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근 강릉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솔향강릉 시민참여단(위원장 이상연)과 26일 12시 오찬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릉시장은 우리 동네 골목안전프로젝트 마을 안전지도 제작, 양성평등 기금 사업, 허균·허난설헌 문학비 공원 환경정화 사업, 생활 모니터링 사업 등을 추진하며 여성친화도시 강릉시를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솔향강릉 시민참여단의 노고를 치하·격려하며 강릉시 여성 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한다.

이상연 위원장은“앞으로도 여성으로 대표되는 사회 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여성친화도시 강릉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솔향강릉 시민참여단은 지난 1월 2년의 임기로 40명으로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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