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재배한 무 2,000개로 섞박지(3kg, 350박스) 담가 관내 홀몸 어르신께 전달

동해시 U-Care센터는 26일(월)에 전 직원이 참여하여 2018년도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센터에서 직접 재배한 무 2,000개로 섞박지(3kg, 350박스)를 담가 관내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전달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동해시 U-Care센터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세대별 실내에 감지장비를 설치해 24시간 365일 화재, 가스누출, 동작감지, 도난방지 등의 응급상황을 대비하고 복지 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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