표로 출전한 평창국유림관리소 소속 국유림영림단 건국임업(대표 최석규)는 지난 2014년 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 한 바 있다.특히 이번 대회에서 건국임업은 트럭형 타워야더를 활용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벌채목 집재기술을 선보여 영예의 대상을 수상 하였
강릉시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김상섭)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수확의 기쁨을 시민과 함께하고 농업인의 화합과 사기 진작을 위한 한마당 축제인 “제36회 강릉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오는 10 ~ 11일 ‘농업인과 시민이 행복한 풍요로운 희망 강릉!’ 이라는 주제로 남대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한다.올해 농업인의 날 행사에는 강릉 우수 농특산물, 과학영농기술, 다양한 생활소품을 이용한 생활 화훼 등의 전시장과 농촌문화, 전통놀이, 꽃꽂이 체험, 농업인 경연 한마당, 돼지고기(한돈협회 강릉지부, 강원양돈농협)·소고기(한우협회 강릉지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정선지역을 2022년까지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11월 6일(화) 14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권역별 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기본계획 검토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동부산림청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강릉·양양·평창·영월·정선·삼척·태백)와 관할 10개 시·군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하여 시·군 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기본계획에 대해 검토하고 지역별 효율적인 예찰 및 방제 방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동부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청정지역 환원을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소비 트랜드 변화에 따른 소비자 기호에 부응 하고자 기능성 버섯으로 각광 받고 있는 잎새버섯을 시범사업으로 도비와 시비, 자부담 3,000만원을 투입하여 2개소 660㎡규모로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잎새버섯은 은행나무 잎이 여러 겹 겹쳐진 것처럼 보이는 버섯으로, 재배법은 토양매립과 균상재배방법이 있으며, 토양매립은 농가에서 지난 6월 하순 배지를 입식하여 10월 중순부터 수확을 시작하였고, 균상재배는 10월 하순 배지를 입식하여 12월초에 수확할 예정이다.특히 토양매립은 자연산과 같은 방식으로 생산되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오는 10월 6일(토) 강릉농악보존회 야외 무대에서(오죽헌 인접) 『제1회 동부지방산림청장배 트리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국민들에게 수목관리전문가의 역할을 널리 알려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림레포츠의 활성화 및 저변 확대의 방안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트리클라이밍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기술로 경기는 일반인과 전문가 두 분류로 나뉘어 개최된다. 일반인은 속도등반만으로 최단시간 기록경쟁하여 최종순위를 결정하고, 반면에 전문가는 속도등반을 예선전으로 실시하고 작업등반 최단시간 기록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8월 29일(수) 청사 대강당에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의 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올바른 응급처치 습득을 위한 제3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내용은 ▲ 벌․뱀 등 독충에 물렸을 때, 일사병 등 온열질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법과 ▲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의심목 육안검사 방법과 시료채취 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이상기온으로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 발생 빈도와 피해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한 산림재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4차 산업혁명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드론을 산림사업 현장에 접목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자 직원들의 드론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교육을 7월부터 10월까지 총 6차례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2018. 8. 16.(목) 13시 동부지방산림청 대강당과 강릉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커리큘럼에 따라 소속 직원 50여명울 대상으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5년 미만의 어린 조림목의 생장에 방해가 되는 잡초, 덩굴 등을 제거하여 생육환경을 개선해 주는 풀베기 1회차 사업 2,078ha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풀베기 사업은 초본류의 생장이 왕성한 6∼7월에 1회차로 실시하고, 8월에 2차로 추가 실시하여 어린나무가 주변의 잡초나 덩굴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나무의 생육은 어린나무 시절 초기 활착 환경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나무의 생육에 필요한 햇빛, 수분 및 영양분 등을 두고 경쟁하는 잡초들을 시
“요즘 제철인 블루베리! 요거트와 함께 먹으니 새콤달콤해서 아침에 먹기 딱! 좋아요”“양파를 볶아서 설탕대신 사용하며 건강을 지키고 있어요~”농식품과 관련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농식품정보누리(www.foodnuri.go.kr)' 사이트에서 제철 과일 및 채소 활용법을 나누는 ‘제철은 모두 옳다’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운영하는 농식품정보누리에서는 제철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28일까지 총 4주간 '제철은 모두 옳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을 찾는 인구와 캠핑족들이 많아지면서 대관령 일대에 많은 휴양객이 몰려있기에, 8월 1일(수) 대관령마을휴게소 주변 계곡 등을 중심으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합동단속 및 산지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동부지방산림청, 강릉․평창국유림관리소, 평창군청의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등 총 40여명을 특별단속반으로 편성하여 불법행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배치할 예정이다.중점 단속 사항으로는 계곡 내 상업행위를 위한 불법 점유, 허가 장소 외에서의 취사행위
강릉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근)는『“꿈을 향한 동행” 미래를 여는 강소농!』이라는 주제로 지속적인 농업인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작지만 강한 농업인 강소농을 육성하고 있다.강소농 농업인 김경래 씨와 권혁우 씨는 강릉시 사천면 순포해변 옆 찰옥수수밭(0.67ha)을 미로 체험장으로 조성하였다. 옥수수밭 미로체험은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체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피서철을 맞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옥수수밭 미로 체험장은 7월 20일부터 9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4세 이하 무료) 미션에 성공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4차 산업인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의 운영 능력 향상을 통해 산림분야 업무 전반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2018. 7. 19.(목) 청사 대강당과 강릉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소속기관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드론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드론 정기교육은 초보자와 숙련자 등 대상별 맞춤 교육과정을 자체적으로 마련하여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드론 운영 능력을 배양하고 이를 통해 드론에 대한 관심 증대와 산림분야 업무 적용 및 활용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10월까지 6차례 진행될 계획이다.정기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과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태백시에 위치한 폐광복구지 6.5ha를 대상으로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6.20.(수)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대상지는 `82년부터 `08년까지 한보광업소에서 무연탄을 생산하던 곳으로, `14년에 한국광해관리공단이 복구에 착수하였다.이번 ‘산림탄소상쇄 공동산림사업’을 통해 연간 379tCO2의 탄소를 30년간 흡수할 것으로 기대되며,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토지를 제공하고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는 폐광복구 및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추
강원도청 농업직공무원 모임인 ‘강농회(회장 이영일)’회원 50명은 6월 16일(토) 춘천시 신북읍 ‘만나포도원’을 찾아가 포도 순치기, 봉지씌우기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회원들은 농촌고령화와 일손부족, 최근 이상저온 피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찾아가 현장에서 농업인의 고충을 공감하고 소통하며 시름을 덜어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또한, 하반기에도 농촌일손돕기, 사회취약층 봉사활동 전개 등 자체인력이 부족한 농가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도내 우수농산물의 홍보 및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하여 농산물 가격안정 및 판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국내 농산물 유통시장을 주도하는 전국 도매시장 고추류 경매사 50명 초청하여 상품 설명회를 5.31일부터 6.1일까지 2일간 오크밸리 골프빌리지에서 개최 하였다.이번 고추류 경매사 초청 강원농산물 상품설명회는 강원도와 강원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강원도의 우수농산물의 산지조직화, 규모화, 브랜드화로 시장 교섭력을 제고,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함으로써 전국시장을 주도적으로 선점,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관할구역(10개 시‧군) 내 산사태취약지역 43개소 15.8ha를 추가 지정 했다고 밝혔다.o 산사태취약지역 지정(‘18.5월말 기준) 현황 : 894개소, 1,842ha산사태취약지역은 현장 실태조사 및 지역주민 의견수렴, 전문가로 구성된 지정심의회를 통해 지정하고, 관보 게시를 완료한 상태이다. 향후 이 지역은 사방댐 시설 등 사방사업이 우선 추진되며, 주변 거주민에 대한 비상연락망 확보 및 대피소 지정 등 만일의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비책이 마련된다.아울러, 산사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봄철 산나물⋅산약초 채취시기를 맞아 특별산림사법경찰과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임산물 불법채취 취약지 및 희귀식물 자생지 등에 대한 봄철 산림 내 임산물 불법 채취 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6∼27일 동부지방산림청은 국유림관리소와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태기산과 가리왕산 일원에서 불법 임산물 채취 행위 2건을 적발했다.이들은 산림 내에서 산주의 동의 없이 곰취, 두릅, 더덕, 취나물 등 각각 7㎏, 12㎏을 불법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번에 적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