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리움(대표 박정복)은 강릉시청을 방문해 강릉시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유류비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해피리움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약 1,000만원 상당의 유류비를 주문진읍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 주문진읍 저소득층 55가구에 1드럼씩 난방유 지원을 하게 되었다.

특히 ㈜해피리움 박정복 대표는 매년 유류비 지원뿐만 아니라 본인이 회장으로 속한 할리데이비슨 동호회 H.O.G 강남챕터와 연계하여 라이딩을 통한 모금행사를 개최하는 등 강릉시 주문진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자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정복 대표는 “태어나고 자란 고향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점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통하고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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