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3.(토) ~ 11. 30.(금) 월산미술관에서 입상작 81점 전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월산미술관에서 「제11회 대한민국 힐링 미술대전」 전시회를 한국힐링미술협회(회장 김형권)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명승지 무릉계곡에 위치한 월산미술관에서 공모전을 통하여 출품된 202점 가운데 총 81점의 입상작을 선정하여 전시한다.

올해는 이두리 씨의 ‘영원한 삶’이 대상에 선정 되었으며, 우수상 6점과 장려상 8점, 특선 33점, 입선 33점을 각각 선정하였다.

김형권 한국힐링미술협회 회장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게 된 대한민국 힐링 미술대전은 미술 치유 작품들을 통해 동해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적 공감을 드릴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