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 도 출신 공직자 및 기업인들의 모임인 강산해(회장:김덕만)는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소재 강원도민회관에서 가족동반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권세중 외교부 기후변화환경외교국장, 허인구G1방송사장, 이동빈수협은행장, 사재훈삼성증권전무 고주룡MBC논설위원,  장태수 강원도민회중앙회 사무총장, 박영화충정법무법인대표 변호사 등 100 여명이 참석했다.

2001년 고향사랑과 봉사활동 일환으로 창립된 강산해는 200 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매년 고향돕기성금 3백만원 기부와 함께 부정기적인 불우이웃돕기, 자연보호, 고향농산물팔아주기 등의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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