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서비스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먹거리 관광 상품 육성을 위한 정책으로 2012년부터 친절음식점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2018 친절 음식점’선정했다.

2018 친절음식점 선정은 지난 9월, 1달간 보건소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추천받은 중복 57개소 제외한 업소 146개소를 대상으로 위생평가와 암행평가로 진행된 친절도 평가, 심의회의를 거친 후 친절음식점 1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친절음식점은 △강릉불고기초당점, △밥은먹고다니냐, △농촌한정식, △옛날초당순두부, △피노, △낙지랑닭갈비랑, △강릉한우, △다이닝블루, △박대감화로구이, △부산조방낙지강릉점이다.

친절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에는 위생용품 등을 우선 지원하고 ‘맛있는 강릉’ 책자에도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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