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봉사단체 ‘정나눔이’(회장 박용녀) 회원 25명은 12월 2일(일) 성덕동 부기촌 일대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게 연탄 1,000장을 후원하였다.

가족 단위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들이 연탄배달 봉사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참된 인성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또한‘정나눔이’는 올해로 4년째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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