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차인연합회(회장 송종호)소속의 6개 다도회장은 6일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2019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기탁했다.

강릉차인연합회는 6개 다도회 △한송다도회(회장 송종호), △관음선다회(회장 이상희), △예송다도회(회장 정명숙), △임영다도회(회장 김점례), △동포다도회(회장 이명숙), △사임당 다도회(회장 김남희) 160여명의 차인들의 모임으로 초당 초희 전통차 체험관을 운영하면서 봉사료를 모아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차인연합회의 성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사랑의 온도를 높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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