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영인)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금원 교수)는 10월 30일(화) 오후 1시 ‘2018 강원영동지역 잡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강릉시청, 강원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강릉고용복지+센터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강원영동지역 청년의 진로설계 지원과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조관에서 열린다.

생생멘토 직무박람회, 강릉시 일자리박람회, JOB콘서트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행사는 가톨릭관동대 재학생 뿐 아니라 강릉원주대학교 및 강릉영동대학교 등 인근 지역 대학생 및 지역 시민들에게도 개방되는 강원영동지역 대규모 취업축제이다.

생생멘토 직무박람회는 27개 직무에 종사하는 동문멘토 및 현직자 멘토가 참여하여 미취업 청년들의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어 직무이해를 통한 진로발달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주관 일자리박람회는 채용계획이 있는 강릉시 지역 20개 기업의 현장면접과 청년취업 유관기관의 상담부스가 열린다.

강원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주관의 잡 콘서트는 문화공연과 강원도내 기업 CEO특강으로 구성되어 현재 많은 학생이 사전 접수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이금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강원영동지역 청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지역청년들이 참여하여 진로설계와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유익한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JOB 페스티벌 개최 소감을 전했다.

이미지컨설팅, 캘리그라피, 지문적성 검사 등의 풍성한 이벤트도 실시하며, 설문조사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사전신청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