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전국에서 제일 긴 망상해변과 주변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대규모 국제 트레일 러닝대회를 오는 8일 망상해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동해 스카이레이스’는 국제적인 트레일 러닝 레이스 중 가장 상징적인 골든 트레일 내셔널시리즈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대회이다.굿러너(GOODRUNNER)에서 주최·주관, 살로몬(SALOMON)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1㎞, 12㎞ 2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8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대회 참가자들은 망상다목적구장에서 출발하여 망상해변을 돌아
제18회 1,2학년 전국 대학축구연맹전이 오는 7월 17일까지 16일간에 걸쳐 태백종합경기장 외 6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총 65개 팀 3,000여 명이 참가하여 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 2개 리그로 총 125경기를 치르게 된다. 경기진행은 조별예선을 통해 상위 16강 경기부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개막경기는 지난 2일 구장별로 펼쳐졌으며, 결승전은 백두대간기는 7월 16일(일), 태백산기는 7월 17일(월) 각각 오후 2시 30분에 태백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며, 결승전 경기는 SBS sports를 통해 전국으로
태백시 삼수동에서는 제2회 삼수 매봉산 바람개비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댄스경연대회 일반부참가자에 대한 추가모집을 오는 14일까지 실시한다.삼수 바람개비 축제 댄스는 오는 8월 5일(토) 매봉산 밑자락 슬로우트레일 주차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접수 대상은 태백시 관내 및 인근지역 일반부 4팀이다. 접수 방법은 담당자 이메일주소(liy82@korea.kr)로 참가신청서를 첨부하여 오는 1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한편, 올해 제2회를 맞는 삼수 매봉산 바람개비축제는 ‘바람에 날개 달다. 태백에 날개 달다’라는 슬로건 아래 8월 4일(금)
최근 북방경제권과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동해항에 컨테이너선 국제정기항로 개설을 앞두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7월 4일(화) 오후 4시, 강원특별자치도청 본관 소회의실(2층)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심규언 동해시장, 백승교 동영해운㈜ 대표이사, 홍영우 ㈜용문글로벌포트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동해항 컨테이너 국제정기항로 개설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시는 지난 2021년 하버크레인이 도입되어 컨테이너 하역 여건이 크게 개선된 동해항을 이용하는 여러 기업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동해항을 효율적으로 이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추진하고 있는‘피서철 숙박요금 피크제’에 다수의 숙박업소가 동참하는 등 성수기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피서철 숙박요금 피크제’란 숙박업 경영자가 성수기(7~8월) 숙박요금을 비수기에 해당하는 평소 숙박요금의 2배 이내로 인상해 적용한 숙박요금을 동해시에 사전 신고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6일까지 3주간 피서철 숙박요금 피크제에 참여할 숙박업소를 모집한 결과 96개 숙·민박업소가 동참했으며, 신고요금은 기본실(2인실)과 다인실(4인 이상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7월 한달 간 시원한 태백에서 여름철 야생화를 만끽할 수 있는 「금대봉·대덕산 여름 야생화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여름철 야생화 시티투어는 태백 대덕산·금대봉 시티투어 프로그램과 태백산국립공원에서 지원하는 야생화 자연해설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하는 시티투어 상품이다.오는 7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10시 태백역에서 출발해 두문동재에서 검룡소까지 자연환경해설사와 야생화 탐방, 숲길 맨발 걷기, 야생화 빙고게임 등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금대봉은 해발고도 1,418m에 위치하고 있으며 59
삼척시가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야시장 관광 명소로의 도약을 위하여 오는 6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삼척중앙시장 위드나이트(With Night) 주말 야시장’을 운영한다.위드나이트 주말 야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삼척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삼척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삼척중앙시장 상인회가 주관한다.위드나이트 주말 야시장은 오는 6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삼척중앙시장 문어거리 및 중앙 통로 일원에서 주말(금·토 또는 토·일) 18시부터 22시까지 저녁 시간대를 이용하여 총
삼척지역 단오제의 명맥을 잇는 ‘2023년 미로 단오제’가 6월 22일(목)부터 6월 23일(금)까지 2일간 미로면 하거노1리 성황당 일원에서 개최된다.미로 단오제는 음력 5월 5일 양기가 최고로 충만한 단오에 마을 주민들이 모두 모여 골말 성황당(현 하거노4리)에서 할아버지 성황을 둔점 성황당(현 하거노1리)으로 모셔와 할머니 성황과 같이 모셔서 1년간 지역에 올 수 있는 각종 액을 막고 풍년을 기원하며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미로면문화체육회(대표 김복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6월 22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삼척시는 성내지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18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학로 일대(명랑 핫도그~대박 호떡 구간)에서 제8회 성내지구 도시재생 소셜마켓 ‘함께 성장하는, 함성’ 행사를 개최한다.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성내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대학로 상가 번영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학로 길거리 소셜마켓과 함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읍성쉼터 및 문화예술놀이터(구 금성양화점, 구 금성장)에서 다양한 문화 및 체험행사가 운영되어 누구나 참여하여 보고 즐길 수 있다.대학로 일원에서는 소상공인, 자영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다른 지역보다 한달가량 늦게 꽃을 피우는 장미를 식재하여 고원의 아름다운 휴양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태백형 장미도시 조성사업을 연례적으로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2027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예산 12억여 원을 투입해 태백시 관내 생활환경 및 가로변에 60,000본의 장미를 식재하고, 장미공원 조성에 40,000본, 장미 묘목 나누어주기 20,000본, 장미 지지용 펜스 1,200m 설치한다는 계획이다.현재까지 시에는 고원로 등 39개소의 가로변과 황부자며느리 공원 등 3개소 공원 총 44,450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부곡 해안숲 돌담공원 경관 및 보행여건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존 새뜰마을사업으로 조성된 교량 옹벽 벽화 및 조형물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부곡가치성장타운과 연계하여 유동인구 증가와 주변상권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이에따라 시는 올해 말까지 사업비 2억 4,000만원을 들여 부곡동 42-4번지 교량 하부 일원에 야간조명을 포함한 경관 조형물, 30m 구간에 미끄럼방지 포장, 산책로 계단데크 및 난간 설치를 통해 미관 저해구간을 지역 명소로 탈바꿈 시킨다는 계획이다.전관택 도시과장은 “해안숲 돌담공
태백시 황지연못 일원에 높이 40m 전망대와 편의시설을 갖춘 힐링시티타워가 설치된다.시는 총 사업비 74억여 원을 투입해 태백문화예술회관과 태백시 제7공영주차장을 연결하는 전망대 겸 편의시설을 갖춘 힐링시티타워를 올해 말까지 조성하다는 계획이다. 힐링시티타워가 황지연못 일원에 조성되면 도심 관광자원에 관한 거점 역할을 하고,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며, 관광지 주변 생활권에 대한 보행 접근성 개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태백시 관계자는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이 가능한 스카이워크, 공중그네 설치 계획을 수립 중이며, 도심지를 연결하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1970년대 호황기 묵호항의 역사와 어촌 이야기가 담겨있는 논골담길 벽화 새단장에 나선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사업비 8천만원을 들여 관광객이 주로 방문하는 등대오름길, 논골1길~논골3길 순으로 벽화 리뉴얼 및 바닥 보수와 이정표 도색을 12월까지 추진한다.시는 지난 5월 묵호등대 담장 리뉴얼 착수에 이어 등대오름길 보수 및 리뉴얼 디자인을 검토중에 있으며, 동절기와 장마기간, 극하절기 등을 피해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리뉴얼 해나간다는 계획이다.현재 논골담길에는 등대오름길, 논골1길~논골3길 등 총 4개 길에 11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이 다가옴에 따라 내달 12일 여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편의시설 확충 및 정비, 안전시설 점검 등 관광객 수용태세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등으로 지난해보다 해수욕장 피서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피서객의 편의 증진을 최우선으로 해수욕장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20일까지 40일간 망상, 리조트, 노봉, 대진, 어달, 추암 등 총 6개 해수욕장을 개장·운영함에 따라 우선, 태일건널목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6월 2일부터 6월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관내 공공기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된 「청춘 별빛캠프」에서 총 30명 참가자 중 9커플이 매칭되어 커플매칭률 60%로 좋은 결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연예 전문 MC의 진행 아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스피드 데이팅, 명랑운동회, BBQ파티, 불멍 파티 등을 통해 친밀감을 쌍고 상호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청춘 남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져 최종 썸매칭 프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및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해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가 오는 9일(금) 동해 무릉별유천지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2만㎡(약 6000평) 규모에 총 1만 3,000주의 라벤더가 식재돼 있는 무릉별유천지 야외 라벤더정원을 비롯하여 잉글리쉬라벤더, 스위트라벤더, 프렌치라벤더 등 사시사철 다양한 종류의 라벤더를 만나볼 수 있는 실내 라벤더팜이 조성되어 있어, 무릉별유천지는 보랏빛을 머금고 아름다운 자태를 발산하고 있다.첫날인 9일 오전 11시 이벤트 행사를 시작으로 음악이 함께하는 토크
동해YWCA(회장 김근혜)에서는 2023년 동해시 여성친화 및 양성평등 공모사업 「여성인권아카데미」 1회차가 동해YWCA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하였다.오늘 진행된 여성 인권 아카데미 1회차에는 성평등 문화확산에 관심이 있는 20여명의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여성정책 이해도와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진행되었다. 여성의 기본적인 인권에 대한 의식과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심화시켜 인권 실현이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의 해결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인권의 의미, 인권침해 및 인권 존중 사례 공유, 차이와 차별 구분 등에 대해 배우
삼척시가 가족단위 여가 및 체험활동 수요 증가로 생태환경 중심의 맞춤형 관광코스 개발을 위해 올해 ‘어린이 생태탐험 전시관’을 조성했다.새로 조성된 전시관은 근덕면 소재 삼척시 수산자원센터에 위치하며 17억 원을 투입하여 지상 3층, 연면적 298.5㎡ 규모로 건립되었다. 1층에는 어린이 터치식 영상체험실, 2층에는 탐험 놀이터, 3층에는 휴게 쉼터가 설치됐다.시는 어린이 생태탐험 전시관을 삼척시 수산자원센터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민물고기전시관과 함께 어린이 체험학습 공간으로 명소화하고 소한계곡 생태공원 조성과 연계해 관광 인프라
태백문화예술회관(태백시네마)에서는 76만 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현재 박스오피스 1위 『범죄도시3』와, 로봇액션 블록버스터의 새 지평을 열며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7번째 영화 『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 을 상영한다.『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 조직을 소탕하는 영화로 오는 21일 19:00, 24일(토)부터 25일(일) 13:00에 상영된다.『트랜스포커:비스트의 서막』은 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여 오는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석탄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 3개소를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무료 운영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각 개소별 전시품을 부각시켜 태백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이를 계기로 방문객 유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나아가 시는 태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하여, 체류형 관광으로까지 이어지게끔 한다는 방침이다.태백시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