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푸른 청용의 해’를 맞아 강릉, 속초, 삼척 등 동해안에서 오는 12월 31일 저녁 부터 1월 1일 새해 아침까지 다양한 해넘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속초시가 갑진년 ‘푸른 청용의 해’를 맞아 오는 12월 31일 저녁 8시부터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2024년 속초 새해맞이 행사 ‘갑진속초, 갑진새해’를 개최하고 1월 1일 새해 아침 6시 30분에는 속초해수욕장 야외무대 일원에서 해맞이 공연을 연계 행사로 진행한다.속초시는 지난 한 해동안 힘차게 달려온 속초시민과 방문객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새해를 응원하는 새해맞이 행사를 위하여 지역예술인 공연과 체험, 불꽃놀이, 새해 카운트다운 퍼포먼스 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20시부터 시작하는 체험부스에서는 새로운 시 캐릭터 ‘짜니와
태백시(시장 이상호) 365세이프타운에서 지난 24일~25일 이틀간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 ‘해피 크리스마스 특별이벤트’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2012년 365세이프타운 개관이래 처음 열린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태백에서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PID레이저트론쇼, 관객과 함께하는 마술쇼와 서커스, 모래를 이용한 샌드아트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려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이틀간의 행사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또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5가지 종류의 ‘크리스마스 굿즈
강릉아트센터는 추운 겨울 마음의 온도를 높여줄 세계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희망찬 한해의 포문을 연다.2024년 1월 6일(토) 오후 5시 사임당홀에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13일(토)에는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개최한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카이, 김보경, 4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배우들이 직접 선곡한 뮤지컬 넘버로 구성되었다.폭발적인 가창력과 청아한
올해 애니메이션박물관은‘AIㆍ5G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2024 열린 관광지’, ‘길 위의 인문학’, ‘로봇창의교실’, ‘문화가 있는 날’등 여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새로운 콘텐츠 조성과 교육 프로그램, 시민참여 이벤트를 확대하여 관람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 지난 12월 19일에는 개관이래 누적 관람객 500만 명을 돌파하게 되었다.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는 2024년 갑진년 용띠해를 맞아 “용龍 죽겠지”이벤트를 진행한다. 용은 애니메이션에서도 많이 등장하고 특히 어린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판타지와 모험요소를 결합한
인제군문화재단이 2024년 인제 빙어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군 문화재단은 내년 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인제군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인제 빙어축제를 높은 소양강댐 수위로 인해행사장 조성과 결빙에 어려움이 있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인제 빙어축제는 소양강댐의 수위가 EL.183m 이하로 조성되어야 개최가 가능하다. 그러나 올 해 겨울철(11월~현재까지) 소양강댐 강수량이 예년 대비 약 3배 증가하는 등 기상여건의 변동으로 소양강댐의 수위는 전년과 비교해 약 3m 이상 높은 상황이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 김성민)은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3 영월문화충전페스타’가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2023 영월문화충전페스타’는 영월군이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주민참여 축제로, 지난 22~23일 2일간 영월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이번 축제는 ‘어두운 석탄 광산(鑛山)에서 빛나는 문화 광산(光山)’ 슬로건으로 개최, 한 해 문화도시를 중심으로 영월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주민·활동가·기획자·예술가들이 한자리에서 사업의 성과를 나누
애니메이션박물관은 2003년 10월 1일 개관 이후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12월 19일 누적 관람객 500만 명을 넘어서게 되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2022년에 18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였으며 2023년 드디어 500만 번째 관람객을 맞이하게 되었다. 500만 번째 관람객에게는 박물관 연간 무료관람의 혜택과 태블릿 PC, 기념품을 증정했다.애니메이션박물관은 춘천시 출자출연기관이며 ICT 진흥기관인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박물관 외에도 부속시설로서 토이로봇관을 운영하며 문화시설과 콘
동해안 일출 명소인 강릉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의 기운을 느끼며 맞이할 수 있도록 2023년 12월 31일(일)부터 2024년 1월 1일(월)까지‘2024 갑진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31일(일) 20시부터 경포해변 중앙광장과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지역 가수와 함께하는 해넘이 공연과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경포해변에서는 송림 내에 소망 터널, 소망트리, 소망의 문 등을 설치하여 해맞이를 찾는 관광객의 소망을 기원할 수 있는 경포소망라이팅존을 운영하고,새해
삼척시가 새해를 맞이해 시민들과 함께 삼척의 번영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해맞이 행사를 마련했다.해맞이 행사는 2024년 1월 1일 아침 5시부터 도계읍 건의령, 원덕읍 임원항 방파제, 원덕읍 월천3리 앞바다, 근덕면 상맹방리 승공마을 해변, 하장면 댓재공원 정상, 노곡면 개산리 울릉도 전망대, 남양동 한치재, 정라동 이사부광장, 교동 삼척해수욕장 등 관내 해맞이 명소 9곳에서 읍면동별로 진행된다.행사는 난타공연, 사물놀이, 풍농·어 기원제 등 여명 행사와 신년축하 메시지 낭독 및 신년인사,
연말을 맞아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특별 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춘천시에 따르면 특별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코스튬 프로모션 등 총 4가지로 이달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이달 25일까지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붉은 의상과 장식을 착용해 사회관계망(SNS)에 인증하면 3명 중 1명의 요금이 면제된다.또, 내년 2월 9일까지 춘천시민 1인과 함께 방문하면 동반 고객 4인 또는 3인 결제 시 균일가 혜택(최대 약 46% 할인)이 주어진다.이와 함께 같은 기간 내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다시 방문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행사
강릉시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개최도시로서 글로벌 역량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동계스포츠 종목을 첨단기술과 접목하여 체험할 수 있는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을 개관한다.대회 기간인 2024년 1월 19일(금)부터 2월 1일(목)까지 대회 참가 선수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녹색도시체험센터 컨벤션동 1층에 메타버스 기술관과 메타버스 스포츠관을 마련하여 운영한다.메타버스 기술관은 벽면에 다수의 프로젝터를 활용하여 미디어아트를 연출하고, 메타버스의 기본 원리와 응용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물·작동
2024 화천산천어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실내얼음조각광장이 23일 오후 개장했다. 조각광장 내에는 하얼빈 주재 빙설문화발전 유한공사 기술진들이 조각한 세계 유명 건축물 모형과 각종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강릉아트센터는 겨울을 맞아 20일(수), 23일(토)에 ‘2023 강릉아트센터 예술교육축제’를 개최하며 음악감상과 체험예술이 함께 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한다.23일(토)에 즐길 수 있는 는 악기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하는 ‘체험예술’과 온 가족이 송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가족음악회’로 운영된다.실내정원에서 진행되는 ‘체험예술’은 종이악기 만들기, 크리스마스 장식품 만들기, 분장체험, 2024 신년엽서 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으며,가족예술극장 는 공연장이
최근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되면서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명소’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영월 별마로천문대』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22일 금요일부터 25일 월요일까지 다채로운 마술을 선보이는 산타가 건물 내부를 돌아다니면서 마주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술 공연도 선보이고 소소한 간식도 제공할 예정이다.본 행사는 국내 시민천문대 중 최상의 관측조건과 설립 역사를 자랑하는 별마로천문대에서 진행되며 해발 799.8m 봉래산 정상에 자리한 카페에서는 아름다운 영월의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
영월군이 겨울을 맞이하여,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내년 3월까지 숙박 여행 인증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지난해 처음 진행한 숙박 여행 인증지원 이벤트는 전년 동기대비 관광객 수 14.2% 상승(164,420명 증가) 및 SNS 언급량 47.6% 상승(9,642건 증가) 등 가시적인 마케팅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러한 마케팅 성과에 힘입어 올해에도 진행하게 되었다.영월군 숙박 여행 인증지원 이벤트는 관내 숙박업소를 이용하고 관광 미션투어 완료 시 결제한 숙박비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숙박요금이 10만원 이상인 경우 4만원,
지난 11월, 영월 별마로천문대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이 되었다.‘대한민국 밤밤곡곡’이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선정한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명소이다.최근 별마로천문대는 카페 확장 공사를 마쳤다. 공사를 통해 더욱 넓은 카페 공간을 확보했고, 카페 벽면은 모두 유리로 되어있어 건물 내부에서 영월 읍내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별마로천문대는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며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2023년 12월 14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천문대의 다양한 내외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평창대관령음악제 기획시리즈 '강원의 사계 '이 12월 15일(금) 오후 7시 30분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강원특별자치도의 다채로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클래식으로 표현하는 ‘강원의 사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은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런던 심포니를 지휘하며 국제무대에 데뷔한 지휘자 최재혁과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앙상블블랭크의 공연으로 진행된다.이번 ‘강원의 사계 ’은 대중들에게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재미있게 표현하는 ‘앙상블블랭크’가 연주하는
화천군이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선보일 새로운 산천어 음식 메뉴 개발에 한창이다.군은 지난 12일 오후 축제장 내 산천어 식당에서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뉴 시식회를 열고, 시식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시식회에는 신선한 산천어 회를 비롯해 매운탕과 회덮밥, 산천어 어묵우동 등 기존 10종의 메뉴를 개선한 요리가 공개됐다.또 산천어 칠리, 산천어 우족 설렁탕, 산천어 어묵 해물전골, 산천어 회 도시락 등 8종의 신메뉴가 첫 선을 보였다.또 어린이들을 위한 산천어까스, 찹스테이크, 산천어
영월에 귀촌한 연출가 이호영은 강원문화재단에서 공모한 ‘강원다운’ 작품공모전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작년 작품 개발에 이어 올해 ‘진달래장의사’를 연극으로 선보인다.영월역 맞은편 실존했던 ‘진달래장의사’는 탄광으로 영월이 북적이던 시절엔 삼성 여관이었다가 폐광 후 여관을 찾는 사람이 줄고 진달래장의사가 되었다.장례 문화 변화 등으로 폐업해 유휴 공간이었던 곳이 2021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문화공간 진달래장이 되었다. 현재는 군에서 ‘영월 여행자 라운지’ 등으로 활용해 영월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이 들러 여행 정보 및 영월을 알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